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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설치 독일 언론의 반응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2020.10.19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설치 독일 언론의 반응은?

  •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설치 독일 언론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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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설치 독일 언론의 반응은?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잠시 철거 논란이 있다가 현재 철거가 보류된 상태인데요, 현지 언론의 반응은 어떨까요?

[베를리너차이퉁(10.13)]
‘평화의 소녀상’ 철거 보류
이 분쟁은 일반적이지 않다.
이번 싸움에 불을 지핀 것은 베를린에서 늘 있었던 것처럼 정복자나 지배자의 동상이 아닌 정반대의 것.
즉 전쟁범죄를 저지른 자가 아니라 희생자인 ‘한국의 위안부 여성들’을 기리는 기념비에 관한 문제

[타게스차이퉁(10.9)]
당장 아무런 대안 없이 동상을 철거하는 건 명백한 기만행위이고 위선.
일본 정부는 자신들의 사과가 진정한 것이 아니라 전략적인 것이었음을 독선적인 자기주장을 통해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

[타게스차이퉁(10.13)]
야니크 한 사민당 미테구 공동지부장,
“소녀상은 전시 여성 성폭력 문제에 중요... 과거사 해결에는 광범위한 시민 사회가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베를리너차이퉁(10.13)]
1억 2,600만 인구를 가진 국가의 외교부가 9,000km 떨어진 도시의 구청장에게 직접 기념비를 철거해달라고 요청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
게다가 구청장이 이런 요청에 굴복했다는 점 또한 놀랄만한 일.
그 사이 평화의 소녀상은 만남의 명소가 되었다.
사람들이 끊이질 않고, 많은 이가 동상 아래 꽃을 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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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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