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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총리 해외출장, 관계 증진 위한 빡빡한 일정

2017.03.31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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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31일자 매일경제 <美·中 사드담판 와중에 韓 외교장관은 동남아 출장 중, 정권말 부쩍 잦아진 장관들 해외출장> 제하 보도와 관련, “이준식 부총리는 외교부의 요청에 따라 올해 우리나라와 중앙아 국가와의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카자흐스탄 및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상대국 총리·부총리 회담과 교육장관 회담 등 외교 관계 증진을 위해 2박 4일의 빡빡한 일정을 보냈다”고 밝혔다.

덧붙여 교육부는 “이를 통해 우리나라 우수 공과대학의 타쉬켄트 분교 설치 건 등 우리 교육의 해외 수출 성과과 함께 정치·경제·문화·고려인동포·북핵 등 포괄적 대화를 통해 중앙아 핵심우방 국가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굳건히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화 공연 참석도 ‘현지 문화공연’이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주최한 한·중앙아 수교 25주년 기념 문화공연으로 우리나라 국악공연단이 전통혼례 퍼포먼스 시나위, 민요, 부채춤, 비보잉 사자춤을 현지 공연팀과 합동공연한 것으로 우리 문화를 중앙아에 알리기 위한 공연에 우즈베키스탄 루스탐 아지모프(Rustam Azimov) 부총리와 함께 축사를 하는 등 자리를 함께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세월호 인양 등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서 사회부총리가 나흘 간 국내 업무를 비우는게 적절한지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서는 “이 부총리는 해외 방문 기간 동안에도 비상연락망을 통해 세월호 선체 인양 관련 상황 등 국내 상황에 대해 매일 보고를 받고 필요한 업무 지시를 내리는 등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며 “사회부총리가 한가한 외유를 했다는 지적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문의 : 교육부 국제교육협력담당관(044-203-6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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