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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할아버지,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이유

2017.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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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할아버지,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이유

  •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하단내용 참조
  •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하단내용 참조
  •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하단내용 참조
  •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하단내용 참조
  •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하단내용 참조
  •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하단내용 참조
  •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하단내용 참조
  •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하단내용 참조
  •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하단내용 참조

지난 6월 10일 참전용사 송진원 할아버지는 70년 만에 그라운드 위에 섰습니다.

중학생 시절, 미군의 도움으로 처음 야구를 시작한 할아버지는 6.25전쟁 발발과 함께 학도병으로 참전하여 나라를 지켰습니다.

 6·25 때 전사자 22만 명 중 아직 수습되지 못한 유해가 12만 명... 70년이 지난 지금, 전우들의 아픔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는 송지원 할아버지는 전우들을 위해 다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단 한 명의 전우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느리지만 최선을 다해 공을 뿌린 사연을 카드뉴스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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