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청년정책
-
사회 초년생이 '마이홈포털'로 첫 자취를 준비하는 법
"2년 후 근무지 이전 예정" 이렇게 통보받은 날 저녁, 난 부동산 앱을 켰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었지만 손이 먼저 움직였다. 낯선 도시 이름을 검색창에 입력하고서야 비로소 실감이 났다. 부동산 정책 정보를 얻기 위한 사회초년생 대상 강의에도 참석했다. 보증금, 월세, 관리비, 교통, 주변 환경까지 고려할 항목이 늘어날수록 화면 속 숫자들이 무의미하게만 느껴졌다. 전·월세 사기 뉴스가 떠올라 계약 실수를 할까 봐 걱정부터 앞섰다. 정보는 많지만, 내게 맞는 것을 찾기는 어려웠다. 그때 알게 된 곳이 바로 '마이홈포털'이었다. '마이홈포털'에서 맞춤형 입주 정보 확인하기 ◆ 흩어진 정보를 한 자리에 마이홈포털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주거복지 종합 플랫폼이다. 공공임대주택 모집 공고부터 주거급여, 주택금융, 청년·신혼부부 지원 정책까지,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던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처음 접속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자가 진단' 기능이었다. 소득, 가구원 수, 거주지 등 기본 조건을 입력하니, 신청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유형과 주거지원 제도가 한눈에 정리돼 나온다.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물음이 구체적인 선택지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관심 있게 보던 '행복주택'이 추천 결과에 뜨자 묘한 안도감도 들었다. 정책의 존재를 아는 것과, 그것이 내게 해당함을 아는 것은 다르다. 자가 진단 기능은 그사이의 거리를 좁혀준다. 마이홈포털 AI 챗봇 '마이봇'을 통해 관심 지역의 입주 공고를 찾다. 내 집 마련, '자가 진단 서비스'와 나의 현황을 아는 것부터 시작 ◆ 공공임대주택, 준비는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공공임대주택은 신청부터 입주까지 통상 수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린다. 모집 공고 확인, 자격 검토, 서류 준비, 심사, 당첨 발표, 계약 체결까지 각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청년 대상 유형이나 인기 지역은 경쟁률이 높아 여러 번 지원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공고가 언제 뜨는지 아는 것' 자체가 경쟁력이 된다.나에게 딱! 맞는 주거복지 지원 서비스를 살피다. 마이홈포털의 '입주자 모집 공고' 탭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자체, 지방공사 등 여러 기관의 공고가 한데 모인다. 지역, 주택 유형, 모집 상태를 맞춤형으로 설정하여 내 조건에 맞는 공고만 추려볼 수 있으며, 관심 지역과 임대 유형을 미리 설정해 두면 새 공고가 뜰 때 알림도 받는다. 매일 여러 기관 누리집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마이홈포털에는 단지별 대기자 인원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도 있다. '공공임대가 금전적 부담이 적다.'라는 막연한 기대에서 나아가, 실제 경쟁 규모를 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의미다. 대기자가 많은 단지는 많은 기다림이 필요하고,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유형을 우선적으로 노려볼 수 있다. 희망을 품되, 현실을 직시하는 것. 사회 초년생의 첫 주거 준비에서 이 균형이 중요하지 않을까? 관심 공고 등록 후 알림 받기 '공공주택 찾기'-'전국 임대주택' 탭을 열면, 전국 임대주택 단지가 지도 위에 펼쳐진다. 현재 모집 중인 단지는 물론, 아직 공고가 나지 않은 단지의 위치와 규모, 유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전 예정 지역을 설정해 두고, 근처 임대주택 단지와 출퇴근 거리를 가늠해 봤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2년 후'가 지도 위의 점 하나로 조금씩 밑그림이 그려지는 듯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이런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 알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쌓아가며, 자취 준비의 윤곽을 잡아 나갔다. '정보마당'에서 나를 위한 부동산 정보 한눈에 보기 ◆ 첫 계약서 작성, 마이홈포털 '정보마당'과 함께 준비하자 마이홈포털의 '정보마당-부동산 정보' 페이지에서는 전·월세 계약이 처음인 임차인을 위해 계약 전 확인 사항부터 체결 시 유의점, 계약 후 절차까지 단계별로 상세히 안내한다.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확정일자와 전입신고의 의미, 보증금 보호 제도 등 각 절차의 필요성을 관련 법령과 함께 설명하며, 주택 매매 계약 절차와 공동주택 관리 분쟁 사례 등 정리된 글을 확인할 수 있다. ◆ 두려움보다 준비를 2년 뒤의 이주가 전혀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낯선 도시에서 처음 혼자 집을 구하고, 생소한 계약 과정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다행히 '마이홈포털'을 통해 적합한 공공임대 유형과 대기자 현황, 계약 시 주의 사항 등을 미리 파악하여, 막연했던 자취 과정을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다. ☞ 마이홈포털 바로가기정책기자단|김윤희yunhee1292@naver.com 정책은 시민 곁에 있을 때 더욱 가치있다.
2026.03.10
정책기자단 김윤희
-
청년이세요? '2030 자문단' 도전 어때요?
