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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정책] 키워드로 보는 UAE·스위스 순방 성과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Ⅴ 한-UAE 정상회담(UAE 1.15.) 300억 달러 UAE 사상 최대 투자 유치 Ⅴ한-UAE 비즈니스 포럼(UAE 1.16.) 61억 달러 규모, 24건 MOU,계약 체결 Ⅴ바라카 원전 방문(UAE 1.16.) 포괄적,전략적 에너지 협력 강화 Ⅴ글로벌 CEO 오찬(스위스 1.19.) 15개 해외기업 대표, 한국 투자 확대 당부 Ⅴ한국의 밤 행사(스위스 1.19.)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협력 요청 Ⅴ다보스포럼 특별연설(스위스 1.20.)기후변화 위기, 디지털 격차 해소 등 보편적 가치, 연대와 협력 강조 2023.01.27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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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대한민국을 빛낸 '우수 영업사원'은?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대한민국을 빛낸 '우수 영업사원'은? 2023.01.25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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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1호 영업사원 윤석열 두 번째 출장지는?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1호 영업사원 윤석열 두 번째 출장지는? 2023.01.25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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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에서 윤 대통령이 내놓은 국제 사안의 해법은? 스위스 순방 중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특별연설을 통해범세계적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2023 다보스포럼의 의제는?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 2023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이란 영국 로이터 23. 1. 16.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위기대응 다뤄 독일 도이체벨레 23. 1. 19. 윤성덕 주제네바대표부 대한민국 대사는 그 해법으로 다시 세계화(reglobalization)가 필수적 이라 언급 한국, 다보스에서 다시 세계화의 길로 가기를 주장하다 스위스 르떵 23. 1. 17. 윤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장벽을 쌓고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는 것은 결코 정답이 될 수 없다며 글로벌 공급망을 안정시키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과 협력할 것을 다짐 다보스 2023 : 윤대통령,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강화 촉구 영국 로이터 23. 1. 19. 윤 대통령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과 함께 공급망 강화해야 일본 닛케이 아시아 23.1. 20. 윤 대통령이 19일 다보스 포럼에서 세계 정상에게 협력하여 공급망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경쟁 블록으로 인한 분열을 피할 것을 호소했다고 보도 한국대통령, 세계가 블록으로 분할하는 것을 놔두면 안 된다 호소 호주 더 오스트레일리아 파이낸셜 리뷰 23.1. 20. 기업 총수 200여명과 만난 오찬 자리에선, 정부와 기업 간 협력과 단합이 어느 때보다 더 시급해졌다고 밝혀 한국 대통령, 세계 지도자들과 다보스 포럼에서 국제 사안의 해법을 논의하다 이집트 다를힐랄 23. 1. 19. 윤 대통령, 다보스에서 기업 총수들과 만나 포르투갈 루사 23.1.18. 다보스 현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윤 대통령은 현재로서는 우리가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를 존중하는 것이 현실적합리적이라 생각한다며 미국의 핵우산 계획에 대해 미일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강조 윤 대통령, 핵무기 개발 관련 최근 발언 수위 낮춰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23. 1. 19. 2023.01.25 해외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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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다보스 성과 잇는다…산업부, 수출 현장행보 강화 UAE,다보스 경제 외교 성과를 수출,투자 촉진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전 직원이 내달까지 현장 행보를 강화한다. 산업부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현장 산업부를 강조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내달 초까지 현장행보 94건을 계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장,차관, 실장, 국장 등 간부들이 주 1회 이상 현장을 찾고, 일선 직원들도 수출,투자,규제 현장을 찾아 경제활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한해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수출 플러스, 투자주도 성장, 규제 일망타진,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현장을 집중적으로 찾아갈 계획이다. 먼저 수출은 글로벌 수요부진, 반도체 가격 하락 등으로 1월 수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UAE 순방성과를 수출확대 및 다변화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행보를 강화한다. 또, 자동차 전용 운반선 부족, 조선업 인력수급 차질 등 수출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반도체, 진단키트 등 올해 업황이 좋지 않은 기업과 대책을 검토하고, 방산, 에듀테크 등 수출유망 기업과도 수출확대 전략을 논의한다. 투자는 자동차 부품공장, 차세대배터리 연구설비, 바이오 제조공장 등 대규모 투자현장도 방문해 투자 진행상황과 애로를 점검하고 올해 100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환경,신산업,입지 등 규제 현장을 방문해 기업 눈높이에 맞는 규제혁신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의 규제개선 체감도를 점검한다. 이오경제 2.0, 산업공급망 3050, 디지털,그린 전환 등 미래먹거리 전략 수립을 위한 기업 소통도 강화한다. 이창양 장관은 지난해 한 해에도 용인 클러스터 용수, 화물연대 파업 등 현장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준 것이 기업에 큰 힘이 됐다며 올해 예년보다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대 업종별 핵심규제를 찾아내 해결하는 야전 산업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 산업정책과(044-203-4212) 2023.01.25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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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UAE 협력사업 속도낸다…민·관 협력 TF 구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기간 중 UAE 경제부와 체결한 양해각서 협의내용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민,관 협력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한-UAE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기부는 창업,벤처,수출,기술 등 중기부 및 산하기관 담당자뿐 아니라 중동지역 및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실장급 TF를 이달 중 발족해 기존에 구축된실무협의 채널을 TF 차원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중기부는국내 스타트업의 UAE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5월 예정인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시 UAE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별도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UAE 경제부에 이들 기업에 적합한 현지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요청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상반기 중 파견 예정인 UAE 무역사절단과도 연계해 초격차 스타트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UAE 측은 관심 협력분야로 바이오, 인공지능, 친환경 에너지 등 분야를 강조해 중기부가 추진 중인 초격차 1000+ 프로젝트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주 UAE 한국대사관과 협력해 현지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네트워킹 행사도 개최한다. 