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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대우조선 관련 추측성 기사 자제 당부

2017.03.17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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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16일자 서울경제 <임종룡 “대우조선 워크아웃 단점 많아 불가”…조건부 지원 ‘유력’> 제하의 기사와 관련,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대우조선의 자구노력, 수주 및 유동성 상황 등을 점검 중”이라며 “대우조선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유동성 대응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 금융위원장은 서울경제 인터뷰시 ‘대우조선 대응방안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으며, 특정 조치에 대한 가부를 언급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금융위는 “대우조선 임직원들이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신규수주 확보 및 자구계획 이행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추측성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회사의 정상화에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고 회사채 시장에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금융위 기업구조개선과(02-2100-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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