정부는 2026년 25개 장관급 부처에서 '2030 자문단'을 모집 중이다. 2030 자문단은 중앙행정기관의 정책 과정에 청년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이는 청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을 직접 검토하고 제안하는 참여 주체로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일수록 당사자의 목소리와 문제의식이 중요하기에 '2030 자문단'이 운영되고 있다.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2030 자문단 ◆ 2030 자문단이란 무엇인가 2030 자문단은 각 부처의 주요 정책을 검토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청년 참여 기구다. 정책 수립부터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의견을 제시하며, 부처 내 공식 회의 체계 안에서 활동한다. 특히 청년보좌역 제도와 연계 운영함으로써, 청년이 제안한 정책이 부처 검토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문단 활동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정책 제안이다. 자문단원은 부처 정책 자료를 분석하고, 청년 관점의 개선 방향을 담은 제안서를 제출한다. 이는 정책의 배경과 한계를 검토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이며, 단원의 경험이나 관련 통계 등 다양한 근거를 바탕으로 시작된다. 지난 2024년, 2030 자문단으로서 청년 정책 현장에 방문한 현장 둘째, 정책 현장 방문이다. 관련 기관이나 사업 현장을 찾아 정책의 실제 운영 현황을 확인한다. 현장 종사자와 관계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문서상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발견하기도 한다. 정책은 현장에서 느껴야 더욱 의미 있다. 이러한 경험은 제안 정책을 고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셋째, 간담회 및 전체 회의다. 담당 부서와 직접 마주 앉아 제안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제안이 정책 취지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행정적으로 어떤 검토가 필요한지 논의하는 과정이다. 이 외에도 부처마다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2년 간의 활동, 청년의 질문을 정책으로 나 역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해양수산부 2030 자문단'으로 활동했다. 지원 동기는 분명했다. 수산 분야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과 함께 더 나은 정책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했다. 2년간의 2030 자문단 활동으로 배운 것활동을 시작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었다. '내 또래들은 어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수산 분야의 진로 전망을 청년 세대는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이 질문들은 청년 세대 대상 수산 식품 공모전, 지역 대학과 연계한 현장 모니터링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졌다. 기존 정책을 청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같은 분야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과 정기적으로 회의하며, 정책을 토론한 경험은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자료를 읽고 서로의 시각을 비교하고, 행정적 실행 가능성까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정책을 바라보는 관점이 한층 명확해졌다. '해수부 2030 자문단'으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연말 진행된 전체 회의였다. 분과원과 함께 고심한 정책 발표를 듣자, 담당자 역시 이렇게 말했다. "저희도 오래전부터 같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정책이 일상이 되기까지 많은 이해관계자의 노력이 있음을 배우다. 이 한마디는 내게 청년의 제안이 행정 내부의 문제의식과 맞닿아 있다는 신호로 느껴졌다. 정책은 어느 한쪽의 시각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행정의 축적된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 그리고 청년 세대의 새로운 문제 제기가 만날 때 구체적인 방향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자문단 활동이 남긴 변화 2년의 활동을 돌아보면 '진심의 힘'이 가장 크게 남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바다와 현장을 고민하던 단원들과의 대화는 정책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했다. 자문단 활동은 '나는 무엇을 오래 고민하며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했다.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관점으로 해양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삶의 현장에 정책을 해석하는 시선을 잃지 않고 싶다. 내가 청년들에게 2030 자문단 활동 도전을 권유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청년인재DB에서 원하는 부처 2030 자문단에 지원하자. ◆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2030 자문단, 어떻게 신청하면 될까? 2030 자문단 지원은 정부 청년 참여 플랫폼인 '청년인재DB'의 '청년을 찾습니다' 탭을 통해 진행된다.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관심 있는 부처의 자문단에 지원하면 된다. 2026년에는 25개 장관급 부처에서 순차적로 모집이 이뤄질 예정이다. 관심 분야가 분명한 청년이라면 해당 정책을 담당하는 부처의 2030 자문단에 도전해 볼만하다. 정책은 멀리 있지 않다. 청년의 질문에서 시작해, 회의실을 거쳐, 문서로 남는다. 2030 자문단은 그 과정의 한가운데에서 청년이 자신의 언어로 정책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다. 각 부처는 청년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 ☞ 청년인재DB 누리집 바로가기정책기자단|김윤희yunhee1292@naver.com 정책은 시민 곁에 있을 때 더욱 가치있다.
2026.03.09
정책기자단 김윤희
-
19~20세 청년이라면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문화생활 하세요
올해 19세와 20세가 되는 2006년생과 2007년생(2006.1.1.~2007.12.31. 출생자)은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청년 문화예술패스(www.youthculturepass.or.kr)'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예술 패스를 신청하면 됩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패스 신청하기를 누른다. 2월 25일 저녁에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이 완료됐다. 회원 가입 후 약관 동의, 본인 인증, 회원 정보 확인을 거치면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이 완료됐다는 문자가 뜹니다. 선착순으로 지원금 소진 시까지 발급되기에 누리집이 먹통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몇 시간을 기다려 신청했다는 후기들이 누리소통망(SNS) 댓글에도 보였습니다. 그만큼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아들은 저녁 9시쯤에야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휴대폰으로는 연결이 안 됐는데, 노트북으로 하니 연결됐습니다. 청년문화에술패스 누리집에서 공연, 전시, 영화를 신청할 수 있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경우 20만 원이 지급됩니다. 공연과 연극, 영화 등을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한 후, 본인 아이디로만 신청할 수 있고 1인만 지원합니다. 친구나 가족이 동반한다면, 추가 요금을 별도로 결제해야 합니다. 영화나 공연 예매 시 청년 본인 1인만 지원되고, 나머지는 추가 결재해야 한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19세, 20세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도 5만 원 늘었습니다. 연극, 전시, 공연 외에 영화와 도서가 추가된 점도 달라진 점입니다. 작년에는 신청에 시큰둥했던 아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한 이유도 이 때문인 듯합니다. 사용방법은 문화관람을 위해 해당 플랫폼에서 결제 직전, 제휴포인트 할인을 누르면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나타납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영화 신청 후, 동네 영화관으로 간다. 아들은 다음 날 보고 싶어 했던 영화를 혼자 보러 갔고, 이튿날에는 최근 인기가 높은 한국 사극 영화를 저와 함께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복수 예매는 할 수 있지만 지원금은 청년 본인에게만 적용돼 나머지 금액은 추가 결제했습니다. 간식 2000원 할인 쿠폰도 받았습니다. 영화 예매 및 간식 2000원 할인권을 주어 사용했다. 간식 쿠폰으로 팝콘과 음료를 구매했다. 영화관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2000원 쿠폰을 사용했고, 팝콘과 콜라를 받아 영화관에 입장했습니다. 영화는 감동적이고 재미있었습니다. 아들에게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사용한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첫 번째 영화는 스스로 갔지만, 두 번째 영화는 지원금 덕분에 가게 됐어요. 가족과 함께 영화를 봐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영화도 보고 책도 살 생각이에요. 가수 앨범 구매에도 지원금을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영화 시작 전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홍보하고 있다. 영화관에서는 영화 시작 전에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 영화가 1000만 명 관람을 넘긴 기쁜 시기에 이 문화예술 지원금이 한몫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신청 기간과 사용처 자세한 사항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누리집 참고 (문화체육관광부)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부터 20세까지로, 지난해 지원금을 받지 않은 2006년생과 2007년생입니다. 아들은 2006년생이고 작년에 신청한 이력이 없어, 이번에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 금액은 서울·수도권 15만 원, 비수도권 2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만 원 늘어났습니다. 사용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며 7월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지원금이 회수되고 재신청할 수 없습니다. 사용처는 누리집 내 NOL·YES24 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입니다. 이 사이트들을 통해 연극, 전시, 공연, 영화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8월 하반기부터는 도서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신청할 각 누리집마다 청년 본인 이름으로 회원 가입해야 합니다. 지역별 예산이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대전은 2월 26에, 대구는 2월 27일에 1차 지원금이 빠르게 소진됐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19~20세 청년이라면 지금 빨리 신청하세요. 문의: 청년 문화예술패스 1577-1968 ☞ (정책뉴스) 19·20세 청년에 '문화예술패스' 발급…최대 20만 원까지정책기자단|이주영aesop711@hanmail.net 처음 마음으로 다시 열심히!
