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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거점 K스포츠클럽 심사때 순위 조작 없었다”

2017.02.08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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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SBS 뉴스8 <꼴등을 3등으로…순위 조작 ‘밀어주기’> 제하 보도에 대해 “보도 내용과 달리 지난해 거점 K스포츠클럽 선정 심사(7월26일)에서 문체부 정○○ 서기관은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스스로 심사평가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사후에 평가 점수를 고쳤다는 보도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며 “이 심사에서 K스포츠재단은 총 6개 응모단체 중 5위를 했으며 사후에 이를 바꾼 사실도 없다”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심사에 참여한 교수, 박사 등의 평가점수를 고쳤다는 보도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3일 제2차 발표평가를 실시했으며 K스포츠재단은 6개 단체 중 6위를 했다. 1~2차 평가를 합한 결과 최종 5위로 거점 K스포츠클럽 선정에서 탈락했다.

문체부는 “선정된 지자체는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남원시”라며 “2016년부터 3년간 매년 8억 원씩 총 24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K스포츠클럽 관련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당시 실무를 담당한 대한체육회 관계자도 사실관계를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044-20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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