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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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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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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참전용사의 특별한 시구

지난 6월 10일 참전용사 송진원 할아버지는 70년 만에 그라운드 위에 섰습니다.
중학생 시절, 미군의 도움으로 처음 야구를 시작한 할아버지는 6.25전쟁 발발과 함께 학도병으로 참전하여 나라를 지켰습니다.
6·25 때 전사자 22만 명 중 아직 수습되지 못한 유해가 12만 명... 70년이 지난 지금, 전우들의 아픔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는 송지원 할아버지는 전우들을 위해 다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단 한 명의 전우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느리지만 최선을 다해 공을 뿌린 사연을 카드뉴스로 확인하세요!
참전용사 할아버지, 70년 만에 그라운드에 선 이유
지난 6월 10일 참전용사 송진원 할아버지는 70년 만에 그라운드 위에 섰습니다.
중학생 시절, 미군의 도움으로 처음 야구를 시작한 할아버지는 6.25전쟁 발발과 함께 학도병으로 참전하여 나라를 지켰습니다.
6·25 때 전사자 22만 명 중 아직 수습되지 못한 유해가 12만 명... 70년이 지난 지금, 전우들의 아픔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는 송지원 할아버지는 전우들을 위해 다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단 한 명의 전우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느리지만 최선을 다해 공을 뿌린 사연을 카드뉴스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