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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MBK 홈플러스 사태 경영진 조사 관련 사항은 정해진 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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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MBK 홈플러스 사태 경영진 조사 결과의 검찰 이첩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4월 13일 조선일보 <MBK 홈플러스 사태, 금융당국 검찰에 이첩>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입장입니다.

[기사내용]

□ 금융당국이 홈플러스 사태를 일으킨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에 대한 조사 결과를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해 이르면 다음 주 검찰에 이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

[금융위 입장]

□ 패스트트랙 처리 여부는 증선위원장이 혐의자의 도주ㆍ증거 인멸 우려 등을 감안하여 결정하는 사안으로 동 기사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정해진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조사총괄과(02-2100-2600) 금융감독원 조사1국(02-3145-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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