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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력 기재 금지’…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도입

2017.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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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력 기재 금지’…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도입

  • 이번 하반기부터 공공부문에서 블라인드 채용이 시작됩니다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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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하반기부터 공공부문에서 블라인드 채용이 시작됩니다 하단내용 참조
  • 이번 하반기부터 공공부문에서 블라인드 채용이 시작됩니다 하단내용 참조
  • 이번 하반기부터 공공부문에서 블라인드 채용이 시작됩니다 하단내용 참조
  • 이번 하반기부터 공공부문에서 블라인드 채용이 시작됩니다 하단내용 참조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라면 누구나 실력을 겨룰 기회를 보장받아야 하고, 채용에서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

“블라인드 채용은 기업에게 편견이라는 벽에 가려져 있던 우수한 인재를 만나게 해줄 것입니다” (이상돈 취업포털 사람인 본부장)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이 올 하반기 공공부문에서 시작됩니다.

블라인드 채용이란 이력서에 사진, 학력, 출신지, 스펙과 같은 차별 요인을 넣지 않는 채용방식인데요. 블라인드 채용 방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17년 하반기 공공부문 블라인드 채용 도입

첫째, 입사 지원·면접에서 개입될 수 있는 항목을 삭제합니다.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채용 시 입사지원서에 출신 지역, 가족 관계, 학력, 신체조건(키·체중·외모) 등을 적도록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사진 부착도 금지됩니다. 면접위원에게 응시자 인적정보 제공을 금지하며, 사전에 교육을 받고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합니다.

둘째, 공정한 실력평가를 합니다.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사전에 알려야 하며, 입사지원서는 채용직무와 관련 있는 교육·훈련, 자격, 경험 중심 등의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 기업으로 확대 추진

첫째, 기업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북을 마련하고, 채용 컨설팅과 인사 담당자 교육을 지원합니다.

채용수요가 있는 중견·중소기업 400개를 대상으로 입사지원서를 개선하고, 블라인드 채용 컨설팅을 실시하고 인사담당자 교육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둘째, 기업 채용 현황을 조사하여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알립니다.

하반기에 민간기업의 채용 관행을 조사해 개선사항을 발표하고 사례를 발굴해서 블라인드 채용의 자율적인 확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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