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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환자, 건조 과일 속 ‘이것’ 주의해야

2017.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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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환자, 건조 과일 속 ‘이것’ 주의해야

  • 과일의 갈변을 방지해 주는 아황산염 하단내용 참조
  • 과일의 갈변을 방지해 주는 아황산염 하단내용 참조
  • 과일의 갈변을 방지해 주는 아황산염 하단내용 참조
  • 과일의 갈변을 방지해 주는 아황산염 하단내용 참조
  • 과일의 갈변을 방지해 주는 아황산염 하단내용 참조
  • 과일의 갈변을 방지해 주는 아황산염 하단내용 참조

과일의 갈변을 방지해 주는 식품첨가물 ‘아황산염’을 아시나요?

아황산염은 건망고·건살구 등 건조 과일의 갈변방지, 식품 표백제, 포도주의 산화 방지 등을 위해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입니다.

아황산염, 정말 안전할까?

아황산염은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에서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0.7mg/kg bw/day 이내로 섭취 시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평가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평균 아황산염 섭취 수준은 ADI 대비 0.19%로 안전한 수준입니다. CODEX · EU · 미국 ·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현재 식품첨가물로 지정돼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꼭 확인하세요!

황산염은 체내에서 빠르게 대사되어 황산염 형태로 소변으로 배출되며, 체내 조직에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일일섭취허용량 이내로 섭취하면 안전합니다.

다만, 천식질환자나 아황산염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에는 아황산염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 시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섭취 전에는 반드시 제품의 표시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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