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치매보다 더 큰 고통, 의료비 걱정에 앞이 깜깜해요

2018.01.19 .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치매보다 더 큰 고통, 의료비 걱정에 앞이 깜깜해요

  • 치매보다 더 큰 고통 의료비 걱정에 앞이 깜깜해요 하단내용 참조
  • 치매보다 더 큰 고통 의료비 걱정에 앞이 깜깜해요 하단내용 참조
  • 치매보다 더 큰 고통 의료비 걱정에 앞이 깜깜해요 하단내용 참조
  • 치매보다 더 큰 고통 의료비 걱정에 앞이 깜깜해요 하단내용 참조
  • 치매보다 더 큰 고통 의료비 걱정에 앞이 깜깜해요 하단내용 참조
  • 치매보다 더 큰 고통 의료비 걱정에 앞이 깜깜해요 하단내용 참조
  • 치매보다 더 큰 고통 의료비 걱정에 앞이 깜깜해요 하단내용 참조
  • 치매보다 더 큰 고통 의료비 걱정에 앞이 깜깜해요 하단내용 참조

올해 83세가 되는 할머니 A 씨는 현재 알츠하이머병 치매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치매 질환도 문제지만 기타 노인성 질환 때문에 수시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병원에서 치매 진료를 받기 위해 연간 약 2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 부담이 큽니다. A씨는 치매보다도 의료비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덕분에 A씨는 비로소 걱정을 덜게 되었습니다.

A씨는 중증치매환자 기준에 부합하기 때문에 공단에 산정특례로 등록되면 본인 부담률이 10%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연간 200만 원에 육박하던 비용이 77만 원으로 줄어드는 셈입니다. A씨는 이제 치료에만 전념하며 희망찬 내일을 꿈꿉니다.

보건복지부는 치료에 꼭 필요한 비급여는 물론 특진비 등 원하지 않게 추가로 부담하였던 부분까지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이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대상별 혜택을 더해 가계 부담능력 이상의 의료비는 건강보험이 책임집니다.

또, 과도한 의료비로 가계가 어려워지지 않도록 저소득층은 재난적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되겠습니다.

이전과 달라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어 갑니다.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