중기부는 UAE 경제부와 양국 투자 협력과 우수 스타트업 투자 지원을 위한 공동펀드 조성도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006년개소한 두바이 수출 비즈니스 인큐베이터(BI)를 특화 프로그램, 현지 네트워킹 등의 기능이 강화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로 상반기 중 개편하기로 했다. UAE 경제부와 공동으로 온,오프라인 기술교류 상담회를 열어 UAE에서 발굴한 기술 수요기업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연계한다. 중기부는 이번 순방 시 두바이 정부 공식미디어 기업인 DMI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는데 그 후속조치로 오는 6월 뷰티,의료기기 분야와 콘텐츠 중소기업이 포함된 50여개사 규모의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UAE의 적극적인 스타트업 육성 정책은 우리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진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UAE의 300억 달러 투자의 중심에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자리할 수 있도록 UAE 경제부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제통상협력과 044-204-7556 2023.01.25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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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최초 UAE 국빈방문한 윤 대통령이 거둔 성과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 UAE 국빈방문 윤 대통령이 거둔 성과는? ■ 윤 대통령 국빈방문에 300억 달러 투자로 화답한 UAE 무함마드 대통령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한국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300억 달러 투자를 결심했다 영국 로이터, 23.1.16 ■UAE 역사상, 단일 국가에 약속한 최대 규모의 투자 결정윤 대통령 방산,원전,에너지,투자 등 4대 핵심 분야에서 UAE와 한국 간의 전략적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 UAE 걸프뉴스, 23.1.15 ■한국,UAE 양국 48건 MOU 체결 다양한 분야의 산업주체들과 양국의 발전과 협력을 목표 UAE 알 칼리지, 23.1.15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 기조연설 친원전 및 탄소중립 기조 천명양국이 함께 청정에너지 개발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세계 에너지 시장의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 미국 AP, 23.1.16 ■바라카 원전에 이은 추가 수주 기대감 높여 무함마드 대통령 중동 첫 최대 원전이자 친환경 전력원인 바라카 원전에서 지난 10여 년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UAE WAM, 23.1.16 2023.01.20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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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8일 ‘경제순방’ 마무리···내일 귀국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에 이은 스위스까지, 6박 8일 간의 순방을 마치고, 내일 귀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단독 특별연설을 하고, 풍력터빈 분야 세계 1위 기업의 3억 달러 투자를 이끌어내는 등 UAE에 이어 스위스에서도 경제외교를 펼쳤습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박 8일 간의 UAE와 스위스 순방을 마무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300억 달러 투자를 약속받은 UAE에 이어 스위스에서도 경제외교를 이어갔습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에 우리 정상으로서 9년 만에 참석해 단독 특별연설을 하고, 공급망과 기후위기, 보건, 디지털 등 국제문제에 대한 한국의 주도적인 역할을 제시했습니다. 우리가 강점을 갖고 있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협력을 통해 공급망 복원력을 강화하고, 원자력발전과 청정수소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19일, 다보스포럼 "보편적 규범을 준수하면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과 함께 공급망의 안정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기업인들과도 만났습니다. 특히, 풍력터빈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 베스타스사의 헨릭 앤더슨 최고경영자를 만나 3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베스타스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한국으로 이전하고, 대규모 터빈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18일, 베스타스 투자협약식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풍력발전 제조 허브로 도약하는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게 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인텔, 퀄컴 등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들과 국내 6대 기업 총수를 초청해 오찬을 하고,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시장 중심 기조와 규제개혁 의지를 피력하고,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 영상편집: 김종석) 녹취 윤석열 대통령 / 18일, 글로벌 CEO 오찬간담회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 좀 해주십시오." 문기혁 기자 / 스위스 취리히 "윤 대통령은 다보스포럼 등 스위스 일정을 마친 뒤, 한국시간으로 내일(21일) 귀국합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KTV 문기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0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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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취리히 연방공대 방문…글로벌 연대협력 방안 모색 윤석열 대통령이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에서 양자기술 발전과 글로벌 연대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윤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 Zurich, 이하 취리히 연방공대)을 방문해 양자 석학과의 대화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 산업 안보 게임체인저가 될 양자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하는 국가양자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 양자기술 석학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에 취리히 연방공대 석학들과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의 한국인 석학 김명식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과 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서 열린 양자 석학과의 대화에 앞서 도서관을 찾아 아인슈타인의 학적부 등 사료 등을 살피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취리히 연방공대는 아인슈타인과 폰노이만 