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그간 추진 중이던 농업재해와 병해충 관련 연구개발(R&D)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신규사업을 반영하여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ㅇ 이상기후 여파로 농업재해와 병해충 피해가 커지고 있으나 내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관련 연구개발(R&D) 예산이 전액 삭감, 생명산업과 종자분야 등 예산도 2022년보다 감소하였다.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1. 그간 추진 중이던 농업재해와 병해충 관련 연구개발(R&D)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신규사업을 반영하여 추진 할 계획입니다.
* 농업재해 관련 연구개발 : (‘24년 종료) 「농업기반및재해대응기술개발」
→ (‘25년 정부(안) 신규) 「기후변화대응지능형농업기반관리기술개발」
** 병해충 관련 연구개발 : (’24년 종료) 「작물바이러스및병해충대응산업화기술개발」
→ ①(’24년, 농진청) 「수출전략형신작물보호제기반기술개발」②(’25년 정부(안) 신규, 농진청) 「중점관리병해충선제대응및피해경감기술실용화」
2. 농식품부는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등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와 동물질병, 종자 등 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연구개발(R&D) 신규사업을 중점적으로 마련하였습니다.
* ‘25년 정부(안) 신규사업명 : 「K-수직농장세계화프로젝트」, 「노지스마트농업활용모델개발」, 「경제동물용의약품및의료기기국산화기술개발」, 「첨단정밀육종활용고부가산업화기술개발」, 「자원순환형그린바이오기술개발」
앞으로도 정부는 기후변화, 식량안보 등에 대응하여 필수 투자를 확대하고 첨단기술과 융복합을 통한 농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 과학기술정책과(044-201-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