2026.03.09
정책기자단 이주영
-
아직 늦지 않았다 '국가장학금' 2차 신청, 17일까지 서둘러요
새 학기를 앞두고 대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것은 단연 등록금이다. 많은 학생이 등록금 부담을 덜고자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지만, 정작 신청 방식이나 시기, 종류 등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특히 국가장학금은 1유형과 2유형으로 나뉘고, 신청 시기 또한 1차와 2차로 구분돼 있어, 신입생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다. 나 또한 처음 장학금을 신청할 때 신청 횟수나 유형별 차이점이 궁금해 정보를 찾아 헤맸던 기억이 있다. 졸업할 때가 돼서야 익숙해진 국가장학금 신청이기에 새내기들과 재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 신청 꿀팁을 전수하고자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을 할 수 있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먼저 국가장학금의 1유형은 학생의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등록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장학 제도다. 학자금 지원 구간과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하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생 개인의 소득 여건에 초점을 맞춘 기본적인 지원 방식이다. 반면 2유형은 대학과 연계해 지원되는 장학금이다. 1유형처럼 일정 기준에 따라 바로 지급되는 방식이 아니라, 각 대학이 자체 기준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배분하는 구조다. 같은 국가장학금이라도 학교마다 지급 방식이나 규모가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때문에 대학 공지에서는 국가장학금 신청을 교내 장학 선발의 기준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국가장학금을 신청해, 학자금 지원 구간이 산정돼야 교내 장학 심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가장학금 1유형, 2유형은 한 번만 신청하면 동시에 심사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상자라면 통합 신청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원클릭 신청을 통해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국가장학금 1유형과 2유형 신청 시기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다. 국가장학금은 보통 학기 시작 전 1차와 2차로 나누어 신청받는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면 학기 시작 전 장학 심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등록금 고지서에 장학금이 반영돼 해당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내면 된다.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가급적 1차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1차 신청 기간을 놓쳤더라도 2차 신청을 통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재학생은 2차 신청 시 '구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할 수도 있는데, 재학 기간 동안 일정 횟수만 인정되는 방식이라서 매 학기 반복해서 활용할 수는 없다. 그래서 재학생이라면 가급적 1차 신청 기간 내에 잊지 않고 접수하는 것이 좋다. 개인정보 입력 및 신청 절차를 통해 생각보다 쉽게 신청 가능한 국가장학금 국가장학금 신청 시 자주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가구원 동의와 서류 제출 절차다. 이 제도는 학생의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부모나 배우자의 정보 제공 동의가 필요하다.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해서 절차가 모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구원 동의와 필요한 서류 제출까지 마쳐야 심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가구원 동의가 빠져, 장학 심사가 중단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나 역시 첫 신청 당시 가구원 동의 절차가 지연돼 장학금 혜택을 받지 못할 뻔했기에, 이후로는 이 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또 하나 눈여겨볼 점은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학자금 지원 구간 기준이 확대되면서 더 많은 학생이 혜택받을 수 있게 됐다. 과거에 자격 미달을 우려해 신청을 포기했던 학생들도 다시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들을 보면 수강 신청이나 시간표는 꼼꼼히 챙기면서도 정작 국가장학금 신청 일정은 놓치는 경우가 많다. 국가장학금은 신청 여부에 따라 등록금 부담이 크게 달라지므로 학기 시작 전 가장 먼저 챙겨야 할 필수 일정 중 하나로 꼽힌다. 소득 연계형 장학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한국장학재단의 여러 프로그램 국가장학금은 신청 절차 자체가 복잡하지는 않으나, 제도의 구조와 신청 시기를 명확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장학금 1유형과 2유형의 차이,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라는 점, 그리고 가구원 동의와 서류 제출까지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숙지한다면 장학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만약 새 학기를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신청 시기를 놓친 재학생이라면, 지금 바로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신청해 보길 권한다. ☞ (정책뉴스) 올해 '맞춤형 국가장학금' 총 5조 1161억 원…전년비 1354억 원 ↑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바로가기정책기자단|양은빈bin2bin249@khu.ac.kr 어려운 정책을 알기 쉬운 이야기로 전달하겠습니다.
2026.03.09
정책기자단 양은빈
-
'청년성장 프로젝트'로 그리는 청년의 미래
최근 창업과 관련한 상담을 받고 싶어 이것저것 혼자 알아보다가 '청년정책 종합상담'을 신청했다. 기존에 주거 문제로 상담을 받아본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상담을 받아봤지만, 이후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여전했다. 청년센터는 창업 전문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전달받은 정보가 포괄적이고 이를 스스로 분별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어, 더 구체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고용노동부에서 실시 중인 청년성장 프로젝트 전국 단위로 운영되는 청년카페 (고용24)그때 만난 것이 바로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청년성장 프로젝트'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에서 온라인·오프라인 신청으로 진행된다. 크게 ▲청년카페 ▲직장적응지원으로 구분해, 만 15세~34세 청년별 입장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연결하는 제도다.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청년카페의 경우,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졸업생·취준생·예비창업가 등 지원 대상자가 폭 넓다는 특징이 있다. 청년성장 프로젝트의 청년카페 프로그램들 (고용24)고용24에서 직접 프로그램 검색 가능(고용24)현재 청년카페에서 실시하는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웰컴챗', '초기상담', '멘토링', '기업분석', '스피치 클래스', '입사 지원서 작성' 등이 있다. 구직활동 지원·실무교육 외에도 마음건강 및 관계망을 위한 일상지원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특히 진로 탐색이나 취업 준비를 시작할 때 '초기상담'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웰컴챗 진행 전, 신청자 니즈 파악을 위한 설문지 작성 단계전부터 미디어 쪽에 관심이 많아 프로그램 신청 단계에서부터 '웰컴챗 – 창업' 조건으로 참여했다. 신청 완료 후 개별 연락이 오는 시스템이며, 상담 방식은 청년카페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 둘다 가능하다. 나 역시 시설 상황에 맞춰 설문지 작성 후, 유선 상담으로 진행했다. 창업 전문 기관, 서울창업허브일부 청년센터 내에 청년창업 지원 공간을 운영 중이다 상담 결과, 실질적인 창업 지원과 네트워킹은 창업 전문 기관의 프로그램을 활용하되, 작업 공간이나 커뮤니티 거점이 필요할 때는 접근성이 좋은 청년센터와 청년카페를 적극 활용하라는 실무적인 조언을 얻었다. 무엇보다 기존 경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지역 활성화 소액 지원사업이나 동아리 활동부터 가볍게 시작해 볼 것을 권했다. 입찰 전문 나라장터 누리집 또한 창업 이후의 수익화와 지속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나라장터(G2B)'를 통한 용역 입찰과 같은 실질적인 수익 모델을 제시해 줬다. 이번 웰컴챗을 통해 예비창업패키지처럼 큰 규모로 시작하기보다, 지난 경험을 살려 즉시 창업에 도전하는 방향을 추천받았다. 이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해결책이었으나, 덕분에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창업이 현실적인 커리어로 다가와 심적 부담을 덜 수 있었다. 1인 창작자를 위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창업 서적으로 가득한 창업정보도서관 이번 웰컴챗을 계기로 서울 미디어지원센터, 마곡으로 새롭게 이전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와 같은 미디어 전문 기관들 역시 직접 발로 뛰며 스스로 동기부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그리고 '서울창업허브'에 있는 '창업정보도서관'도 적극 활용하여, 나만의 전문성을 차근차근 넓히고자 한다. 광주에서 시행 예정인 구직 공백기 청년 프로그램 (고용24)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취업스쿨(고용24) 기존에 받았던 정보 전달 목적의 상담과는 달리, 내가 걸어온 길부터 내가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과정은 개인적으로도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다. 2월 말,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창업 고민 이외에도 니트 예방을 위한 구직 공백기 청년 대상 프로그램, 기업분석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의 밀착형 조력을 펼치고 있다. 전문가의 따뜻한 환대와 실질적인 조언이 담긴 웰컴챗, 이 밖에도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망들이 다시 시작될 상반기 채용 시즌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 청년성장 프로젝트 누리집 ☞ (멀티미디어 뉴스) 지역 중심 맞춤형 청년성장 프로젝트 '청년카페'정책기자단|임윤아kyado454@naver.com 우리 주변 곳곳에 묻어난 정책들, 경험으로 알리겠습니다!
