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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Z 골재채취, 협의 이행조건·어민 단체 반대로 중단

2017.10.25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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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4일자 아주경제 <불협화음 커지는 EEZ 바닷모래 채취> 제하 관련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 골재채취는 협의 이행조건 및 어민 단체의 반대로 2017년 1월 16일부터 채취가 중단돼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국토부는 “해수부·남해지역 어민단체와 바다골재채취 방안 협의 추진 및 바다모래 공급 감소에 따른 산림·선별파쇄의 부순모래 확대 등 골재원 다변화로 동남권 골재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남해 EEZ 바다모래관련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주관하에 국토부는 동남권 골재원 다변화 방안을 마련하고, 해수부는 바다모래 채취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해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남해 EEZ에서 채취한 골재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총 6217만 9000㎥이며 이 중 국책용은 2033만 5000㎥, 민수용은 4184만 4000㎥ 공급돼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사는 “EEZ 모래관련,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고 바다에서 발생한 사안이고 어민과 연계돼 해수부가 해결해야 한다는 게 국토부 입장”이라며 보도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044-2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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