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교육 민원서류 정상 발급되도록 불편 최소화·서비스 개편

교육부는 “6월 21일(수) 교육 민원서류가 정상 발급될 수 있도록 불편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개편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월 17일 TV조선 <교육행정시스템, 엿새 중단... 학생·학부모 서류 못 떼 발동동>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개편으로 교육관련 민원서류 발급 모두 중단, 각종 시험과 입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 큰 불편 겪어

[교육부 설명]

<주요 내용>

교육부는 국민이 더 편리하게 교육 관련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그동안 운영해 온 ‘나이스 홈에듀민원 서비스’를 ‘정부24’로 통합하는 시스템 개편을 추진하였습니다. 서비스 전환 작업으로 인하여 2023.6.16.(금)부터 6.20.(화)까지 민원서류 발급이 중단되기에 필요한 서류를 미리 발급받을 수 있도록 일선 학교와 나이스 대국민 포털,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안내하였으며, 일선 학교는 가정통신문, SNS 문자 발송 등을 통해 학생·학부모에게 안내하였습니다.

또한, 검정고시 응시자의 원서접수에 차질이 없도록 원서접수 기간을 조정(당초: 6월19일부터 5일간 → 변경: 6월26일부터 5일간)하여 공고(6월9일)하였습니다.

교육부는 6월 21일(수)부터 교육 민원서류가 정상 발급되도록 서비스 개편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 교육정보시스템운영팀(044-410-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