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최우선 민생현안으로 삼고, 관계부처와 주택시장 및 공급상황을 상시로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서울 집값 뛰는데...주택공급혁신위, 11개월째 휴업
ㅇ ‘250만호+α’ 달성 목표로 출범, 위원회 중단 뒤 착공실적 하락
[국토부 설명]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23.8월 이후에도 업계 릴레이 간담회, 주택공급 애로 해소를 위한 관계부처 및 지자체 협의회 등 수시로 업계와 학계 등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습니다.
ㅇ 특히 지난주(7.4)에도 국토부 진현환 1차관 주재로 업계, 공공기관 등과 함께 주택공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공급 활성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였으며, 6월말에는 주택토지실장 주재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장상황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 한편, 올해 전국 1~5월 누계 주택착공실적은 PF대출 보증 공급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이상 증가(’23.1~5월 8.1만→’24.1~5월 10.7만호)하는 등 공급실적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 국토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최우선 민생현안으로 삼고, 관계부처와 주택시장 및 공급상황을 상시로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습니다.
ㅇ 앞으로도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공급이 확대되도록 정부 역량을 최대한 모아나가겠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주택정책과(044-201-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