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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 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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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만드는 APEC"…APEC 정상회의 국민소통 플랫폼 운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올해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https://apec2025.kr)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 'APEC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 바로가기 이 플랫폼은 지난달 23일 김민석 국무총리의 APEC 종합점검회의 후속조치로 마련했으며, 국민 제안으로 콘텐츠, 인프라, 서비스, 홍보 등 APEC 전 분야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종합점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7.23.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회의에서 김 총리는 APEC을 경주만이 아닌 전국적 이벤트로 기획해야 하며, 한글과 K-POP을 통한 마케팅, 보편적이고 현대적인 관점의 서비스 제공,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등을 위해 국민의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참여 방법은 APEC 공식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국무조정실, 외교부 누리집 내 'K-APEC! 결국 국민이 합니다' 배너를 클릭한 후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 국무조정실 누리집 바로가기 ☞ 외교부 누리집 바로가기 접수된 국민 의견 중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검토를 거쳐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콘텐츠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의: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02-2100-2199) 2025.08.01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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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난분야 회의 개최…"아태지역 재난 줄이기 공조" 행정안전부는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APEC 재난분야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PEC 재난분야 회의'는 재난위험 경감 분야에서 국제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APEC 의장국을 맡은 것을 계기로 재난분야 회의를 주최하고 APEC 재난관리 대표단과 공무원 및 국제기구 인사를 초청했다. 지난 21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구지방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 관계자들이 대기중 유해물질 농도를 측정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 회의에서는 '아태지역의 재난위험 경감 추진: 회복력 있고 번영하는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을 의제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새로운 재난위험 경감 전략을 모색한다. 30일 열리는 비상대비실무그룹회의(EPWG)는 지난 2005년 인도양 지진해일을 계기로 시작된 실무급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 기반 재난위험관리 협력 전략 ▲복합 재난 대응 관련 지역사회 리더십의 중요성 ▲지역 재난위험 평가 사례 연구 ▲포럼 간 협력을 통한 회복탄력성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각국의 재난관리 전략과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31일 개최되는 재난관리 고위급포럼(SDMOF)은 실무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각국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고위급 회의다. 전날 실무회의에서 논의한 사항을 중심으로 ▲신종 위험에 대한 회복탄력적인 대응 체계 ▲조기경보 시스템 격차 해소 ▲회복력 있는 재난관리를 위한 다층적 거버넌스 강화 ▲효과적인 재난 리더십을 위한 기술 활용 등을 주제로 각국의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내달 1일에는 서울시민안전체험관, 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운영센터 등 우리나라 재난안전 관련 기관을 견학한다. 우리나라 재난안전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재난기술 홍보전시관'도 다음 달 3일까지 함께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10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우리나라 재난안전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교류와 수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 재난분야 회의와 동시에 아시아재난예방센터와 양해각서(MOU), 뉴질랜드 국가재난관리청과 협력각서(MOC)를 체결해 재난분야에서 실질적인 국제협력 토대를 구축한다. 아시아재난예방센터(ADPC)와는 재난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교류, 재난관리 정보 교환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재난분야 인력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협력을 이어나간다. 뉴질랜드 국가재난관리청과는 재난대응 훈련, 공동연구 및 국제포럼 추진, 재난위험경감을 위한 정기적인 정보 교류 기반을 마련한다. 데이브 곤 뉴질랜드 국가재난관리청장은 "APEC회의와 협력각서 체결은 깊이 있는 관계 구축에 중요한 발판이며 아태지역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공동의지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윤호중 장관은 "이번 APEC 재난분야 회의가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협력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관리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국제 협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재난안전APEC지원단(044-205-5898) 2025.07.29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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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APEC을 위해 함께하는 호주 외교관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성공적인 APEC을 위해 오신 호주 외교관 루시 서기관님과 외교부 서포터스와 함께 했는데요. 경주 따봉투어에 함께했던 루시 서기관님을 쇼츠에서 만나보세요~ 2025.07.28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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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진심인 최태성과 경주 수학여행을 떠난다면?! (feat. APEC 2025 KOREA)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 선생님 큰별쌤 최태성과 외교부 서포터스 모파랑이 함께 떠난 경주 수학여행! 천년 고도 경주의 유산 속에서 APEC과 대한민국 외교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역사 덕후도, 여행 덕후도 만족할 콘텐츠 보장! 2025.07.24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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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C' 홍보 총력…'100인 인터뷰 챌린지' 등 캠페인 진행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100일 앞둔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하 준비기획단)은 2025 APEC KOREA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전했다. 우선, '100인의 인터뷰 챌린지'가 시작된다. 