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 달성가능 판단

2017.08.09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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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디지털타임즈 <신재생 발전비율 20% 실현가능성 의문> 제하 기사에 대해 “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보도된 매년 3.7GW의 설비보급 규모는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수요 전망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수립 중인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전력수요 전망이 감소할 경우에는 필요한 재생에너지 설비규모는 감소했다”며 “전문기관의 재생에너지 입지 잠재량 분석 등을 감안할 때 규제 개선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2014년 12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잠재량은 약 102GW, 풍력 잠재량은 약 59GW로 추산된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과 044-203-5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