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서비스산업혁신기획단 신설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안부와 긴밀히 협의 중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기획단 신설 방향을 확정할 계획”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실행가능한 행정적 조치를 최대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ㅇ 서비스산업혁신기획단 구성 계획이 석 달 넘도록 실무 논의 단계조차 벗어나지 못한 채 현재까지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ㅇ 정부는 오는 6월 서비스산업 중장기 전략을 또 내놓을 계획이지만 벌써 대책의 구체성과 실효성을 의심하는 눈초리가 적지 않다.
[기재부 설명]
□ 기획재정부는 서비스산업혁신기획단 신설을 위해 ‘19.12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의 중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기획단 신설 방향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 기획재정부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서비스산업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실행가능한 행정적 조치를 최대한 추진 중입니다.
ㅇ 우선 ‘19.10월말 추진 모멘텀 확보를 위해 기재부 내 서비스산업혁신 TF를 구성하였고,
ㅇ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 하에 서비스산업 자문단을 발족(‘19.11.22.)하여 총 8회에 걸쳐 서비스산업 혁신을 위한 주요과제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ㅇ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산업혁신 관계부처 TF 1차 회의(’20.1.31.)를 개최하였으며,
- 향후 동 TF의 논의를 거쳐 서비스산업발전 중장기 비전·전략뿐 아니라 서비스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속도감 있게 순차적으로 개선방안을 발표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서비스산업혁신 TF(044-215-4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