참여자 100인은 2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국민 누구나 'APEC 정상회의 공식 SNS 채널(instagram.com/apec2025korea)'을 통해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정상회의 마지막 날까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특별한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가 인터뷰 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APEC 푸드트럭'이 23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사진=외교부 제공) 또한 '찾아가는 APEC 푸드트럭'이 전국을 돌며 경주의 대표적인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23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찾아가는 APEC 푸드트럭'은 3개월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APEC 정상회의 개최와 의미를 전할 계획이다. 푸드트럭에서는 개최도시인 경주의 특색을 살린 '경주 얼굴빵'. '경주 쿠키' 등 먹거리를 제공하며 APEC 퀴즈,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서울청사 외벽에도 대형 현수막이 걸린다. APEC 정상회의 개최 일정이 핵심 메시지와 함께 처음으로 서울 도심에 공개될 예정이다. 국제 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CNN 등 해외 유력 매체를 통한 광고도 병행해 대한민국의 개최 역량과 'APEC 2025 KOREA'의 메시지를 세계에 널리 발신할 계획이다. 준비기획단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정상회의 기간 동안 기대 이상의 감동과 성과를 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20년 만에 다시 의장국이 된 대한민국이 국제 신뢰를 회복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의: 2025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준비기획단(02-2225-5951) 2025.07.23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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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D-100일…김 총리 "초격차 K-APEC 목표" 김민석 국무총리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현황과 향후 계획을 국민에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종합점검회의를 23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 총리가 지난 3일간 경주 현장을 직접 내려가 인프라,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 서비스 등의 전반적인 상황을 꼼꼼히 점검한 결과를 국민에게 보고한다는 취지에서 생중계로 진행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종합점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7.23.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외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각각 APEC 정상회의와 경제인행사 준비현황을 보고했다. 외교부는 APEC 정상회의의 주제, 숙소 등 인프라 조성 현황과 다양한 정상 관련 프로그램 준비 현황을 보고하고 현재 준비 중인 사항들을 계속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계획대로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APEC 경제인 행사의 민간 담당기관으로 빅테크, AI, 반도체,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초청현황을 포함한 APEC CEO Summit과 ABA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업자문위원회) 회의 등 준비현황을 보고하고, 7조 4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현실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총리는 'K-APEC! 결국 국민이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대국민 발제를 이어갔다. 김 총리는 인프라,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진행 중이며 성공을 장담하기에는 미지수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콘텐츠, 인프라, 프로그램, 서비스, 안전, 홍보 등 모든 분야에서 섬세하고 치밀하고 총체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K-APEC의 성공적 개최가 향후 관광객 증가, 경제적 파급효과 등 가시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과지표를 명확히 설정할 것도 주문했다. 특히, 김 총리는 신라가 가진 천 년의 미소, 통합·평화·애민의 가치, 한글과 같은 대한민국의 고유한 가치가 일관되게 반영되는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초격차의 K-APEC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공식 만찬, 문화행사 등을 특별한 역량을 집중해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K-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민적 지혜를 요청하면서 현장을 지속해서 방문해 모든 사항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결정이 필요한 사항들은 신속하게 결정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민간 참여자들은 김 총리가 제시한 K-APEC 구상이 구체적으로 현실화할 수 있도록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공식 만찬 문화행사의 기획을 맡고 있는 양정웅 예술감독은 세계인에게 경주와 대한민국의 본질적인 의미를 살릴 수 있는 차별적인 행사를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02-2100-2199) 2025.07.23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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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홍보대사에 '지드래곤' 위촉…"세계적 영향력" 올해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에 지드래곤(G-DRAGON)이 위촉된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하 준비기획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을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APEC 홍보영상을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지난 4월 9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 스페셜 토크쇼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드래곤은 K-팝을 넘어 패션, 예술,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독보적인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최근에는 본인의 음악을 우주로 송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예술과 과학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도로 미래지향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준비기획단은 "지드래곤은 창의성과 혁신의 상징으로 APEC이 지향하는 연결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국내외에 파급력있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춘 지드래곤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위촉배경을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홍보대사로서 홍보영상에 출연하는 등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핵심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가수 지드래곤이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인증사진을 게시했다.