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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성공적’

2017.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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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성공적’

  • 임무 완수,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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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무 완수,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하단내용 참조
  • 임무 완수,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하단내용 참조

지난 6월 27일, 2017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대한민국 공군이 성공적인 훈련을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우리 공군의 위상을 맘껏 펼친 2017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의 활약 상을 소개합니다. 공중종합전투기동훈련에서 레드플래그 훈련단장 이형동 대령(진)은 “실전과 같은 상황 속에서 미군과의 연합훈련을 통해 전투 경험을 얻은 값진 기회였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생환훈련으로 전술 이동, 은폐, 도피·탈출, 독도법 등의 훈련으로 낯선 환경에 대한 생존능력을 향상했습니다. 미 공군 훈련단장 윌리엄 보우먼 대령은 “한국 공군 조종사들의 작전 수행 및 전술 시현 능력에 감탄했다”며 “태평양 작전 전구에서 같이 근무할 수 있어 영광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사시 자국군의 항공기는 물론, 연합 전력의 항공기를 유도해 화력을 지원하는 연합합동 작전에 필수적 요원인 국제공인 JTAC 요원 임무 수행을 했습니다. 한국, 미국, 영국, 덴마크 등 4개국 60여 명의 JTAC 요원과 함께 성공적으로 임무 완수했습니다.

2017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대한민국 공군에게 힘찬 응원과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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