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디딤돌·버팀목 대출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청년 대출금을 깎았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ㅇ 코드예산 2배 늘린 與, 청년 대출금은 깎았다
- 디딤돌·버팀목 대출 예산은 정부안에서 이미 3조 7556억원 감액
[국토부 설명]
□ 디딤돌·버팀목 대출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청년 대출금을 깎았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ㅇ 디딤돌·버팀목 대출은 한정된 기금재원 여건 하에서 많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금재원을 활용하는 방식과 은행재원(이차보전*)을 통한 대출 지원 방식이 함께 활용되고 있습니다.
* 은행재원으로 대출하고, 은행 금리와 정책대출(디딤돌·버팀목) 금리 차이를 보전
ㅇ 디딤돌·버팀목 대출의 '26년 예산 편성시, 기금 여유재원이 감소*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기금재원은 축소('25년 14조 →'26년 10.3조)했지만, 은행재원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이차보전 예산은 확대('25년 1.84조 → '26년 1.97조)하였습니다.
* ('21) 49조 → ('22) 28.7조 → ('23) 18조 → ('24) 10.1조
ㅇ 현재도 이차보전 방식을 우선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금재원 규모 변동과 관계없이 차질 없는 대출 지원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주택기금과(044-201-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