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온라인 산지공판 양파 시범사업 거래 개시
배포해드린 보도자료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농식품부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도매 유통하는 온라인 농산물 거래시스템을 5월 27일부터 농협에서 시범 운영합니다.
그동안 신선 농산물은 온라인 중심의 상물일치형 유통구조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중심으로 소비·유통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등 유통 환경이 변함에 따라, ICT와 연계한 산지 중심의 상물분리형 신유통채널을 구축을 금년도 중점 추진과제로 삼고 추진해 왔습니다.
온라인농산물거래소는 주요 생산자조직이 시스템에 직접 상품정보를 등록하고, 다양한 구매자들이 시간적·장소적 제약 없이 참여하여 B2B 거래를 하는 온라인상의 농산물 도매시장과 같은 개념입니다.
3페이지입니다.
기존 유통단계의 경우 여러 유통단계를 거쳐 물류와 상류가 한 번에 함께 움직이는 구조입니다만, 온라인 거래의 경우 온라인상에서 거래가 체결된 이후 상품이 직배송되므로 중간유통 단계가 줄어서 중간유통 비용이 절감되고, 상·하차 등으로 인한 감모·손실이 줄어 상품의 신선도는 높아지며, 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2020년도에는 양파와 마늘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점차 품목과 물량을 확대해 나 갈 계획입니다.
양파는 5월 27일부터, 마늘은 7월 이후 거래를 개시합니다. 이후 주요 채소류를 포함해서 과수·과채류 등으로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공급자는 주요 산지 APC가 공급자로 참여하고, 구매자의 경우 전국 농협 공판장 중도매인, 농협하나로유통뿐 아니라 대형마트, 식재료 유통업체, 중소슈퍼마켓연합회, 전처리업체 등 다양한 대량수요자가 매매참가인으로 직접 구매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거래단위는 파렛트 단위로 거래·배송이 이루어지는 B2B거래가 중심입니다.
거래방식은 최고가 제시자가 낙찰되는 입찰거래와 정해진 가격으로 거래되는 정가거래 방식을 병행·운영하고,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개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입찰거래는 하루에 2회 운영하다가 향후 거래물량이 늘어나면 3회로 확대할 계획이고, 정가거래는 24시간 제한 없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출하자가 부담하는 상장수수료는 일반 도매시장의 상장수수료보다 낮은 3%로 책정하였습니다.
거래확정물량에 대해서는 다음 날 산지에서 낙찰자가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배송됩니다.
상품인도가 끝나서 구매가 확정되면 판매대금은 즉시 출하처에게 지급되고, 구매처는 30일 한도 내에서 무이자로 추후에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농식품부는 온라인거래에 대한 신뢰도 형성을 위해 객관적인 품질기준 마련과 분쟁 조정·처리에 특히 신경을 기울였습니다. 상품을 보지 않고 거래하는 것인 만큼, 표준 규격을 설정·운영하고 고화질의 사진 등을 제공하는 것에 더해 출하처에서 품질기준에 영향을 미치는 예건·큐어링 여부, 품종, 생산이력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였습니다.
출하처별로 사전검수책임자를 두어 품질에 대한 검수를 강화하고, 향후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분쟁처리 전담인력을 두어 신속한 처리를 돕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농식품부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상물분리형 비대면 유통채널의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향후 다양한 유통주체가 상호 융합하여 발전하는 중장기 발전방향과 모델을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현수 농심품부 장관은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고 농산물 품질 및 물류의 표준화·규격화가 진전됨에 따라 이제 농산물유통도 비대면으로 패러다임을 변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다고 강조하고, 온라인농산물거래를 통해 유통경로 간 건전한 경쟁체계를 구축하고, 거래비용 절감과 신선도 제고 등 상물이 분리된 온라인 거래의 장점을 강화하여 농산물 유통의 효율화와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국장님 이게 어쨌든 간에 도매 구조 자체를 바꾸는 것 같은데요. 우선 첫 번째 질문은 이렇게 될 경우에 수집상이라고 하나요? 현지에서 수집해서 판매하시는 분들이 사실상 사라지게 되는 것 같은데요. 좀 반발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유통업계에서 반발하지는 않을까 싶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논의가 되신 게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고요.
