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사용제한 완화 개선방안, 당초 계획 미룬 것 아니다

2017.06.01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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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전자신문 <LPG ‘엇박자’> 제하 기사에 대해 “당초 4차례의 TF회의를 개최키로 했으며 지난달 30일 3차 TF에서 개선방안 논의를 마무리하기로 한 바가 없으므로 당초 계획을 미룬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3차 TF에서 에경연은 사용제한 완화 시나리오별 LPG 수요를 추정해 수입 필요 물량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시했으며, 수급가능성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한 바 없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산업부는 “사용제한 완화 개선방안은 수급 가능성 측면과 환경효과분석을 함께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추후 환경부가 기재부 연구용역에 온실가스, 미세먼지 배출계수 등 최종자료를 제출하면 이를 바탕으로 환경효과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 044-203-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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