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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평생교육 단과대 선정, 평가 전문성·공정성 확보

2017.01.16 국가평생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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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15일 TV조선 <이대 평생교육 단과대 선정…“평생교육진흥원장이 부당하게 밀어”> 제하 보도에 대해 “원장이 선정평가위원 7명을 골랐으며 선정평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선정평가 심사위원은 관리규정에 따라 대학 평가전문가, 평생교육 전문가, 유관 연구소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해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평생교육진흥원은 “분야별 전문가 후보풀에서 상피제 등을 적용해 3배수 이상 추천했고 이 중 평가일정에 참여가 가능한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면서 “원장은 평가오리엔테이션 등에 참석해 선정평가 위원들에게 엄정하고 공정한 평가를 부탁하는 격려인사 등을 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평생교육진흥원은 “이화여대에 응모를 먼저 제안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평생교육 단과대학’의 기본계획은 교육부에서 발표됐으며, 2차 선정평가는 기본계획에 의거해 수립됐다. 2차 선정평가는 1단계 서류평가 → 2단계 면접(발표)평가 → 3단계 사업관리위원회 최종 승인으로 추진됐다.

평생교육진흥원은 “1차와 달리 대학 현장에 가서 면접평가하는 방식이 평가장으로 대학이 와서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1차 현장평가 결과 대학의 준비상황을 특별히 확인할 만한 사항이 없었다는 평가위원들의 의견과 평가 외적인 이유로 행정력을 낭비한 사례 등을 감안해 교육부는 서면과 면접평가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장 선임관련해서는 2014년 교문위 국정감사와 교육부 감사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정리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직업교육본부 02-3780-9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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