2026.03.04
정책기자단 임윤아
-
취준생이라면 주목! 2026 청년인턴, 미래내일 일경험 정보 알아보아요
2026년이 시작된지도 어느덧 두 달을 넘어가고 있다. 친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다가도 항상 빠지지 않는 주제가 있다면, 바로 '취업'이다. 경력직 선호 현상과 인턴 채용난에 대한 한탄을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필자도 막막한 마음이 들어, 2026년에 도입될 청년 일자리 정책을 살펴보게 됐다. 그러다 청년인재DB 누리집에서 반가운 소식을 발견했다. 청년인재DB 누리집에서 청년인턴 채용 공고를 발견했다. 2026년에는 대폭 확대된 인원을 채용하여 보다 많은 청년이 취업 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청년인재DB 누리집) '정부ᐧ공공기관 청년인턴'과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이 올해에도 열린다는 것이다. 취업의 문이 점점 좁아지는 요즘, 경력을 위한 인턴은 필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턴십 경험과 실무 경험이 중시되고 있다. 주변 선배들에게 물어보니, 실무 경력을 쌓기 위해 또 다른 경력이 필요한 막막한 시점에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과 청년인턴으로 이력을 쌓을 수 있었다는 후기가 특히 많았다. 이번 기회에 어떤 사업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나 역시 청년인턴 지원에 한번 도전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년인재DB 누리집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정부ᐧ공공기관 청년인턴' 모집 공고다. 1월 말부터 활발히 모집 중이다. 먼저 소개하고 싶은 정책은 '정부ᐧ공공기관 청년인턴' 사업이다. 청년인재DB 누리집에서 개최하는 정부ᐧ공공기관 청년인턴 사업은 학력, 전공에 상관없이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특징 덕분에 청년들에게 매년 큰 주목을 받는 정책이다. 3개월~최대 6개월까지의 근무 기간을 기본으로 하며, 향후 공공기관 채용 시 가산점 우대사항이 있어 취업 시 유리하게 작용한다.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올해 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 인원이 예고되었다. (재정경제부) 재정경제부의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발표에 따르면, 특히 올해는 2020년 이후 최대 규모인 2만 4천여명까지 청년인턴 채용이 예고되어 있어 기대감이 더욱 크다. 2026년 2월 기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전시, 홍보,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제1차 청년인턴을 접수 받았고, '청년인재DB(www.2030db.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 잡알리오(job.alio.go.kr)' 누리집에서 채용 공고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혹시 인턴십 기회를 알아보는 청년이 있다면, 누리집과 일정 공고를 주목하기 바란다. 나는 '잡알리오' 플랫폼에서 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 정보를 알아보았다. 단지 청년인턴 뿐 아니라 다양한 옵션을 살펴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가 세분화 되어 있었다.(출처: 잡알리오 누리집) 내가 이번에 공공기관 청년인턴에 지원하며 이용했던 플랫폼은 '잡알리오' 다. 직종 선택, 채용 구분 등 상세한 선택 일람은 물론이고, 고용형태 중 청년인턴(채용형/체험형) 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기간내 지원할 수 있는 분야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기 편리하다. 선택한 옵션에 따라 딱 맞는 직무가 마감임박 순으로 정렬된다. 나는 서울특별시 청년인턴을 주제로 하여 검색해 보았다. 마감 임박된 공고부터 순차적으로, 기간이 지난 공고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어느 기관에서 얼마나 자주 청년인턴을 모집하는지 자료를 알기도 좋다. 제목을 눌러 확인하면 더 자세한 정보와 기관 누리집 URL을 확인할 수 있다. 제목을 눌러 더욱 자세한 공공기관 채용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상세요강과 전형을 꼼꼼히 소개하고, 최상단에 공식 누리집 URL을 기입해두어 공지 확인에 용이하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정부ᐧ공공기관 청년인턴 사업은 모집 기간이 겹치는 공고 중 1개 기관만 지원 가능하며, 이미 해당 정책을 통한 인턴 경험이 있는 청년은 재참여할 수 없다. 청년인재DB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접수까지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지원하려면 청년인재DB 누리집·해당 공공기관 누리집에서 자세한 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필수 구비 서류를 작성하여 마감 기한 전까지 양식에 맞춰 제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분야별 일정이 다르고 제출 서류 또한 조금씩 다르므로, 원하는 직무나 기관이 있다면 관심을 두고 살펴보는 태도가 필요하겠다. 두 번째로 소개할 청년취업정책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이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실무 중심의 취업 시장 환경 변화 트렌드에 맞추어 청년에게 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원활한 노동시장의 진입을 돕는 청년지원정책이다.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만 15세에서 만 34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취업 지원 사업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 대한 다양한 일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취지로,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 꾸준히 개최된다. 기업 연계형으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세부적으로는 인턴형, 프로젝트형, ESG 지원형, 기업 탐방형으로 그 분야가 구분된다. '청년일경험포털(yw.work24.go.kr)' 누리집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았다. 청년일경험포털에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한 해 당 복수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인턴형은 연간 2회, 프로젝트형은 추가로 2회 더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한 번 지원할 때 여러 기업에 동시에 지원도 가능하다. 합격 후 인턴십 수료를 마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주 25시간 이상 근무를 충족하면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현재 기업 지원을 받고, 3월부터 본격적인 접수에 들어간다. (청년일경험포털) 지난 1월 23일까지 청년들에게 희망기업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2026년의 본격적인 사업은 다가오는 3월달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누리집에서 틈틈이 모집 공고를 확인해보자. ◆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도움을 받은 선배의 인터뷰를 들어보자 이번에 청년인턴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면서, 주변에 실제로 인턴을 참여하신 선배들의 후기를 함께 들어볼 수 있었다. 나와 같은 디자인 전공자인 한 선배는 졸업 후 구직난을 겪던 중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도움을 받은 케이스였다. 인턴십조차 실무 경험을 요구하는 요즘, 경력과 학력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한 이 프로그램이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인터뷰 중, 많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청년인턴에 참여하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렸다. 특히 그 많은 기업 중 어디에 지원을 해야할지, 마냥 경쟁률만 따져보니 자꾸 위축이 되었다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경험자로써의 팁이 있을지 여쭤보았다. 선배는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결정한 후, 공고가 뜨면 일단 '질러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살펴보면서 관심 분야를 추려나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원하는 직무를 찾았다면, 청년일경험포털 등의 누리집을 꾸준히 확인하여 인턴십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면접은 필수적인 과정이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해당 직무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진솔하게 스토리텔링 하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솔직한 후기를 들려주셨다. 기업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상이하니,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모집 공고와 당사 누리집을 참고하여 빠짐없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더불어 정부ᐧ공공기관 청년인턴 사업 역시 관심 있는 직무 분야가 있다면 참여해볼 것을 적극 권장 했다. 보통 인턴 자리도 구하기 힘든데, 검증된 기관에서 인턴 경력을 만들고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26년 새해, 모든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기원한다. ☞ (영상) 미래내일일경험으로 연결된 내일 - 청년이 만난 기회정책기자단|한유민ybonau@naver.com 생생하고 읽기 쉬운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2026.03.02
정책기자단 한유민
-
2026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모집 시작, 미래를 위한 저축도 시작!