이게 실질적으로 소비자들한테 가격하락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느 정도라고 예상하시는 게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네, 저희들이 온라인농산물거래소를 시작하는 이유는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유통단계를 줄여보고 그리고 통상의 기존 유통단계라고 보면, 물건이 수집상 갔다가 또 도매시장 갔다가 하차했다가, 상차했다가 하차했다가 이런 다양한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온라인의 경우에는 온라인상에서 거래만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바로 물건이 원하는 장소로 배달되는 그런 구조여서 유통단계가 굉장히 많이 줄어드는 면은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추구하는 것들은 현재의 기존 유통단계와 이 온라인 유통단계가 건전하게 경쟁하면서 발전하는 것, 그것이 목적입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뒤에 자료에도 있습니다만, 양파의 경우에 시범운영하는 1만 5,000t의 규모가 전체 생산되는 양파 생산량의 1% 수준으로 우선 시범운영이 시작이 됩니다. 그런 과정에 있기 때문에 현재에 어떤 수집상의 생계의 문제가 생긴다든지 이런 것들은 당분간은 있을 것 같지는 않고요.
다만, 그런 과정에 있어서 말씀드린 대로 기존 유통채널과 공동으로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구조를 만들어갈 테고. 장기방향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이 과정을 운영해 보고 나타나는 어떤 효과라든지 또 이런 문제점들, 이런 것들은 보완하면서 다양한 시장 주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온라인 거래 부분들도 분석해서 추진할 그런 계획이고요.
가격하락 효과, 가격하락 효과의 경우를 보면 저희들이 이 양파의 경우에 특히 유통단계가 복잡한 경우, 예를 들어서 농가에서 생산하고 그것이 산지유통을 거치고 그것이 다시 수집상을 거쳐서 도매시장으로 오고 중도매인을 거쳐서 또 몇 개의 어떤 출하단계를 거쳐서 소비자까지 가는 그런 단계에 있는데, 다양한 유통구조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보기 2~15% 정도의 물류 절감, 유통비용 절감 효과는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충분한 답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이제.
<질문> ***
<답변> 모두에 말씀... 전에 말씀, 질문주신 내용과 유사하고요. 저희들이 강조하는 것은 이 부분은 시범사업입니다. 시범사업을 통해서 운영되는 그런 결과들을 보고, 말씀드린 대로 다양한 시장의 유통주체들이 참여하는 중장기 발전방안을 이 시범사업 기간을 통해서 나타나는 시사점 등을 감안해서 보완해 나갈 것이고요.
이런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분야의 시장 주체들의 의견을 듣는 작업들은 이루어졌었고, 중도매인들의 의견들도 저희들이 수렴을 했었습니다. 농협을 통해서 우선 진행이 될 시범운영이 진행될 것이고요. 강조드리는 대로 저희들이 한 1년 정도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시장 주체들의 의견, 그리고 이분들이 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온라인거래시스템에 대한 고민, 이런 것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상의를 할 테고, 그런 내용들이 본 사업으로 들어가는 과정에 있어서는 그런 내용들을 쭉 모아서 한번 더 공식적인 의견 수렴하는 절차들을 가질 계획입니다.
저희들이 온라인도매시장,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이렇게 진행하는 그런 이유들 중에 하나도 특히 작년도 마늘 유통 그리고 양파 가격 문제에 있어서 굉장히 심각한 가격하락 문제가 있었습니다. 마늘, 양파, 특히 많은 생산량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산지에서는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이런 유통단계들에 대한 보완방안도 필요하다, 이런 각계의 지적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특히 올해 코로나19의 상황을 맞으면서 비대면 유통에 대한 어떤 각계의 요구들이 커졌고, 농산물유통에 있어서도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번 정부에 있어서 농산물유통 혁신 그리고 비대면유통을 통한 소비자와 또 농가가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유통구조를 만들어 보는 것, 그 수단의 하나가 비대면 유통이 가장 큰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 첫 번째는 질문드릴게, 만약에 상·하차 같은 것 단계를 줄일 수 있다, 라면 결론적으로 산지에서 바로 구매자한테 넘어가는 거기 때문에 그만큼 양파든 마늘이든 예를 들자면 더 상태가 좋은 상태로 갈거라고는 믿거든요. 그만큼 내렸다 올렸다도 덜할 것이고, 시간도 줄어들 것이니까 분명히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사는 사람들이 이 퀄리티에 대한 보장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이 저는 궁금하고요.
