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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2035 NDC에 현재 수준의 원전가동률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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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사에 언급된 원전 발전 총량은 원전 설비 28기를 기준으로 최대 원전 발전량을 추정한 것"이라면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는 현재 수준의 원전가동률이 반영된다"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10일 국민일보 <원전가동률 90%로 올려도 2035년 탄소 53% 감축 어렵다>에 대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신규 건설 원전 2기(신한울 3·4호기) 등 총 30기의 원전이 가동될 경우 원전 발전 총량은 252.7TWh으로 원전 가동률을 90%까지 끌어올려도 53% 감축안으로 제시된 원전 발전량 234TWh에 미치지 못함

[기후부 설명]

○ 기사에 언급된 원전 발전 총량 252.7TWh은 2030년 가동 예정인 원전 설비 28기를 기준으로 최대 원전 발전량을 추정한 것*(가동률 100% 가정)임

* 252.7TWh = 28.85GW('30년 원전 28기 설비 용량) × 365 × 24

- 이는 기사의 설명과 달리 '32년과 '33년 도입 예정인 신규 건설 원전 2기는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계산상 오류가 있음

○ 아울러,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2035년까지 반영된 원전 설비를 기준으로 수립하였으며,

- 2035 NDC 최종안에 반영된 원전가동률은 '24년 가동률(82.7%)과 유사한 수준으로 설정함

문의 :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과(044-201-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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