복지정책은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소득 수준과 계층, 가구 유형별로 세분화시켜 꼭 필요한 국민에게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설계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책인 만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에는 현금 지급보다 현물이나 바우처 형태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많은 국민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미래를 위한 확실한 사다리가 되어줄 수 있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2026 자산형성 지원사업' 가운데 대표적인 제도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희망저축계좌' 1유형과 2유형, 그리고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단일유형)'까지 총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매년 더 많은 대상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도록 개편되어 온 '자산형성 지원사업'의 올해 일정이 발표됐다. '자산형성 지원사업' 일정이 확정됐다. 현재 모집 중인 사업은 '희망저축계좌' 2유형으로 24일까지 모집이 진행 중이다. 올해 일정은 자산e룸터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자산e룸터 누리집) 보건복지부 산하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의 첫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의 시작은 '희망저축계좌' 2유형이 끊었으며, 지난 2월 2일(월)부터 2월 24일(화)까지 1차 모집이 진행됐다. 기존 '희망저축계좌' 1차 모집이 주로 5월에 진행된 것을 고려하면, 올해 일정은 상당히 앞당겨진 셈이다. 뒤늦게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서둘러 신청했는데, 그 경험을 공유하기에 앞서 각 '2026 자산형성 지원사업'의 특징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희망저축계좌' 1유형과 2유형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두 유형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가입 대상이다. 1유형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2유형은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가 가입할 수 있다. 두 유형 모두 일용직을 포함해 정기적인 근로 활동을 하고 있어야 가입할 수 있다. 이는 2026 자산형성 지원사업이 단순히 저소득층에게 세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근로 의욕을 고취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근로를 통해 복지의 궁극적인 목표인 완전한 자립을 이루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적 의도가 반영된 결과다. 실제로 정부 지원금의 지급 요건 중 하나는 꾸준한 근로 유지이며, 특히 지원금 규모가 큰 1유형의 경우 원칙적으로 탈수급을 해야 만기 시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뒤늦게 모집 시작 사실을 알게 된 나는 잠시 시간을 내어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을 마쳤다. 그동안 '희망저축계좌' 1유형과 2유형은 모집 일정이 동일했으나, 올해는 두 유형의 모집 일정이 서로 달라 대상별로 일정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재 모집 진행 중인 '희망저축계좌' 2유형은 올해 총 세 차례의 모집이 예정돼 있다. * 1차 모집 기간: 2월 2일~2월 24일 * 2차 모집 기간: 7월 1일~7월 27일* 3차 모집 기간: 10월 1일~10월 26일 '희망저축계좌' 1유형은 총 네 차례 모집까지 예정돼 있다. * 1차 모집 기간: 3월 3일~3월 13일 * 2차 모집 기간: 6월 1일~6월 15일 * 3차 모집 기간: 9월 1일~9월 14일* 4차 모집 기간: 11월 2일~11월 16일 '희망저축계좌'는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며,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본 기자는 '희망저축계좌' 2유형의 조기 모집 소식을 접하고 서둘러 신청을 마쳤다. 방문 전 필요한 서류를 미리 전화로 확인한 덕분에 한 번의 방문으로 신청을 완료할 수 있었다. 방문 시 준비해야 할 서류는 근로사실증빙서류(근로계약서·사업자등록증·임금 증빙 서류 등), 임대차계약서, 신분증이다. 나는 LH 청년 전세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임대차계약서가 온라인으로 등록되어 있으므로, 근로증빙서류와 신분증만 챙겨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신청을 위해 방문 시 신분증과 필요한 서류를 미리 지참해야 한다. 통상 근로증빙서류와 임대차계약서, 신분증을 지참하도록 안내받는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대부분의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 전담 창구에서 관련 업무를 처리한다. 나는 복지 창구에서 담당자를 만나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한 후 신청을 마쳤다. 수년 전 '희망저축계좌' 2유형에 가입했던 내가 해지 후 재가입을 결정한 이유는, 2025년부터 해당 제도의 혜택이 대폭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희망저축계좌' 1유형은 본인 적립금 월 10만 원에 정부 지원금 30만 원이 매칭되는 1:3 구조였던 반면, 기존 2유형은 본인 적립금 10만 원에 정부 지원금 10만 원이 매칭되는 1:1 구조였다. 그러나 2025년부터는 '희망저축계좌' 2유형 가입 가구가 보다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통장 유지 기간에 따라 정부 매칭 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가입 1개월부터 12개월까지는 1:1 매칭, 13개월부터 24개월까지는 1:2, 25개월부터 36개월까지는 1:3 매칭이 적용되어, 본인 적립금 360만 원에 정부 지원금 7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만기 시 이자를 포함하면 약 1100만 원을 받을 수 있어, 기존보다 혜택이 두 배 이상 확대된 셈이다. 유형별 자세한 설명은 자산형성 지원사업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누리집 내 사업 홍보물) '희망저축계좌' 1유형 또는 2유형 가입 대상에 해당한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겠다. 지난해 나는 '희망저축계좌' 2유형 대상자였는데, 3차 모집에 신청하려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어 신청조차 하지 못하고 올해 모집을 기다려야 했다. 복지정책이라 하더라도 정부 예산에는 한계가 있어, 대상과 혜택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한편, 많은 청년이 기다리고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모집 일정은 5월 4일(월)부터 5월 20일(수)까지로 발표됐다. 다른 자산형성 지원사업과 달리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단일 기간 모집만 진행하므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속한 근로 청년이라면 반드시 해당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미리 일정에 기록해 두는 것이 좋겠다. 복지 관련 소식을 전하는 나의 블로그에는 '희망저축계좌'와 '청년내일저축계좌' 중 어떤 제도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질문이 자주 올라온다. 단편적으로 보면, 혜택 규모가 훨씬 큰 '청년내일저축계좌'에 우선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입 대상은 월 10만만 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대부분의 복지정책이 중복 수급을 제한하지만,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만기 후 조건 충족 시 '희망저축계좌' 가입도 가능해 '0순위'로 고려할 만하다. 복지 정책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보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의 사회복지 창구와 보건복지 상담센터 129,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정부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다른 복지 정책과 비교해 미래를 위한 확실한 사다리 역할을 하며, 많은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다만, 정책이 지속되고 꼭 필요한 대상에게 지원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참여자의 투명한 신청과 성실한 이행이 중요하다. 정책 취지에 맞는 꾸준한 근로 활동, 정직한 신청 절차는 물론, 혜택받은 후에는 정책을 발판 삼아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국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2026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모집이 시작됐다. 인터넷에 쏟아지는 정보보다는 복지로 누리집과 자산e룸터 누리집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준비해 보기를 권한다. 나에게도,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많은 국민에게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 소중한 사다리가 되어주길 기대해 본다. ☞ 복지로 누리집 바로가기 ☞ 자산e룸터 누리집 바로가기정책기자단|이정혁jhlee4345@naver.com 국민의 시선에서 정책 현장의 생동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026.02.27