또 하나는 지금 제가 자세히 안 읽어봐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예전에 오프라인 구조의 유통이었다면 그거는 현물 기준으로 될 것인데 이거는 지금 시스템적으로 보면 일종의 주식거래 하는 것처럼 아니면 이렇게 상품거래가 데이터로만 되는 형태고 실물은 최종단계에서만 이동하는 것으로 저는 이해를 했거든요. 그렇다면 이게 선물개념의 상품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선물 쪽을 준비를 하는 것인지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답변> 품질보장 부분은 저희들이 이런 과정을 준비하면서, 특히 구매자들의 경우에 굉장히 많은 관심들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실제 물건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려 하니까 그 품질 부분에 대한 보장들을 어떻게 할 거냐는 요구들이 많이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준비한 것은 품질... 5페이지에 그런 내용들이 주로 나오는데, 양파의 경우에 품질 부분들을 어떻게 표시를 할 수 있겠느냐에 대한 것들은 좀 더 보완을 또 발전시켜야 나가야 하겠습니다만, 시중에서 거래되는 양파 중에서 가장 큰 기준은 양파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특대, 보통, 중, 그래서 그 각 구간별로 크기에 대한 센티미터를 규정하고 그다음에 중요한 것이 건조 상태입니다. 물론 신선도, 보기에 따라 신선한 것도 있지만 건조 상태인데, 건조 상태는 겉 껍질의 단단함 이런 부분들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나와 있습니다만 예건, 예비건조를 어떻게 했는지, 그다음에 저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큐어링 상태, 그러니까 저장을 해서 열풍이라든지 송풍을 통해서 건조시키는 과정들이 있습니다. 그 과정들이 얼마큼 잘 이루어졌는지에 따라서 양파의 품질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산지에서 물건을 올릴 때 그 크기를 놓고, 그다음에 생산자를 놓고, 그다음에 예건은 어떻게 했고, 그다음에 큐어링은 어떻게 했고, 그다음에 이 품종이 무엇이고 하는 내용들을 다 넣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15개 APC를 주로 공급자로, 우선 공급자로 선정을 했습니다만 통상 오프라인 거래에 있어서도 가락시장, 도매시장의 거래에 있어서도 양파를 주로 취급하는 중도매인이나 구매자들은 특히 어디에서 누가 생산한 양파 이러면 기본적으로 신뢰가 형성돼 있는 부분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15개 APC를 뽑는 과정에서도 저희들이 이미 농협에서 양파와 관련해서 시장의 어떤 신뢰도가 쌓여져있는 그런 부분들을 뽑았고, 그리고 거기에다 더해서 품질정보, 아까 말씀드린 예전은 어떻게 했는지, 품종이 어떤지, 큐어링은 어떻게 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들을 넣게 했고요.
그다음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쟁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분쟁조정절차를 둬서 산지에 주재하는 주재원이 농협에 그런 분쟁 관련된 내용을 서로 조정하도록 하는 절차들을 두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선물거래인데요. 크게 보면 거래방식이 한번 더 말씀을 드리면 공급자들이 원하는 이 자료를 한번 볼까요? 8페이지에 보면 저희들이 온라인농산물거래소 화면이 있습니다. 이 화면은 공급자와 수요자가 들어갈 수 있는 화면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은 바로 들어갈 수 있지는 않겠죠.
여기서 보면 중간에 양파관이 있고, 양파관을 누르게 되면 물건을 공급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리스트들이 쭉 이렇게 나옵니다. 그 리스트에는 어느 APC, 몇 t, 그다음에 품질 어떤 것, 이런 내용이 다 들어가게 이 화면에 나옵니다. 그래서 수요, 구매를 하려고 하시는 분이 관심있는 부분을 누르면 저희들이 하루에 2번 정도 시간을 연다고 했고요.
그러면 그 물건을 보고 관련되시는 분들이 자기가 원하는 입찰가를 내도록 돼있습니다. 그래서 입찰시간이 끝나면 가장 높이 쓰신 분이 낙찰되는 그런 구조로 형성이 됩니다. 그거는 바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고요.
