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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조사위 권고 후속 추진과제 차질 없이 이행 중

2016.10.04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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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낙동강 상류지역의 모래톱은 준설과 보 설치로 인한 수위 상승으로 79.2%가 감소됐으나 생물서식 공간인 하중도는 오히려 35.7%로 증가돼 생태계 변화여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환경부는 지난 2014년 12월, 국무조정실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에서 권고한 후속 추진과제를 대부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올해 낙동강 상류지역의 조사·평가를 완료했으며(2015년 4월∼2016년 7월), 내년도에 낙동강 중·하류 지역을 조사·평가함과 동시에 나머지 수계의 조기 완료를 위해 국회에서 관련 예산 확보를 추진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2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4대강 사업 탓에 낙동강 상류 모래사장 80% 감소>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4대강 사업 탓에 낙동강 상류지역 모래사장 면적이 80% 감소했으며 환경부는 4대강사업으로 조성된 생태공간의 조사계획 뿐만 아니라 이행조치 일정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환경부 자연보전국 국토환경정책과 044-201-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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