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윤석열정부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농식품부 “설 명절 체감물가 부담 완화에 최선”

2024.02.02 농림축산식품부
인쇄 목록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현재 10대 성수품 공급은 계획 대비 105.5% 실적을 보이고 있고 소비자가격은 작년대비 2.6% 낮은 수준”이라면서 “설 명절 전까지 성수품 공급 및 할인 지원 확대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월 2일 아주경제 <설 장바구니 ‘물가이몽’…정부 “작년과 비슷” 민간 “역대 최고치”>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산하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와 민간기관의 설 차례상 차림비용 조사결과에 소비자 체감차가 크다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① 설 성수품 가격 조사 결과는 조사기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공공기관인 aT를 비롯하여 여러 기관·단체에서 설 차례상 차림비용 등 성수품 가격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각 기관·단체의 조사는 조사 품목의 규격 및 비율, 조사 지역 및 장소, 정부 할인지원 반영 여부 등이 상이하여 조사 결과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aT가 지난 1월 23일 1차 조사에 이어 30일 실시하여 발표한 설 차례상 차림비용 2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통차례상 차림비용은 평균 313천 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전년 대비 0.8% 상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과·배 등 과일류 가격이 지난해 생산감소로 높은 상황에서도 설 차례상 차림비용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난 이유는 이번 설을 맞이하여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690억 원을 투입하여 농축산물 할인을 지원하고 있고, 이번 설에 할인지원 비율을 20%에서 30%로 상향하였으며, 소고기·돼지고기·계란 등 축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결과로 분석됩니다.

참고로 aT는 1983년부터 농수산물 가격정보를 전국 단위로 매일 조사하는 국내 유일한 기관으로서 이번 조사는 전국 23개 도시 16개 전통시장 및 34개 대형마트에서 실시하였고, 조사 품목은 성균관 석전보존회 등의 자문을 거친 28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등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② 2월 1일 현재 10대 설 성수품의 소비자가격은 작년보다 2.6% 낮은 수준입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기상재해로 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한 사과와 배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10대 성수품을 공급하고, 할인지원을 작년보다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을 1주일 앞둔 2월 1일 현재 10대 설 성수품의 공급량은 144천 톤으로 계획 대비 105.5%의 실적을 보이고 있고, 10대 설 성수품의 소비자가격은 지난해 설 전 3주간 평균가격보다 2.6% 낮은 수준입니다. 사과(13.0%)와 배(20.7%)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다소 높으나, 소고기(△1.8%), 돼지고기(△6.5%), 계란(△11.3%) 등 축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며 가격 하락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 10대 성수품 소비자가격(1.19~2.1일, 전년 설 前 3주간 평균 대비) : △2.6%(물가 가중평균),(배추) 3,125원/포기(4.6%), (무) 1,537원/개(△17.0%), (사과) 27,025원/10개(13.0%), (배) 33,217원/10개(20.7%), (소고기-등심) 9,591원/100g(△1.8%), (돼지고기-삼겹) 2,314원/100g(△6.5%), (닭고기) 5,629원/kg(△1.0%), (계란) 5,891원/30개(△11.3%), (밤) 6,056원/kg(2.6%), (대추) 16,607원/kg(△0.1%)

농식품부는 설 명절 전까지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4)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