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당면한 수출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과 어려움을 듣고 맞춤형 대응 대책을 담은 ‘지역·현장에 기반한 수출활력 제고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 2000억 원 규모의 특별 보증을 신설하는 등 유동성 위기기업에 대한 긴급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 K-방역, K-홈코노미, K-디지털 등 포스트 코로나 유망 품목 수출을 지원하겠습니다.
• 공공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육성하고 AR·VR 등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비대면 수출 지원을 고도화하겠습니다.
• 해외 경기회복 프로젝트를 새로운 수출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범정부 드림팀’을 구성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 안정성이 확보된 상품의 기내수송 허용. 수출기업의 물류부담 경감, 출입국 신속통로 확산 등 수출 상품과 기업인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고용 관련 기업부담 경감, 물류규제 완화, 공공수요 등을 활용해 지역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지자체 주도로 수출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수출대책을 추진하고 지역의 전시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전시산업 정상화를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