정책기자단 이정혁
-
'온통청년'에서 자기소개서 무료 상담받고 면접도 완벽대비
"요즘은 다들 힘들다." 취업 준비를 하며 가장 자주 들었던 말 중 하나다. 그러나 그 말은 위로가 되지 않았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조차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가는 느낌이 가장 큰 부담이었다. 그 막막함 속에서 '온통청년 누리집(www.youthcenter.go.kr) 심층상담'서비스를 찾았다. 혼자 고민하기보다 상담 창구를 활용해 보기로 한 것이다. 전문가와 함께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하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 최근 면접을 준비하며 온통청년 심층상담을 적극 활용했다. (온통청년) ◆ 온통청년 심층상담, 어떤 서비스인가요? 온통청년은 청년정책과 청년공간, 취·창업 정보, 상담 서비스 등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청년 플랫폼이다. 청년상담실 메뉴를 통해 실시간 정책 안내와 개별 맞춤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그 안의 심층상담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1:1 맞춤형 서비스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회당 최대 50분간 운영하며, 카카오톡 채팅이나 화상 상담 중 선택할 수 있고 모든 과정은 무료다. 자기소개서와 면접 컨설팅은 물론 진로 설계, 취업 전략, 정책 활용, 스트레스 관리, 이직·전직 상담까지 진행한다. 지금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주제를 골라 상담을 신청해 보자. 온통청년 누리집 내 청년상담실 메뉴에서 심층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고민 내용을 50자 이상만 작성하면 된다. 신청 후 상담 1일 전 예약 안내 문자가 온다. 1:1 온라인 상담 전 채팅을 통해 개별 알람이 온다. ◆ 자기소개서 컨설팅, 기준을 배우는 시간 처음 심층상담을 이용한 것은 자기소개서를 쓰다 막혔을 때였다. 초안을 작성하며 궁금한 점을 중심으로 상담이 진행됐고, 상담사가 초안을 바탕으로 문장의 흐름과 지원 동기 구조, 직무 이해도 등을 객관적인 기준에서 짚어 주었다. 채팅 방식은 자기소개서 상담에 특히 잘 맞았다. 텍스트를 바로 수정하며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상담사는 문장을 한 줄씩 점검하거나 때로는 전체 구성을 다시 설계해 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 기관의 평정 요소는 무엇인가", "왜 이곳을 지원하는가" 등 스스로 놓치고 있던 질문에 다시 답할 수 있었다. 덕분에 내가 쓴 문장이 평가자의 기준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 돌아보았다. 좋은 자기소개서의 기준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전문 상담사의 눈으로 나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다. ◆ 화상 모의 면접, 실전과 닮은 연습 2회차 상담부터는 화상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나는 면접 준비 단계에서 이 방식을 활용했다. 1분 자기소개와 예상 질문 답변, 모의 면접을 실시간으로 연습하는 방식이었다. 카메라를 켜고 연습하자 평소엔 보이지 않던 습관들이 드러났다. 시선이 자주 흔들렸고, 말끝이 흐려지거나 습관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상담사는 답변의 논리뿐 아니라 태도와 전달 방식까지 세밀하게 짚어 주었다. 그 피드백을 반영해 답변을 더 간결하게 다듬고 화면에 보이는 상체 자세와 제스처도 함께 조정했다. 실제 면접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안정감 있게 말할 수 있었다. 준비한 두 개의 면접이 화상 방식이었던 만큼 유사한 환경에서 미리 연습한 것이 실전에서 도움이 됐다. ◆ 영상 촬영 면접, 전달력을 점검하다 생애 첫 '영상 촬영 면접'을 앞두고는 막막함이 더 컸다. 면접관을 직접 마주하지 않는 방식이 생각보다 낯설었다. 말하는 속도도,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도 감이 잡히지 않았다. 상담사는 먼저 촬영 환경부터 점검해 주었다. 배경과 조명, 음성 상태 확인, 카메라와의 거리, 시선 고정 위치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평가자가 영상에서 실제로 확인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도 설명해 주었다. 이 과정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기준은 '말을 길게 하는 것보다 핵심을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 정해진 시간 안에 역량을 명확히 보여 주는 연습을 반복한 덕분에 사전에 구성한 스크립트를 바탕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면접 진행 방식이 다양해지는 요즘, 내가 준비하는 면접에 따라 적절한 상담을 받으면 어떨까? 다양한 상담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온통청년 심층상담의 장점 중 하나다. ◆ 여러 상담사를 만나면 보이는 것들 온통청년 심층상담의 또 다른 강점은 여러 상담사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한 상담사와 여러 차례 상담을 이어 가던 중, 같은 답변도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조언을 들었다. 그 말을 듣고 다른 상담사와도 면접 컨설팅을 진행해 봤다. 상담사가 달라지자, 질문의 방향도 달라졌다. 한 상담사는 논리 구조를 깊이 있게 점검했고, 다른 상담사는 표정과 말투, 전달력을 중심으로 피드백했다. 같은 답변이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보완점이 달라진다는 걸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여러 상담사와 상담을 진행하며 내 부족한 점을 보다 보완할 수 있었다. 실제 면접이 여러 명의 면접관에 의해 평가되기 때문이다. ◆ 혼자가 아닌 함께! 온통청년 심층상담을 추천하는 이유 졸업과 취업, 진로 사이에서 길을 잃은 것 같은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때 혼자 버티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이미 마련된 공공의 상담 서비스가 청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온통청년 심층상담은 '혼자 준비하는 취업'을 '함께 점검하는 과정'으로 바꿔 주었다. 막연했던 불안은 질문으로 정리됐고, 질문은 구체적인 준비로 이어졌다. 취업 준비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온통청년 심층상담 이용을 추천하는 이유다. 졸업과 취업, 진로 사이에서 길을 잃은 듯한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이때 혼자 버티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이미 마련된 공공 상담 서비스가 청년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온통청년 심층상담은 '혼자 하는 취업 준비'를 '함께 점검하는 과정'으로 바꿔 주었다. 막연했던 불안은 질문으로 정리됐고, 이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졌다. 취업 준비가 막막하다면 온통청년 심층상담 이용을 추천한다. 정책공간 정보 안내와 상담까지! 온통청년 ☞ (다른 기자의 글) 자기소개서 어떻게 쓰지? 온통청년 자소서 컨설팅 받아보세요 ☞ (영상) 온통청년 사이트를 소개합니다!정책기자단|김윤희yunhee1292@naver.com 정책은 시민 곁에 있을 때 더욱 가치있다.
