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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만 보던 북한의 문화 유적지 4곳

책에서만 보던 북한의 문화 유적지 4곳

책에서만 보던 북한의 문화 유적지 4곳

책에서만 보던 북한의 문화 유적지 4곳

책에서만 보던 북한의 문화 유적지 4곳

책에서만 보던 북한의 문화 유적지 4곳

지난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어요.
한반도 평화의 뿌리가 더 단단해지면, 책에서만 보던 북한의 문화유적지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겠죠? 그런 날이 가까워지기를 기원하며, 북한의 고구려·고려 문화 유적지를 소개합니다.
고구려 동명왕의 무덤 ‘동명왕릉’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바로 동명왕인데요, 고구려 동명왕의 무덤은 평양에 있습니다. 규모와 축조 상의 특징, 벽화의 내용 등을 근거로 북한 학계에서는 5세기 장수왕의 평양 천도 때 옮긴 동명왕의 능으로 단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구려 평양성 내성의 북쪽 장대 ‘을밀대’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 을밀봉 밑에 위치한 을밀대는 6세기 중엽 고구려 평양성 내성의 북쪽 장대로 세워진 정자입니다. 평양팔경의 하나로서 '을밀대의 봄놀이'가 꼽힐 정도로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고 하네요.
고려의 수도 ‘개성 한옥보존지구’
고려의 수도였던 천년고도 개성! 현재 한옥 300채가량이 온전하게 운집한 형태로 남아있습니다. 건물 보존 상태가 좋아서 꼭 가볼만한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 같습니다. 서울의 북촌 한옥마을과 어떤 점이 다를 지 궁금하네요.
고려 말기 정몽주의 혈흔이 남은 자리 ‘선죽교’
고려 말기의 충신 정몽주가 살해된 곳, 어디일까요? 바로 개성에 위치한 돌다리, 선죽교입니다. 다리에는 아직도 정몽주의 혈흔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현재 북한이 국보 문화유물 제 159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지난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어요.
한반도 평화의 뿌리가 더 단단해지면, 책에서만 보던 북한의 문화유적지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겠죠? 그런 날이 가까워지기를 기원하며, 북한의 고구려·고려 문화 유적지를 소개합니다.
고구려 동명왕의 무덤 ‘동명왕릉’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바로 동명왕인데요, 고구려 동명왕의 무덤은 평양에 있습니다. 규모와 축조 상의 특징, 벽화의 내용 등을 근거로 북한 학계에서는 5세기 장수왕의 평양 천도 때 옮긴 동명왕의 능으로 단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구려 평양성 내성의 북쪽 장대 ‘을밀대’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 을밀봉 밑에 위치한 을밀대는 6세기 중엽 고구려 평양성 내성의 북쪽 장대로 세워진 정자입니다. 평양팔경의 하나로서 '을밀대의 봄놀이'가 꼽힐 정도로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고 하네요.
고려의 수도 ‘개성 한옥보존지구’
고려의 수도였던 천년고도 개성! 현재 한옥 300채가량이 온전하게 운집한 형태로 남아있습니다. 건물 보존 상태가 좋아서 꼭 가볼만한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 같습니다. 서울의 북촌 한옥마을과 어떤 점이 다를 지 궁금하네요.
고려 말기 정몽주의 혈흔이 남은 자리 ‘선죽교’
고려 말기의 충신 정몽주가 살해된 곳, 어디일까요? 바로 개성에 위치한 돌다리, 선죽교입니다. 다리에는 아직도 정몽주의 혈흔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현재 북한이 국보 문화유물 제 159호로 지정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