금방 기자분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선물거래의 경우는 예를 들면 6개월 뒤 양파를 거래할 때 제가 이 가격으로 구매하고 싶다는 것을 지금 거래하는 그런 구조인데, 현재 단계에서 바로 이 시스템을 바로 구현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고요. 다만, 향후에 저희들이 시범 운영하는 그런 과정에서 선물거래도 한번 검토는 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요.
그 전 단계로 예를 들면 선물거래와 이 개념상의 차이기는 합니다만 선도거래, 예를 들면 이틀 뒤 내가 물건을 받고 싶다, 예를 들면 일주일 뒤 물건을 받고 싶다, 한 달, 6개월 이렇게 가시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는 시범 운영하는 과정에서 저희들도 시범적으로 운영해 볼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런 시범 운영 과정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 과정상에서 시범 운영하는 과정상에서 향후에 온라인 거래소가 다양한 유통 주체들이 참여해서 본격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 다양한 시범을 해 보면서 우리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보탬이 되느냐, 라는 것들을 효과도 보고 분석도 해 보고 그런 과정들을 거칠 예정입니다.
<질문> ***
<답변> 저희들이 다양한 거래가 있을 수 있지만 저희들은 APC에서 출발을 하니까 APC에 농가들이 APC에 와서 선별을 거치는 그 과정에서 올리는 겁니다. 뽑아 있는 상태인 것이죠.
<질문> ***
<답변> 그렇습니다. 그리고 양파는 올릴 때 저희들 화면에 보면, 5페이지 한번 보시면 거기 하단 부분에 상품 상세페이지 및 배송정보 확인란에 보면, APC에서 올릴 때 자기가 팔고자 하는 공급하고자 하는 양파의 사진을 찍도록 합니다. 그래서 4개 정도 들어가 있는데요. 그 사진을 클릭하면 양파 현재 상태를 볼 수 있게 그런 구조들도 들어가서 구매자들의 편의를 돕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검토하겠습니다. 검토하는 내용에 포함돼 있다고 봅니다.
<질문> 국장님 아까 말씀 중에 특정 농산물이 가격이, 생산에 *** 가격이 폭락하게 되면 이 온라인 시스템으로 해서 그 폭락을 좀 막을 수 있겠다는 말씀하셨는데, 거기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죠.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
<답변> 예, 온라인거래소만이 정답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어폐일 테고요. 다만 이게 어느 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하는 포인트는 저희들이 현장에서 예를 들어서 양파가 대량적으로 생산됐고, 특히 조생종의 경우는 저장이 그렇게 쉽지도 않고 대량으로 시장으로 나오는데 그 시장으로 나오는 것이 현재로서는 보통 많은 분들이 가락시장을 희망하다 보니까 단기간 내에 생산된 물량이 가락시장으로 몰리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참여하는 구매자들의 제한 폭이 그렇게 정해져 있다 보니까 온라인거래소라는 새로운 망은 같이 가보면 선택할 수 있는 구매할 수 있는 그런 주체들이 조금 더 다양해지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물량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질문> 아니, 물량 자체를 분산시킨다니까 그 물량의 파이 자체가 줄어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답변> 뭐 그런 면은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우리 유통과장이 이야기할 것 있으면 하시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이 다른 유통체계를 여러 개를 둘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보여집니다.
<답변> (이정삼 유통정책과장) ***
<질문> ***
<답변> (관계자) ***
<답변> (관계자) ***
<질문> 지금 한 가지 질문 한번 드려볼게요. 지금 이마트하고 농협 2군데 있을 때 주부들이 어느 쪽을 더 선호하고 계신지 아십니까?
<답변> 그거는 개인 선택이지 않겠습니까?
