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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자소서 한 장, 열 스펙 안 부럽다

2017.10.13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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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자소서 한 장, 열 스펙 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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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란, 자신이 직무를 수행하기 가장 적합한 인재임을 홍보하는 글인데요. 인사담당자가 반할만한 베스트 자소서 쓰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지원하는 ‘직무’를 정확히 이해하자!
직무와 무관한 스펙은 과감히 생략하고, 관련 경험과 재능을 중심으로 쓸 것! 또한, 지원 직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중심 내용으로 삼는 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2. 지원하는 ‘기업’을 제대로 알아보자!
다양한 자료에서 얻은 힌트를 각 항목에 녹여내 기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센스! 기업 홈페이지, 뉴스 기사, 임직원 인터뷰 등 자료를 찾아보세요.

3. ‘핵심’만 간단명료하게 적자!
나에 대한 호기심만 불러내고 상세 내용은 면접 찬스를 이용하는 밀당의 기술! 예의상, 형식상 쓰는 흔한 멘트는 금물! 자신 있는 핵심 역량만 짧게 쓰세요.

4. 맞춤법, 제발 틀리지 말자!
맞춤법은 기본 중의 기본! 맞춤법 검사기로 꼼꼼히 체크하세요.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최악의 자소서는 비속어 사용과 맞춤법 틀린 자소서입니다.

5. 지나친 겸손은 역효과!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겠습니다’와 같은 문장보다는 자신감 있게 능력을 어필하자! 겸손해 보이려 능력을 낮추지 마세요. 자신감 있는 자가 합격을 쟁취합니다.

6. 베껴서 짜깁기하지 말자!
생각한 흔적이 느껴지는 진실된 자소서가 가장 좋은 자소서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인사담당자들은 자소서의 베테랑입니다. 복사한 문장은 눈 감고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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