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은 자동차부품업계 간담회장 출입 당시 본인의 발열검사 결과를 인지하지 못했으며, 간담회 종료 이후 체온 재측정을 통해 36.4도로 확인돼 별도 추가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자동차부품업계는 산업부 장관 발열에도 별다른 제지 없이 장관 참석간담회를 강행하였으나, 일반인·취재진 몇 명은 발열로 출입을 불허
□ 간담회를 주최한 자동차부품조합측이 간담회 후 성 장관의 체온 재측정 통해 정상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으나, 방역매뉴얼을 어겼다는 비판은 불가피
[산업부 입장]
□ 간담회를 주최한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직원의 착오로 성윤모 장관의 체온을 재측정하지 않고 간담회장 안으로 출입 조치되었으며,
ㅇ 조합측이 당초 발열 측정결과를 정상이라고 밝혀 성 장관은 출입당시 본인의 체온 측정결과를 알지 못하였음
□ 동 조합측은 간담회 이후 성윤모 장관 체온을 재측정하여 36.4도로 확인함에 따라 별도의 추가조치는 하지 않았음
□ 향후 산업부 관련 행사 개최시 행사 주최측이 방역 지침에 맞게 진행하도록 만전을 기하겠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항공과(044-203-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