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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미얀마 정부 요청에 무역진흥센터 개소식 참석

2017.02.03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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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동아일보 인터넷 <청, 미얀마 ODA “사업타당성 부족” 보고에도 강행 압박>제하 기사에 대해 “장관이 참석한 행사는 인 모 씨의 개인 사무실이 아니라 작년 7월 5일 한-미얀마 통상장관회담 계기에 개최된 미얀마 상무부 무역진흥센터 개소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얀마 정부측이 미얀마 상무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함께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해 한-미얀마 우호협력 증진 차원에서 미얀마 상무부장관과 같이 참석했다”면서 “인 모 씨는 미얀마 상무부 무역진흥센터 한국지사장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동아일보는 “미얀마에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강행하기 위해 청와대가 적극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처음부터 ODA를 통해 미얀마에 무상으로 컨벤션센터를 지어주고 그 운영권을 특정인에게 몰아주려던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는데 지난 해 7월 인 씨의 미얀마 무역진흥국 서울사무소 개소식에는 주형환 산업부장관이 참석해 인맥을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아주통상과 044-20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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