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실업급여 예산과 관련해 “현 시점에서 코로나19 여파를 가늠하기 곤란하나, 금년 1~2월 집행추이 감안 시 예산 범위 내 충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20.3.10.(화) 한국경제는「실업급여 올해 예산 9.5조도 부족할 것…고용보험, 재정악화 속수무책」제하 기사에서
ㅇ “정부는 고용보험기금의 재정악화가 우려되자 작년 10월 고용보험료율을 1.3%에서 1.6%로 올렸다”고 하면서,
ㅇ “올해 실업급여로 9.5조원의 예산을 책정했지만, 지출 확대로 지켜질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언급
[기재부·고용부 입장]
□ 보험료율 인상은 노·사가 참여한 고용보험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17.12.)
ㅇ 고용보험기금의 재정악화가 우려되자 정부가 고용보험료율을 올렸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 또한, ’20년 구직급여 예산(9.5조원)은 ’19년 집행액(8조원)보다 17.6% 증액하여 편성하였고,
ㅇ 현 시점에서 코로나19 여파를 가늠하기 곤란하나, 금년 1~2월 집행추이 감안 시 예산 범위 내 충당 가능한 수준
문의 : 기획재정부 고용환경예산과(044-215-7232),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실업급여과(044-202-7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