등 2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으로, 유럽 내 양자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초전도 양자컴퓨터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취리히 연방공대는 국내 대학,출연연구원과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에서 협력연구, 인력교류, 인프라 구축 등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박사과정의 젊은 연구 인력들의 상호 방문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2016년부터 취리히 연방공대와 교류한 과학기술 연구인력은 2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발제자인 안드레아스 발라프 교수는 취리히 연방공대가 양자기술 분야 강자가 된 비결로 국가 양자연구 프로그램 등 스위스 정부의 전폭적 지원, 전세계로부터 오는 우수한 학생, 국제 협력네트워크 등을 제시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양자기술은 미래 전략기술의 핵심이라고 말하고 양자기술이 우리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대한민국이 양자기술을 발전시키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질의했다. 또한 인재양성과 국제협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듣고 양자기술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의지와 전략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올해를 양자기술 선도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인력양성과 함께 한-스위스 수교 60주년을 맞아 스위스와 같은 선도국들과 연구,인력교류 등 국제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동석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석학들과의 대화는 스위스 같은 양자기술 선도국과의 연대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대한민국 양자기술 도약을 위해 필요한 과제들을 되짚어 보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과기정통부는 양자기술 분야에서 인력양성과 함께 스위스 등 선도국들과 공동연구개발,인력교류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우리나라 중장기 양자기술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올해가 명실상부한 양자기술 도약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자기술, 반도체 등 12개 국가전략기술의 인력현황과 발전방안을 담은 인력맵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본 행사에 앞서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아인슈타인이 취리히 연방공대 재학 시설 남긴 성적 증명서, 강의노트, 서신 등을 살펴보았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양자기술개발지원과(044-202-6872) 2023.01.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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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부총리, 다보스서 해외투자자 만나 “한국 자본시장 환경 개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다보스에 모인 주요 해외 투자기관들을 대상으로 한국 투자 유치활동을 벌였다. 기획재정부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올해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한 투자기관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 설명회를 열고 세계 최대의 국제예탁결제기구인 유로클리어 그룹 CEO와 면담했다고 20일 밝혔다. 추 부총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 행사장에서 세계경제포럼(WEF)과 공동으로 한국경제 설명 특별세션을 개최해 해외 금융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 상황 및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그는 대외여건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세계 9위 외환보유액, 역대 최고수준의 국가신용등급, 경상수지 흑자 지속 전망 등 한국경제의 펀더멘탈은 견고하며 대응여력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추경호(오른쪽 세 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시내 한 호텔에서 글로벌 최고경영자와의 오찬 참석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또 한국경제가 당면위기 극복 및 경제 재도약을 위해 ▲거시경제 리스크 관리 ▲민간,시장 주도 경제로 전환 ▲한국경제의 근본적인 체질개선과 미래대비 등을 중심으로 경제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추 부총리는 외국인 주식투자자 등록의무 폐지,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외환거래 규제부담을 대폭 경감하는 신외환법 추진, 세계국채지수 신속 편입 추진 등 올해부터 보다 외국인 투자자 친화적이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한국 자본시장 투자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한-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 이후 양국 협력사업 발전 전망, 저출산,고령화 대응책과 보험 등 관련 산업 전망, 외환시장 전망에 관심을 보였다. 추 부총리는 이번 한-UAE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UAE 국부펀드 등을 통한 한국의 전략적 부문에 대한 300억 달러 투자공약이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양국 정부는 물론 민간,공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 성과가 조기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추 부총리는 또 외국인력 유입을 통한 인력규모 확충, 노동 및 교육 개혁을 통한 생산성 제고 등 한국정부의 다양한 고령화 대책을 소개하는 한편, 고령화 여건에 대응한 글로벌 보험사의 한국내 상품,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외환시장과 관련해서는 작년 하반기 다소 불안했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며 미국 등 주요 선진국과 일본,중국 등 주변국 외환시장 움직임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같은 날 리브 모스트리 유로클리어(Euroclear) 그룹 최고경영자(CEO)와 양자 면담도 열었다. 유로클리어는 세계 최대 국제예탁결제기구(ICSD)로, 지난해 12월 한국예탁결제원과 국채 통합계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추 부총리는 한국이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될 경우 많은 외국인 국채 투자자금 유입이 예상된다며 신속한 국채 통합계좌 운영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모스트리 CEO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유로클리어를 통해 한국 시장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로클리어 그룹 전체 차원에서 최우선순위를 두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044-215-7610), 국고국 국채과(044-215-5130) 2023.01.20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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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석열!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석열! 2023.01.20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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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컷 공개] 윤석열 대통령이 스위스에서 ‘앙코르’ 외친 이유는?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비하인드 컷 공개] 윤석열 대통령이 스위스에서 '앙코르' 외친 이유는? 2023.01.20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