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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21세기 석유’로 불리는 이유

201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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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21세기 석유’로 불리는 이유

  • 빅데이터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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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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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빅데이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가 왜 '21세기 석유'로 불릴 만큼 중요한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는지 카드뉴스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은 매년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연평균 성장률(23.1%)을 고려하면 내년에는 58조 원대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입니다. 빅데이터 시장은 '21세기 석유'로 불릴 만큼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미래 기술 선도국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글로벌 IT 기업들은 이미 빅데이터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태양광 드론과 구글의 열기구, 마이크로소프트의 해저 데이터 센터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특히 해저 데이터센터의 장점은 냉각 시스템이 필요 없다는 것이며, 주요 해안 지역마다 센터를 증설하면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모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빅데이터 소유권과 정보 독점 문제는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은 ‘자국의 빅데이터를 해외에서 활용하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국내 빅데이터 시장은 작년 3,440억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정부·공공투자는 2015년 대비 43.1% 증가한 약 998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부는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구축은 물론,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공장 확대, 에너지 빅데이터 산업 육성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민간 투자 활성화와 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내 빅데이터 산업의 눈부신 성장을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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