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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활용기관 지속적 증가

2014.08.29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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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80억 8600만원이 투입된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1급은 지난해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첫 시행돼 아직 시행 초기단계에 있으나 32개 대학·2개 국가기관·2개 민간기업 등으로 활용기관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공무원 시험에 NEAT 1급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활용처를 민간부문으로 확대해 시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설명회 개최, 홍보물 제작, 무료 응시 기회 제공 등을 통해 NEAT 1급의 인지도를 높이고 장점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28일자 문화일보의 “465억 들인 NEAT 사실상 실패”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문의: 교육부 영어교육팀 044-203-6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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