<질문> 그런데 현재는 농협보다 이마트를 선호하는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 첫째는 아까 우리 기자님이 얘기한 것처럼 이 박스 안에 겉에만 물건이 좋지, 속은 엉망이라는 것을 농협에서 많이 그게 지적이 돼있었거든요. 그만큼 이미지가 그렇게 공시할지라도 현재는 누가 그걸, 믿음이 별로 안 간다는 얘기예요, 농협이 하는 게 계속. 그런데 거기다 대안이 뭐 있는지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네, 역시 품질에 관한 말씀이실 테고요. 저희들이 이런 온라인거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품질이라고 봅니다. 저희들이 아무리, 산지에서 아무리 팔려고 그래도 품질이 좋지 않으면 안 살 테니까요. 그래서 말씀드린, 몇 분 말씀드린 대로 다양한 품질규격을 정하고 특대, 중, 소, 크기별 품질규격을 정하고 향후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진 제공하고, 그다음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분쟁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경우를 대비해서 거기에 대한 조치를 하는 것, 말씀드린 그런 내용이 아닐까 싶고요. 추가적인 의견이나 이런 게 있으면 주시면 저희가 또 감안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6·25전쟁 참전 고 티탈렙타 네덜란드 용사 유해 봉환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는 26일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A)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고인은 21살의 나이에 자원해 6·25전쟁 참전을 결심했고 참전 일주일만에 오른쪽 엉덩이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 정전 하루 전날인 1953년 7월 26일 전개된 묵곡리 전투(340고지 전투)에서 여러 명의 전우를 잃은 아픔도 겪었다. 그는 6·25전쟁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4년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정부 훈장을 받았고, 은퇴 후에는 반호이츠 부대 역사박물관에서 20년간 봉사하며 네덜란드군의 6·25전쟁 참전의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의 배우자 마리아나 티탈렙타(74세)씨는 남편이 생전에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기를 희망했고 남편의 유언대로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유해 봉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 봉환식은 29일 오후 4시 40분경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5시 30분부터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한다. 유해 봉환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고인의 배우자, 손녀 등이 참석해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유골함을 향해 예를 표하고 추모사 후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간결한 의식으로 진행한다. 추모사는 강정애 장관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대사, 고인의 배우자가 차례로 낭독할 예정이다. 봉환식을 마치면 유해는 5월 1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되며, 안장식은 유족과의 협의에 따라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방한한 영연방 4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23일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전우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국가보훈부 제공)2024.4.23.(ⓒ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와 생전에 인연이 깊은 페트뤼스 호르메스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협회장과 반호이츠 부대원들도 방한해 일정을 함께한다. 유족을 포함한 방한단은 29일 입국한 뒤 유해 봉환식과 횡성전투기념식, 안장식 등에 참석한 후 다음 달 3일 출국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님의 유언에 따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영예롭게 잠드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사후 안장돼 있으며, 그중 네덜란드 참전용사는 5명이다. 문의: 국가보훈부 국제협력과(044-202-5912)
- 카드뉴스 사업장 이전으로 퇴사하게 되면 실업급여는 못 받나요? 자발적 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모두 사례를 통해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볼까요? Ⅴ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기여기간(180일 이상) 비자발적 퇴사 실업상태 적극적 구직활동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급해 생계 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들이 있는데요!(예외사유) 통근이 곤란한 경우,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 이번엔 그중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 사례로 알아볼까요? [사례1]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멀어져서 퇴사하게 됐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이전 또는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등에 의한 사유로 퇴사 시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통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사례 2] 결혼으로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할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되나요? - 네! 해당됩니다! 배우자 또는 부양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사로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다만, 위 경우를 제외한 사유로 이사하게 되어 퇴사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대상에서 제외돼요! 마지막으로 통근이 곤란한 사유로 인정되는 사례를 정리해볼까요? Ⅴ 사업장의 이전 Ⅴ 다른 지역 사업장으로의 전근 Ⅴ 배우자 또는 부양 가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전 Ⅴ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위의 사유 중 한 가지에 해당되며, 통상 교통수단으로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수급 가능! 당연히 기여 기간, 실업상태, 구직활동 등의 요건도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 건강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 사진 산림청, 전남 구례 사방사업지 산사태 예방 대응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견실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 영상 [청년내일저축계좌] “같이 키워 DREAM” 360만원이 3년 후 1,440만원이 되는 방법!? 30초 안에 알려드림! 19세 ~ 34세 이하 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내일의 꿈을 앞당기고 싶은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들의 꿈을 향한 준비 기간을 앞당겨 DREAM~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