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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Festa 2025' 데이터로 여는혁신의 길

국내 대표 AI 5대 기업, 기술 경쟁 본격화
K-엑사원부터 하이퍼클로바X까지, 한국형 AI 모델 전면 등장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생성형 AI, '일상과 일터를 잇다'

2025.10.24 정책기자단 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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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Festa 2025가 열리는 9월 30일 오전 10시, 코엑스 A홀 앞.

입장 게이트를 따라 표를 받기 위한 줄이 세 겹으로 길게 늘어섰다.

'AI Festa 2025' 코엑스 A홀 앞의 열기.
'AI Festa 2025' 코엑스 A홀 앞의 열기.

발권대에서는 비표가 쉴 새 없이 넘어가고, 에스컬레이터 난간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하거나 일행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 한국지능정보원 (NIA) AI-Hub, 안심존·오픈 API로 연 현장

한국지능정보원(NIA) 'AI-Hub' 부스.
한국지능정보원(NIA) 'AI-Hub' 부스.

전시장 안쪽, 파란색 배너가 걸린 한국지능정보원(NIA) 'AI-Hub' 부스가 발길을 붙잡았다.

팸플릿을 보며 담당자 설명을 듣자, 그는 "연구실로만 쓰는 창고가 아니라 시민과 기업이 함께 여는 데이터 도서관" 이라고 소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가 운영하는 AI-Hub는 2017~2021년 191종에서 출발해 2023년 691종, 2025년 903종, 2026년 945종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벽면 패널에는 실제 데이터들이 분야별로 전시돼 있었다.

한국어 말뭉치와 영상·이미지 데이터, 병원·보건기관과 협력한 헬스케어, 농·축·수산 현장의 스마트팜, 교통류·자율주행 기록, 재난안전·환경 대응 자료, 지역 콘텐츠를 모은 문화관광 데이터까지.

옆 칸에는 기업·학교용 묶음이 따로 마련돼 스포츠 경기 분석, 교육 데이터, 로보틱스·제조, 지식재산·법률·금융 등 서비스로 바로 활용 가능한 형식으로 정리돼 있었다.

현장에서 눈에 띈 것은 이용 도구였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오픈 API 'aihubshell'을 즉시 호출해 샘플을 내려받는 시연이 이어졌고, 개인정보가 포함된 의료·보건 자료는 외부 반출을 막고 분석만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 안심존' 절차가 별도로 안내됐다.

또 국내 연구진이 만든 한국어 대형언어모델 성능을 비교하는 'Ko-LLM 리더보드'도 공개돼, 어떤 모델이 어떤 과제에서 강점을 보이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부스 앞에서 만난 한 기업 관계자는 "데이터를 구하느라 반년을 쓰던 일이 한 달로 줄었다" 라고 했다.

기술이 화려해서가 아니라, 사람이 바로 쓰게 만드는 길이 마련됐다는 데 공감이 모였다.

AI의 시작은 결국 데이터를 제대로 모으고, 안전하게 나누는 일, 오늘 그 과정을 확인했다.

◆ 국가대표 AI 5강 기업을 아시나요?

국가대표 5대 인공지능 기업관.
국가대표 5대 인공지능 기업관.

기자는 먼저 국가대표 AI 5대 기업관을 찾았다.

정부는 '국가대표 AI' 후보로 다섯 개 기업 팀을 선정해 두었다.

LG AI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 업스테이지, NC AI가 그 주인공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로, 2027년까지 글로벌 수준의 초거대 모델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연간 2천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고, GPU·공공데이터 공동구매, 해외 인재 유치까지 뒷받침한다.

각 팀의 색깔도 뚜렷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대학·병원과 협력해 국민 접근성 확대를 위한 옴니(Omni) 모델을 내세웠고, 업스테이지는 문서·의료·법률 등 B2B 특화 모델과 현장 서비스 확장을 강조한다.

SK텔레콤은 차세대 트랜스포머 기반의 K-AI 서비스, NC AI는 제조·유통·콘텐츠 분야에 적용 가능한 멀티모달 모델을 표방한다.

