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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난해 불산 수출 중단 이후 수입선 전환 등 대응책 추진

2019.07.04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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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불산 수출 일시 중단 사태 직후부터 관련 업계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불산 관련 對日 수입현황 모니터링과 국내 불산 생산시설 확대, 일본 외 수입선 전환 등의 대응책을 검토해 추진해 왔다”며 “업계와 함께 소재·부품 對日 의존도 완화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소재·부품 공급안정성과 기술 역량 확충, 미래시장 주도 등을 중심으로 한 경쟁력 강화대책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4일 조선일보 <日 작년 불산 수출 중단때, 기업들 피해 경고했지만 산업부 아무 대책도 안 내>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일본이 지난해 11월 불산(반도체 소재) 수출 일시중단 사태가 있었음에도 관료들은 일본이 설마 우리에게 이런 경제제재를 감행하겠느냐는 분위기였으며 이후 6개월간 정부가 별다른 추가대책을 세우지 않았음

[산업부의 입장]

□ 정부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對韓 불산 수출 일시중단 사태 직후부터 관련 업계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불산 관련 對日 수입현황 모니터링 및 국내 불산 생산시설 확대, 일본外 수입선 전환 등의 대응책을 검토하여 추진해 왔음

 ㅇ 국내 불산 생산 회사는 현재 기존 공장내 생산시설 확충(3/4분기중 설비 입고완료) 및 신규 공장 증설도 추진중(금년말 완공 및 가동예상)으로 기존 생산캐파 대비 2배 이상 증가 전망

 ㅇ 또한, 우리 업계는 불산의 對日 의존도 완화를 위해 일본外 국가 회사 제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등 공급선 다변화도 진행 중

□ 정부는 업계와 함께 소재, 부품 對日 의존도 완화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전략’ 발표시에도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내용도 포함

 ㅇ 정부는 그간 소재, 부품 공급안정성과 기술역량 확충, 미래시장 주도 등을 중심으로 한 경쟁력 강화대책을 준비해 오고 있으며 곧 발표할 예정임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디스플레이과(044-203-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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