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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 이용자 편의성 높아지게 기능 개선

2018.10.29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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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처음학교로’ 시스템 개선을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도록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도 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도록, 나아가 온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유아교육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부는 10월 26일 문화일보의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도입한다는데 원서 접수·추첨과정 오류 잦아 불안정>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대해 일부 공립유치원 교사들이 안정성 측면에서 우려를 나타냄

원서 접수 및 추첨 온라인 시스템이 젊은 세대에만 유용, 매체 활용의 잦은 오류가 나타나 안정적인 서버 구축과 예비 점검 필요, 천편일률적인 시스템 구성, 사립유치원 원장 및 관계자 등과 심층 면담을 통해 참여에 어려운 이유 등을 연구해야 함

사립유치원 원장 자녀, 친·인척이 교사로 근무하지 않지만 이름을 올리는 ‘유령교원’이 많음

[부처 설명]

본 보도가 근거로 제시한 보고서는 ’18년 11월 1일 개통 예정인 ‘처음학교로’에 대한 의견이 아닌 ’17년 전국 최초로 운영된 시스템에 관한 사항이며,

연구 대상 또한 일부 지역(서울 및 경기도) 공립유치원 교사 6명의 개별 심층면담 2회 결과를 밝히고 있어 보고서 결과의 일반화는 제한적임

’19학년도 ‘처음학교로’ 시스템 개선을 위해 교육부는 교육청, 공?사립 유치원 관련 단체, 현장교원, 학부모 등이 공동참여 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이 높이도록 기능을 개선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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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위탁을 통해 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계부처 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확보하였음
* 행정안전부 행정정보공동이용망, 사회보장정보원 행복-e음, 통일부 하나넷

사립유치원 교원 임용에 대한 보고는 사립학교법에 따라 관할청으로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시·도교육청에서는 사립유치원 교원의 근무 사항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음

교육부는 앞으로도 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온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유아교육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음

문의: 교육부 유아교육정책과 044-203-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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