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청 업무는 공백없이 추진 중"이라며 "본부장은 근무 마지막 날까지 우주항공임무본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항공청 설명]
○ 우주항공청은 연구개발 사업 기획, 산업 진흥정책 수립, 내년 예산안 확보, 현안사항 신속 대응 등 주요 업무를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 또한, 본부장은 사임 의사를 밝힌 이후 한 달의 기간 동안 소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우주항공임무본부 산하 우주수송,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 항공혁신 부문장들과 함께 충분히 소통해 가며 11월로 예정된 현안인 누리호 4차 발사 등의 주요 업무를 신속하고 면밀하게 챙겨왔습니다.
○ 따라서, 본부장이 사임을 앞두고 결재와 동의가 필요한 우주청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의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우주항공청은 앞으로도 우주항공 강국 도약을 위한 정부 국정과제의 이행을 위해 청장, 차장 및 부문장들을 중심으로 공백 없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 우주항공청 기획재정담당관(055-856-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