LG AI연구원은 차세대 프런티어 모델 K-엑사원 고도화에 집중한다.

이들 팀은 올 12월부터 반기마다 평가를 거쳐, 2027년 상반기에 최종 두 개 팀만 본선에 오르게 된다.

기자는 이번 경쟁에 참여한 5대 AI 기업의 기술력과 전략적 비전을 집중 조명한다.

◆ LG AI연구원, 차세대 초거대 AI 모델 'K-엑사원' 개발 가속화

국가대표 5대 AI 기업 LG의 대표 선수 'K-엑사원(K-EXAONE)' 등장.
국가대표 5대 AI 기업 LG의 대표 선수 'K-엑사원(K-EXAONE)' 등장.

LG AI연구원이 독자 개발한 고성능 AI 모델 'K-엑사원(K-EXAONE)'을 통해 글로벌 AI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엑사원 4.0'은 글로벌 오픈 모델 평가에서 4위를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대비 100% 이상의 성능 향상을 목표로, B2C·B2B·B2G 전 영역을 아우르는 풀스택 산업 생태계 구축까지 내다보고 있다.

특히 '엑사원 4.0'은 대용량 장문 처리와 과학·의료 등 고난도 전문 영역 활용을 겨냥해 추론형 모델 '엑사원 딥(Deep)'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LG AI연구원은 직접 개발한 에이전트 AI 서비스 '챗엑사원'을 통해 "모든 이를 위한 전문가 AI(Expert AI for Everyone)" 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향후 'K-엑사원'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 네이버클라우드, 차세대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와 팟캐스트LM 공개

국가대표 5대 AI 기업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 등장.
국가대표 5대 AI 기업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 등장.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앞세워 글로벌 경쟁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 트웰브랩스, 서울대 산학협력단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텍스트·이미지·오디오·영상 등 이종 데이터를 동시에 이해·생성하는 옴니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음성 생성 AI '팟캐스트LM'을 시연하며, 텍스트를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구현하고 추임새와 감정 표현까지 담아내는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 기술은 세계적 학회 NeurIPS 2024에도 채택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네이버는 범국민 AI 접근성 확대를 내걸고, 누구나 AI 에이전트를 개발·유통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를 준비 중이다.

업스테이지도 자체 모델 '솔라 프로 2'와 '도큐먼트 인텔리전스'를 소개하며 경쟁에 합류했다.

네이버는 최근 대한민국 5대 AI 기업으로 선정되며 국가대표 AI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지고 있다.

◆ SK텔레콤, 한국어 특화 초거대 모델 'A.X'와 AI 비서 '에이닷' 공개

국가대표 5대 AI 기업 SK텔레콤 '에이닷(A.)' 등장.
국가대표 5대 AI 기업 SK텔레콤 '에이닷(A.)' 등장.

SK텔레콤은 독자적인 '풀스택 AI' 전략을 내세워 대표 AI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A.X'는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AI 개인 비서 '에이닷(A.)'은 자연스러운 대화뿐 아니라 일정 관리, 통화 요약, 업무 자동화까지 지원한다.

멀티 LLM 구조를 활용해 전문 분야별 에이전트 서비스로 확장 가능성도 크다.

관람객들은 생성된 오브젝트를 애니메이션화해 움직이는 3D 콘텐츠로 구현하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SK텔레콤은 게임사 크래프톤,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등과 함께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차세대 초거대 모델 개발에 도전하며, 반도체부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AI 대전환(AX)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최근 SK텔레콤은 네이버, 카카오 등과 함께 대한민국 5대 AI 기업으로 선정되며 국가대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 업스테이지, 'Solar Pro 2·Document Parse'로 문서 이해부터 교실·현장 적용까지

대한민국 대표 AI 5강기업 '업스테이지'의 교육과 현장을 잇는 기술.
대한민국 대표 AI 5강기업 '업스테이지'의 교육과 현장을 잇는 기술.

