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 규모·재정지출 증가율 등 결정된 것 없어

2018.06.07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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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7일자 한국일보 <내년 460조 넘는 ‘슈퍼 예산’ 전망> 제하 기사와 관련, “지난달 25일까지 각 부처로부터 2019년 예산 요구서를 받아 이를 검토하는 단계에 있다”며 “내년도 재정지출 증가율은 향후 8월까지 예산안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세입여건, 지출소요, 경기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으로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일보는 기사에서 “내년 우리나라 예산 규모가 460조원도 넘는 ‘슈퍼 예산’이 될 전망으로, 2019년 예산 편성 작업에 돌입한 기획재정부가 재정지출 증가율을 8%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 기재부 예산정책과(044-215-7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