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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외국인 투자 적극 유치할 계획

2017.11.09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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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도 고위급이 참여하는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가에게 한국의 투자 강점과 기회를 소개하고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8일 내일신문이 보도한 <정부, 외국인투자주간 홍보 ‘뻥튀기’>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이날 산업부가 2017 외국인투자주간 행사가 역대 최대규모 행사(2500명)라고 소개했으나 2017년에 추가된 예상 구직자 수(1500명)를 제외하면 작년 참석인원(1323명)이 훨씬 많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해 개막식, 라운드테이블에 장·차관이 참석했으나 올해는 무역투자실장이 참석하는 등 정부가 외국인투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단적으로 드러났다고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올해 외국인투자주간 행사에 참여한 방한투자가, 주한외투기업, 국내기업 규모가 작년에 비해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가중되는 청년 취업난과 정부의 일자리 중심 경제 기조 정책을 반영, 작년대비 ‘외국기업 취업상담회’ 행사가 신설돼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자 수를 추가해 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신설된 ‘외국기업 취업상담회’ 행사는 외투기업·잠재투자기업 39개사(국내취업), 외국기업 99개사(해외취업)가 참여해 구직자 사전배정을 통한 1대 1 심층 면접 중심으로 운영됐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번 행사기간 중 국회 일정 등으로 작년과 달리 장·차관의 개막식, 라운드테이블 등 행사 참석은 어려웠으나 7일 개최된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는 장관이 직접 참석해 외국인투자 유치 유공자 포상과 함께 외국인투자에 대한 정부의 큰 관심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과 044-203-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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