국내 AI 기업 업스테이지는 교육과 현장을 잇는 기술을 내세웠다.

핵심은 한국어에 강한 대규모 언어모델 Solar Pro 2와 문서 자동추출 엔진 Document Parse다.

계약서·의무기록 같은 복잡한 문서를 표로 뽑고 요약·분류까지 한 번에 처리한다.

회사는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서비스도 운영한다.

교실에서는 K-12 교사 키트로 수업 자료 제작과 과제 피드백을 돕고, 대학·연구 기관에는 LLM 서비스 개발 워크숍을 열어 실제 프로젝트로 이어지게 한다.

연세대와는 의료기록 요약 실험을, 서울대·KAIST와는 집중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AWS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삼성·현대차·네이버커넥트 등과도 교육 협력을 확대 중이다.

업스테이지는 문서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 NC AI, VARCO로 여는 생성·편집의 일상화

대한민국 대표 AI 5강기업 NC AI 통합 플랫폼'VARCO' 공개.
대한민국 대표 AI 5강기업 NC AI 통합 플랫폼'VARCO' 공개.

엔씨소프트에서 분할된 NC AI는 통합 플랫폼 VARCO를 공개했다.

회사는 "쓰이기 쉬운 AI"를 내세우며 신뢰, 유연성, 품질, 속도를 핵심 가치로 설명했다.

안내서에 따르면 VARCO는 14년간의 음성·비전 연구를 바탕으로 80여 기관, 200건 이상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26종 오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VARCO의 기반 모델 군에는 텍스트 이해·생성을 담당하는 VARCO LLM, 영상·이미지 추론을 수행하는 VARCO VLM이 있고 여기에 현장 서비스가 더해진다.

대표적으로 2D 이미지를 3D 메쉬로 전환하는 VARCO 3D, 표정과 입 모양을 합성하는 SyncFace, 사진 한 장으로 의상을 바꾸는 ArtFashion, 목소리 변환·합성 기능인 VARCO Voice/Sound, 도메인 챗봇 빌더 등이 있다.

적용 분야는 유통·물류의 매대 진열과 수요 예측, 제조 현장의 불량 탐지, 미디어·패션의 콘텐츠 제작, 보안·관제의 이상행동 분석 등으로 확장된다.

NC AI는 "연구 성과를 제품으로, 제품을 현장 성과로 연결한다" 라는 목표를 내걸고 데이터·저작권 통제 체계를 강조했다.

글로벌 행사 MWC와 SIGGRAPH에서 발표한 이력도 공개됐다.

국가대표 AI 5강 기업관을 모두 둘러본 뒤, 기자는 이번 전시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은 세 기업관도 살펴보았다.

◆ 삼성SDS, 브리티 코파일럿으로 업무형 생성AI 제시

과기부 차관과 함께 외국 대사들의 삼성SDS 부스 방문.
과기부 차관과 함께 외국 대사들의 삼성SDS 부스 방문.

과기정통부 차관과 각국 대사들이 삼성SDS 부스 앞에서 발길을 멈췄다.

안내자가 소개한 것은 협업 플랫폼 브리티웍스와 생성형 AI 브리티 코파일럿의 결합이었다.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메일·메신저·미팅·드라이브 등 전 영역에 곧바로 붙여 쓸 수 있고, 조직 환경에 맞춰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시연은 메일 요약에서 시작됐다.

메시지와 첨부파일을 한 번에 요약하고 회신 초안을 자동으로 다듬었다.

이어 메신저에서는 내부 지식과 대화방을 검색해 질의에 맞춘 답변을 제공했다.

화상회의에서는 AI 통역, 발언자 기준 회의 요약과 결정사항 도출, 녹화본 기반 회의록 자동 생성이 이어졌다.

대사들이 특히 주목한 부분은 보안이었다.

협업 플랫폼 브리티웍스와 생성형 AI 브리티 코파일럿의 결합 설명.
협업 플랫폼 브리티웍스와 생성형 AI 브리티 코파일럿의 결합 설명.

