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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국무회의(國務會議)메모 <7월16일>

1996.07.22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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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올림픽 선수단 파견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양배(金良培)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는 8월15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애틀랜타 장애인올림픽에 91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수성(李壽成) 국무총리는 이에 대해 “애틀랜타 장애인올림픽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1백만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자긍심을 심어준다는 커다란 사명을 갖고 있으므로 여러 국무위원들은 시간이 나는대로 선수단을 찾아 따뜻한 격려를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기(中企) 지원시책 효과 점검

이우영(李愚榮) 중소기업청장은 “현재 중소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각종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각 기관(단체)의 시책이 일과성이나 구호성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의 피부에 와닿는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하며, 나아가 사회 각 분야에 중소기업 지원 육성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내용을 수집 분석하고 앞으로 그 이행여부를 점검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李총리는 이와관련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시책의 효과를 보다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각별한 정성을 갖고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李총리는 임시국회와 관련,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서 국무위원들은 성실한 답변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고 “의원들은 국민의 대표임을 인식하여 각종 자료요청시 성의를 다해 제출하고 관계부처나 기관간 협의중에 있거나 보안상 공개하기 어려운 자료가 있을때는 의원들에게 불가피한 사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납득시킬수있도록 힘써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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