2026.02.24
정책기자단 김윤희
-
지방 일자리 준비 중인 청년 여러분! '청년 일자리도약 장려금' 놓치지 마세요!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지방 기업 취업, 어떤 장점이 있을까?" 2026 달라지는 정책 그 열한 번째, 지방 취업 청년들을 위한 청년 일자리도약장려금! 지방 소재 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6개월 이상 근속하면, 2년간 최대 720만 원의 근속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비수도권 유형 - 지원 대상 · (청년) 해당 기업에 취업한 청년 · (기업) 비수도권 소재의 우선지원대상기업, 산업단지 입주 중견기업 - 지원 금액 · (청년) 6개월 이상 재직 시 2년간 최대 720만 원 지원 · (기업) 6개월 이상 해당 청년 고용유지 시 1년간 최대 720만 원 지원(월 60만 원)
2026.02.24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내가 '청년형 ISA'를 기다리는 이유
◆ ISA 만기를 앞두고, 새로운 선택지가 보이다. 2024년, 처음 ISA 계좌를 개설했다.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를 통해 건전한 금융 습관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ISA를 '절세 혜택이 있는 투자 통장' 정도로만 이해했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올해, 가입한 ISA 계좌의 만기가 도래하는 해가 됐다. 만기가 다가오자, 계좌를 해지할지, 재가입할지, 다른 금융 상품으로 이전할지 등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다. 마침, 정부가 '생산적 금융 ISA'라는 새로운 유형의 ISA 도입을 발표하면서 만기 후 선택지가 한층 다양해졌다. 특히 '청년형 ISA'와 '국민성장 ISA'가 등장하면서 ISA가 국내 투자 활성화와 자산 형성을 함께 고려한 구조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 '절세 + 투자'를 동시에 담는 통합 계좌, ISA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예적금·펀드·ETF·주식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한 계좌 안에서 운용할 수 있는 통합 계좌다. 일정 기간 이상 유지하면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거나, 초과 수익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세율이 적용된다. 투자 수익에 대한 절세 혜택이 분명하다는 점은 사회 초년생에게 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만기 후 재가입 방식으로 절세 혜택을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ISA의 강점으로 꼽힌다. 만기가 다가오면서 '다시 ISA를 이어갈 것인지'를 고민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ISA 정책에 대한 관심을 두게 됐다. ◆ 청년형 ISA, 기존 ISA와 무엇이 다른가? 이번에 새롭게 논의되는 생산적 금융 ISA는 기존 ISA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국내 투자에 더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에 장기 투자 자금을 유입시키고, 개인에게는 더 강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설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ISA 가입자도 청년형 ISA에 가입할 수 있을까? 생산적 금융 ISA 중 청년형 ISA는 특히 2030세대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다. 기존 ISA와 가장 큰 차이점은 '납입금 소득공제'다. 계좌 납입액 일부를 연말정산 시 소득에서 공제해 주는 방식으로 설계돼, 투자 수익 비과세 혜택과 세금 환급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구조다. 그렇다고 해서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청년형 ISA 역시 예금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ETF· 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담을 수 있어 수익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손실 가능성도 존재한다. 나에게 청년형 ISA는 '조금 더 공격적인 절세 통장'으로 느껴진다. 투자 자금을 이곳으로 집중해 세제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제약도 분명하다. 청년희망적금과의 중복 가입 제한이나 해외 ETF 투자 범위 축소가 논의되고 있어, 해외 ETF 비중이 높은 투자자에게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다. 수익에 대한 비과세 한도가 확대되거나 세제 혜택이 더 강화되는 방식이 도입된다면 청년 세대의 투자 지속성을 높이는 동기가 되지 않을까? 다양한 상품을 한 계좌 안에서 운영하는 경험이 청년 세대에게 투자 성향을 조정하고, 자산을 관리하는 적합한 수단으로 자리 잡길 기대하는 이유다. 청년형 ISA, 기존 ISA 상품과 무엇이 다를까? ◆ 국민성장 ISA, 국민성장펀드와 연결되는 투자 구조 한편, 국민성장 ISA는 국내 성장 산업과 기업에 자금이 유입되도록 설계된 국민성장펀드와 연계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장기 투자 자금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개인 투자자가 국민성장 ISA를 통해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면, 개인은 절세 혜택으로 투자 효율을 높이고, 국내 산업은 장기 자금을 확보하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 이처럼 국민성장 ISA는 국내 투자에 집중하도록 설계되어 기존 ISA와 차별화된다. 현재 중개형 ISA는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ETF 등 글로벌 자산에도 접근할 수 있지만, 국민성장 ISA는 국내 주식·채권·펀드 등 국내 자산 중심으로 운용하도록 구성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때 비과세 한도 확대나 세율 인하 같은 혜택이 강화된다면, 국내 시장에 장기 투자하려는 개인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청년형 ISA 세부 사항은 정식 출시 후 상품 설명서 등을 참고해야 한다. ◆ ISA '전략 재설계'가 필요한 때 결국 생산적 금융 ISA는 기존 ISA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국내 투자 기반을 강화하고, 개인의 장기투자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확장된 제도다. 만기 이후 재가입을 고려하는 입장에서 이 변화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곧 만기가 도래하는 ISA 계좌 자금을 생산적 금융 ISA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청년형 ISA 자격을 충족한다면, 우선순위에 두고 싶다. 청년형 ISA의 납입금 소득공제는 월 소득에서 투자금을 떼어낼 때 큰 매력이지만, 제약 사항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 '청년미래적금'과 동시에 가입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이다. 원금 보장과 고정 금리가 중요한 시기라면, 청년미래적금이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청년형 ISA를 선택하더라도 소득공제율과 비과세 한도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해외 ETF 편입 한도 축소 여부도 투자 포트폴리오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국민성장 ISA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안으로 유력하다. 국내 성장주 펀드에 장기 적립할 때 비과세 한도 확대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국민성장 ISA는 기존 ISA와 중복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해외 투자 중심의 기존 ISA와 국내 투자 중심의 새 계좌를 병행 운영할 수 있다. 최종 선택 전까지 시행령 발표와 금융사 상품 개요를 기다리며 나의 소득 구조와 위험 선호도를 다시 점검할 예정이다. 새로운 변화를 앞둔 ISA. ISA는 장기 투자 습관을 만드는 정책형 금융 상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지 않을까? ☞ (멀티미디어 뉴스) '2026년 경제성장전략' 주요 지원내용 ① 청년 편정책기자단|김윤희yunhee1292@naver.com 정책은 시민 곁에 있을 때 더욱 가치있다.