코파일럿은 클라우드·온프렘 옵션을 제공해 기업 내 자산을 안전하게 다루고, 삼성SDS는 ISO/IEC 42001 인증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력을 강조했다.

다음 단계로 소개된 퍼스널 에이전트는 브리핑·보이스·앤서링·큐레이팅·인터프리팅 기능을 갖춰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개인 비서 역할을 한다.

부스를 떠나며 한 대사는 "무엇을 만들었느냐보다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오늘 본 데모는 그 부분이 분명했다" 라고 말했다.

◆ 말로 쓰고 통화로 지킨다: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의 일상형 감정 케어

졸업반 학생들의 졸업작품-전화상담사 감정 보호 시스템.
졸업반 학생들의 졸업작품-전화상담사 감정 보호 시스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4학년 학생들이 졸업 전시에서 생활밀착형 작품을 선보였다.

첫 번째는 음성 기반 감정 일기 앱이다.

사용자가 하루를 말로 기록하면 텍스트로 변환해 저장하고, 분석 결과를 달력 색으로 보여준다.

기분에 맞춘 짧은 조언과 책·활동 추천 기능이 있으며, 필요할 때는 대화 모드로 감정을 풀 수 있다.

출퇴근길에 한두 문장만 남겨도 컨디션 흐름을 추적할 수 있고, 학교·상담센터에서는 익명 집계로 학생 스트레스 지표를 살필 수 있다.

두 번째는 전화 상담사 감정 보호 시스템이다.

통화 중 목소리 떨림과 말 간격을 실시간으로 읽어 스트레스 신호가 감지되면 즉시 대체 멘트와 휴식 알림을 제공한다.

종료 후에는 응대 포인트를 정리한 리포트가 자동 생성돼 교육으로 이어진다.

공공 민원, 금융·통신, 병원 예약센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학생들은 "기술보다 사람의 안전과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라고 설명했다.

◆ 토스의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 소개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 토스 페이스페이 체험.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 토스 페이스페이 체험.

토스는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 토스 페이스페이를 선보였다.

사용자는 카드나 휴대폰 없이 얼굴 등록만으로 결제를 완료할 수 있으며, 매장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빠르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기반 얼굴 인식, 외형 변화 학습, 위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돼 보안성이 강화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전점검을 통과했고,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해 관리된다.

또한 365일 24시간 실시간 거래 감지와 AI 기반 부정거래 차단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결제 환경을 마련했다.

◆ 'AI 서밋 2025'의 상설 강연장

미래 시간의 OPEN을 위한 강연의 열기.
미래 시간의 OPEN을 위한 강연의 열기.

전시홀 중앙에는 'AI 서밋 2025'의 핵심 공간인 상설 강연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곳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주제별 강연이 시간대별로 이어졌다.

'AI Agents All-in-One'을 시작으로 '산업 현장을 바꾸는 AI 기술', 'Vertical AI의 확장과 미래', 'AI in Physical World' 등 국내외 기업과 연구 기관의 발표가 연속적으로 진행됐다.

삼성SDS, LG CNS, 코히어, 깃허브 등 글로벌 연사들이 무대에 올라 각 산업의 최신 AI 활용 사례와 기술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좌석은 오전부터 만석을 이뤘으며, 관람객들은 새로운 AI 산업의 흐름을 직접 듣고 기록하며 몰입한 모습이었다.

이번 AI 페스타 참관은 개인적으로 신기술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였을 뿐 아니라, 정부와 산업계가 내세운 '국민 누구나 AI를 활용하는 사회'라는 비전을 체감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는 개인의 학습과 성장은 물론, 사회 전체가 함께 AI 역량을 숙련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 (보도자료) 류제명 제2차관 AI Festa 2025 행사에 주한 외국대사 초청

☞ (정책뉴스) 개인정보위, 생성형 AI 개발·활용 '개인정보 처리 기준' 공개

정책기자단 정재영 사진
정책기자단|정재영cndu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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