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ODA 사업(공적개발원조) 모두 조달청에 의뢰해 공개경쟁입찰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짬짜미 일감 몰아주기로 보이는 7건 사업 모두 단독 입찰로 결정됐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조선일보의 <통계청, 퇴직직원들에 37억원대 ‘짬짜미 일감몰아주기> 및 이데일리의 <통계청 퇴직자 소속업체들, 공적개발원조 사업 싹쓸이>제목의 기사 보도내용이 사실과 달라 해명하고자 함
[산업부 입장]
□ 짬짜미 일감 몰아주기로 보이는 7건의 사업이 모두 단독입찰로 결정되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ㅇ 통계청 ODA 사업은 모두 조달청에 의뢰하여 공개경쟁입찰로 진행하고 있음
※ 1개 업체만 입찰에 참가 및 유찰 후,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경우 있음
ㅇ 사업종료 후 평가과정도 총 7명(외부 5명, 내부* 2명)으로 구성되는 평가위원회를 통해 공정,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음
* 표본설계, 인구센서스, 행정자료 통계작성, 통계포털구축 등 ODA사업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해당부분 통계청 직원이 내부 평가위원으로 참여
□ 관련 내용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람
문의 : 통계청 기획조정관실 국제협력담당관(042-481-3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