(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이번 홍보영상의 감독을 맡은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은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깨는 창의적인 내용과 감각적인 연출의 크리에이티브로 광고, 뮤직비디오, 브랜디드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업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신 감독은 다양한 광고작업을 통해 '일부러 찾아보는 광고'로 팬덤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칸 라이언즈, 뉴욕 페스티벌, 원쇼 등 국내외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등 광고업계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장르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준비기획단은 "지드래곤과 신우석 감독의 협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과 크리에이티브 그룹이 함께 만들어가는 'K-APEC'의 상징적인 사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메시지를 세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 발신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대한민국 개최의 창의성과 차별성을 강하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2025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준비기획단(02-2100-5951) 2025.07.23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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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꼼꼼할 수 없다! 나흘 만에 다시 온 APEC 현장 점검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주에 이어 7.15~16일APEC 정상회의 현장을 다시 찾아 숙소 및 문화콘텐츠 준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끝까지 현장 중심으로 점검하며 최고의 APEC을 만들겠습니다! 2025.07.21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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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 재차 방문…정상급 숙소 점검 김민석 국무총리(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APEC 정상회의 현장을 찾아 숙소와 문화콘텐츠 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1일 2025 APEC 정상회의 인프라 조성 현황을 전반적으로 둘러본 데에 이은 두 번째 점검으로, 김 총리는 첫날인 15일 실무인력과 기자단 숙소부터 정상급 숙소까지 각급 숙박시설과 서비스 준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후 식음료 등 서비스 수준이 열악한 숙소의 현황과 대응 방안을 보고받았으며 기자단 등 실무인력이 최대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총리는 호텔 종사자들의 서비스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K-APEC을 기존의 여느 정상회의 이상의 특별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며, 실무인력들이 성심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경주 APEC 현장에서 숙소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이어, 김 총리는 현재 개보수를 하고 있는 모든 정상급 숙소들을 꼼꼼히 둘러보고, 진행 중인 공정들을 계획에 따라 추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컨시어지 등의 서비스 시설이 부족한 연수원에 대해서는 고객 서비스를 주요 호텔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라고 지시했다. 16일에는 오전에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양정웅 예술감독과 관계부처로부터 공식 만찬 행사 기획안과 전반적인 문화행사 계획안을 보고받고 논의했으며 오후에는 관련 현장을 둘러보는 등 문화콘텐츠 준비현황을 점검한다. 문의: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02-2100-2199) 2025.07.16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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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APEC 최초 문화장관들이 참석하는 APEC 2025 문화산업고위급대화, 8.26.(화) ~ 8.28.(목) 경주에서 열립니다! 번영을 위한 지평, 문화창조산업이 열어갑니다. APEC 2025 문화산업고위급대화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5.07.16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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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기억하고 역사에 기록될 K-APEC을 만들겠습니다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현장을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 지시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른 아침 대통령과의 SNS(X, 舊 트위터) 소통도 이뤄졌습니다. 김 총리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핵심 인프라 조성현황을 확인하고 "역대 APEC 중 최고의 APEC으로 준비 잘 부탁한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2025.07.14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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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APEC 준비현장 점검 "한국의 정상화 알릴 감동적 행사돼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일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을 찾아 정상회의장과 숙박시설 등 인프라의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만찬과 문화행사 등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현장을 방문한 김 총리는 정상회의장, VIP 숙소, 만찬장 등 핵심적인 인프라 조성현황을 확인하고, 행사개최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찾아 APEC 정상회의에 사용될 미디어센터 건립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5.7.11.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현장점검은 이재명 대통령 지시의 후속 차원에서 진행했으며 이른 아침 이재명 대통령과의 소셜미디어(X(엑스), 구 트위터) 소통도 이뤄졌다. 김 총리는 우선, 현재까지의 APEC 정상회의 준비현황에 관한 보고를 받고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주요 인프라 완공 시기가 9월 중으로 예정돼 있어 미리 준비를 잘 해놓지 않으면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사전에 필요사항 등을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동시에 폭염 등의 상황에서 작업장의 안전을 유념하면서 향후 공정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어서, 정상회의장, 미디어센터, 숙박 시설, 만찬장 등 제반 인프라의 공정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숙소별 개보수 작업뿐만 아니라 숙소 서비스의 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전반적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종사자 교육 등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현재 공사 진도가 가장 느린 만찬장도 충분한 시기를 두고 완공해 만찬과 문화행사 준비 전반에 걸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진행을 당부했다.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과 경북 APEC 준비지원단 등 관계기관은 우려되는 문제점에 대해 충분히 검토해 분야별 대응 계획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8일 국조실장 주재로 1차 TF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후속 TF회의 등으로 관계기관과 상시적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준비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김민석 총리는 "APEC 정상회의는 매우 중요한 국제 행사인 만큼 한국의 정상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주요 정상과 수많은 경제인이 예상을 뛰어넘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1차 현장점검에 이어 다음 주에 현장을 다시 찾아 숙소, 항공 및 수송, 문화 및 경제행사장 등 제반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겠다"며 행사 준비에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문의: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02-2100-2199) 2025.07.11 국무조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