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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차량관제센터 사업자 선정·시스템 설치 모두 완료

2019.02.07 농림축산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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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축산차량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조달청에 사업자선정을 의뢰해 지난해 10월 15일 선정완료했고, 관제센터시스템 설치는 1월 중순 완료했다”면서 “현재 구제역 발생 시 역학관련 차량과 농장을 추출해 방역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월 7일 서울경제 <구제역 잡는데 필요하다더니…축산차량관제센터 구축 하세월>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지난해까지 구축하기로 했던 축산차량관제센터가 사업자 선정도 못한 채 해를 넘긴 것으로 확인

구제역 확산의 원인으로 축산차량이 지목되고 있음에도 반영된 예산도 쓰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 셈

[농림축산검역본부 설명]

축산차량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조달청에 사업자선정을 의뢰하여 지난해 10월 15일 선정완료 하였고, 관제센터시스템은 1월 중순 설치·완료하였음

다만, 현재는 시험운영 중이며, 2월 말까지 시험을 완료하고 3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임

참고로 현재도 구제역발생 시 2~3시간 이내에 역학관련 차량과 농장을 추출하여 방역조치 중에 있으며,

역학차량과 역학농장이 방역조치를 준수하는지 관리하고 있음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054-912-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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