2026.02.20
정책기자단 김윤희
-
청년 대상 재무상담 대폭 확대…'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TF' 출범
청년을 위한 재무상담 제공 은행 지점이 현 20개에서 연내 200개 이상으로 확대되고 은행 앱의 재무진단 서비스도 청년 맞춤형으로 개편되는 등 청년 재무상담 지원이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TF' 출범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은행·보험·금융투자협회, 청년 재무상담 사업 운영기관 및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번 TF는 국정과제인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의 추진 방향과 금융업권별 청년 대상 재무상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개최한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TF 출범 회의에서 국정과제인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의 추진 방향과 금융업권별 청년 대상 재무상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먼저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의 기본 구조는 재무진단을 통해 본인의 재무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문가에게 재무상담을 받는 구조로 진행된다. 재무진단의 경우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http://ylaccount.kinfa.or.kr/yltInit)에서 온라인으로 자신의 재무정보를 입력하면 본인의 지출·부채·저축 현황과 개선 필요사항을 분석한 보고서가 생성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재무상담의 경우 재무진단 보고서를 바탕으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은행 지점 등에서 직원 또는 전문가에게 재무상담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년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소득·지출관리, 부채·신용관리, 자산관리 등에 대한 상담을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재무상담 서비스를 희망하는 모든 청년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하고, 품질을 향상하는 한편 관련 사업 간 연계와 정보제공이 이뤄지는 '원스톱 종합 플랫폼' 형태의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 확대와 관련해선 기존 수도권 등 일부 청년을 중심으로 비상시적으로 이뤄졌던 재무상담을 지역·시기와 관계없이 희망하는 모든 청년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 친화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청년이 처한 다양한 금융상황과 청년의 감수성을 반영하는 상담이 이뤄지도록 재무상담사에 대한 교육을 추진한다. 나아가 청년이 원하는 곳에서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재무상담'을 운영하고,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청년에 맞추어 온라인 상담을 운영하는 등 재무상담 제공방식을 다각화한다. 운영체계와 관련해서는 각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운영 중인 청년 재무상담 사업을 효율적으로 조정·관리하고, 재무상담과 대출·적금 등 관련 사업간 연계도 강화한다. 청년이 공신력 있는 금융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하고 전문가·다른 청년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은행연합회는 재무상담을 제공하는 은행 지점을 현재 20곳에서 연내 200곳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 청년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대학 캠퍼스 지점 등 지방 거점 점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마이데이터 등을 활용한 주요 은행 앱 내 재무진단 서비스를 청년의 특성에 맞춰 개편하고, 재무진단 후 서금원·은행권 재무상담과 연계하는 방안도 조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최근 자본시장 투자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증권사 지점을 통한 재무상담을 연내 시범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첫 월급을 활용한 합리적 포트폴리오 구성을 지원하고, 투자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는 건전한 투자원칙을 멘토링해주는 사업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보험회사의 지점망을 활용하여 대면 재무상담을 시범 추진하고 보험업권이 제공 중인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을 연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금융위원회와 관계기관은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TF'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상반기 내 세부 운영방안 발표를 위한 과제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재무상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면밀히 소통하고, 청년의 의견도 적극 청취할 예정이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청년을 위한 기회'를 만들고 성장의 과실이 청년에게 퍼지게 하기 위해 취업준비, 창업, 투자 등에 청년들이 금융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융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재무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와 금융생활 방식을 알려주는 것을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총괄금융위원회 청년정책과(02-2100-1688)
2026.02.10
금융위원회
-
대학 일자리플러스 센터에서 '똑 소리 나는 미래 설계'
학부 시절부터 대학원생인 지금까지 꾸준히 상담(멘토링)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학부시절에는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상담을 해왔고, 대학원생이 된 이후로는 대학생을 상대로 멘토링을 이어가고 있다. 나 또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여러 고민을 안고 학업에 임했고, 대학 진학 후에는 미래를 설계하며 다양한 대외 활동을 경험했다. 이러한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멘토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대학생 멘티들과 대화를 나누다 자연스럽게 겨울방학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멘티도 있고, 인턴십을 계획하거나 아직 무엇을 할지 고민 중인 멘티도 있다."혹시 학교에서 대학 일자리플러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지 않아?" 나는 언젠가 취업을 준비할 멘티들을 위해 대학 일자리플러스 센터에 대해 말했다.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대학 일자리플러스 센터(이하 일자리플러스 센터)'에서는 청년들에게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학부생 시절 자주 이용했던 일자리플러스 센터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아주대학교에 위치한 대학 일자리플러스 센터의 외관 ◆ 취업 꿈꾸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고용24' 누리집에 따르면 일자리플러스 센터는 대학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합하여 청년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많은 청년이 대학 내에 있다는 이유로 해당 대학교 재학생만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학부 재학 당시 일자리플러스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재학생·휴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 청년까지 참여하곤 했는데, 이는 정부가 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고용24'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한 대학 일자리플러스 센터 소개 다만 모든 프로그램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학 재학생·휴학생·졸업생 등 특정 대상에게만 시행되거나 대학에서 자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해당 센터 담당자에게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참여 대상이 아니더라도 청강이나 체험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일자리플러스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내가 톡톡히 도움 받았던 몇 가지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취업 방향의 고민을 덜어준 '컨설턴트 상담' 먼저 '컨설턴트 상담' 프로그램이다. 일자리플러스 센터는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진로 특강, 심리검사,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컨설팅 등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꼽은 이유는 취업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정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막연히 국제기구나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을 뿐, 구체적인 직무나 역량 개발에 대한 계획이 없었다. 그러나 상담을 통해 그간의 활동과 관심 분야를 정리하며 강점과 보완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단기 및 중장기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아주대학교 학부 재학 당시 이용했던 대학 일자리플러스 센터 누리집 화면 캡처 ◆ 첨삭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도 높인 자기소개서로 인턴십 합격두 번째는 '자기소개서 작성 및 첨삭'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막연하게 느껴졌던 내용들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는 나뿐만 아니라 함께 참여했던 동기들도 큰 도움이 됐었다고 한다. 실제로 한 동기는 "혼자 작성했다면 방향조차 잡기 어려웠을 텐데, 컨설팅을 통해 글의 흐름이 완전히 달라졌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작성했던 자기소개서를 다시 읽어보면 다소 미숙한 부분도 있어 조금은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수정과 보완 과정을 거치며 효과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특히 완성도를 높인 자기소개서로 지원했던 기구의 인턴십에 한 번에 합격하기도 했다. 아주대학교 대학 일자리플러스 센터의 모습 이 외에도 적성 및 심리검사 프로그램 역시 인상 깊었다. 직무적성검사·성격유형검사·진로흥미검사 등을 통해 선호하는 업무 환경과 직무 성향을 객관적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으나, 프로그램을 이용한 대학 후배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진로 상담을 병행하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막연했던 진로 고민을 구체화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기를 들을 수 있었다. 최근에는 청년 고용정책과 연계된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청년도전지원사업·K-디지털 트레이닝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을 센터에서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책 명칭이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센터에서 참여 대상부터 신청 방법, 준비 서류까지 상세히 안내하므로 처음 접하는 청년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2025년 기준 대학 일자리플러스 센터 운영 현황 상담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난 대학생 멘티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전하자, 예상보다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자기소개서 첨삭과 컨설턴트 상담에 대해서는 "돈을 내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 줄 알았다"라며 놀라워하는 반응도 있었다. 외부 취업 컨설팅은 비용 부담이 적지 않지만, 일자리플러스 센터에서는 대부분 무료로 제공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미래를 고민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은 절대 쉽지 않다. 혼자 준비하다 보면 정보가 부족하고 방향을 잃기 쉽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일자리플러스 센터의 프로그램과 상담을 통해 막연했던 취업 준비 과정을 조금씩 정리해 나갈 수 있었다. 이제 새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다. 아직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지 못했다면, 학교나 집 근처 플러스 센터를 방문해 보길 바란다.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영상) 지금 취업 준비 중이라면, 대학 일자리플러스 센터 ☞ 고용노동부 2025 대학 일자리플러스 센터 현황 바로가기정책기자단|송현진songsunn_00@naver.com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송현진입니다. 생생한 정책을 전해드립니다.
2026.02.09
정책기자단 송현진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