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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 논의결과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 논의결과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 논의결과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 논의결과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 논의결과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 논의결과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 논의결과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 논의결과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 논의결과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범국가적 비상협력기구인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가 오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민관정협의회는 금번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합리적인 근거 없이 이루어진 부당하고 부적절한 조치로서, 일본 정부는 3대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조속히 철회하고 양국간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 둘째
사태를 악화시키는 더 이상의 부당한 조치가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본측은 현재 준비 중인 추가조치의 절차 진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 셋째
일본과의 외교적 해결노력과 함께 전방위적인 국제공조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상호 호혜적 경제협력 관계를 이어온 한일 양국 관계가 계속 악화될 경우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이 초래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는 민·관·정모든 차원에서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일본에 대해 협의를 촉구하고 관련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 넷째
일본 조치로 인해 당장에 발생할 수 있는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관정이 합심해서 총력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기업은 재고 확보, 수입선 다변화, 설비의 신·증설 등 공급안정화 노력을 가속화하고, 특히, 대·중견기업은 기술개발을 위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노력도 각별히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R&D 지원 등 다각적인 예산·세제·금융 지원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정치권은 입법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다섯째
이번 기회에 우리 산업의 대일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기술개발에 매년 1조원 이상 지원 등 정부가 그동안 준비해왔던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조속히 발표하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여섯째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우리의 전략물자 관리제도 및 그 역량 등에 비추어 볼 때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정당한 근거 없는 것임을 명확히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민관정은 사전에 준비해 온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면밀하게 점검·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 일곱째
오늘 협의회 참석자들은 과거 더 어려운 상황도 훌륭하게 극복했던 우리 경험들에 비추어 보면 지금의 어려움은 충분히 극복가능하며, 오히려 차제에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노동계·경영계·정치권·정부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는 데 그 뜻을 같이 하고, 국익 우선의 큰 원칙하에 모두가 One-Voice를 내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범국가적 비상협력기구인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가 오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민관정협의회는 금번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합리적인 근거 없이 이루어진 부당하고 부적절한 조치로서, 일본 정부는 3대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조속히 철회하고 양국간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 둘째
사태를 악화시키는 더 이상의 부당한 조치가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본측은 현재 준비 중인 추가조치의 절차 진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 셋째
일본과의 외교적 해결노력과 함께 전방위적인 국제공조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상호 호혜적 경제협력 관계를 이어온 한일 양국 관계가 계속 악화될 경우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이 초래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는 민·관·정모든 차원에서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일본에 대해 협의를 촉구하고 관련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 넷째
일본 조치로 인해 당장에 발생할 수 있는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관정이 합심해서 총력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기업은 재고 확보, 수입선 다변화, 설비의 신·증설 등 공급안정화 노력을 가속화하고, 특히, 대·중견기업은 기술개발을 위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노력도 각별히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R&D 지원 등 다각적인 예산·세제·금융 지원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정치권은 입법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다섯째
이번 기회에 우리 산업의 대일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기술개발에 매년 1조원 이상 지원 등 정부가 그동안 준비해왔던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조속히 발표하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여섯째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우리의 전략물자 관리제도 및 그 역량 등에 비추어 볼 때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정당한 근거 없는 것임을 명확히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민관정은 사전에 준비해 온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면밀하게 점검·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 일곱째
오늘 협의회 참석자들은 과거 더 어려운 상황도 훌륭하게 극복했던 우리 경험들에 비추어 보면 지금의 어려움은 충분히 극복가능하며, 오히려 차제에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노동계·경영계·정치권·정부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는 데 그 뜻을 같이 하고, 국익 우선의 큰 원칙하에 모두가 One-Voice를 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