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액화플랜트 구축과 연계해 액화충전소 구축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6.9.(금) 서울경제 「4만톤 수소생산 코앞인데...충전소는 0」에서는 금년 하반기부터 연 4만톤 규모의 액화수소가 생산되지만, 이에 대한 액화충전 인프라 및 수요기반이 미흡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산업부 입장]
정부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하여 액화플랜트 및 액화충전소 구축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액화충전소는 '23년까지 20개소, '24년까지 38개소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 환경부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사업 공모 추진현황 : ('22) 17개소, ('23) 20개소
액화수소는 저장·운송 측면에서 우수함에 따라 향후 수소상용차 보급촉진, 국가간 대량수소 운송 등 국내 수소경제의 핵심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기체/액체 : (1회운송량) 200kg/2톤이상, (압력) 200기압이상/대기압, (부지) 200평/70평
이에 정부는 제5차 수소경제위원회('22.11)에서 발표한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방안’을 토대로 향후 액화충전소 확대, 대규모 수소수요 창출(상용차 대량보급), 기술개발(청정수소 생산설비 국산화), 규제개선 등 국내 액화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과(044-203-3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