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미리 배포해 드린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첨단산업 세계 공장 도약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2.0 전략의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번 대책의 배경과 의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7월 일본 수출규제가 시작될 때 많은 우려가 있었습니다만 우리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합심해서 슬기롭게 대응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 국내 수급과 생산에 단 1건의 생산 차질도 발생하지 않았고 국내 생산 확대, 해외 기업 유치, 또 수입국 다변화를 통해서 공급 안정화에 뚜렷한 진전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 위기 대응력을 확인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수출규제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와 코로나19의 충격은 기존 글로벌 공급망에 커다란 충격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도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 자국 내 첨단기업 유치를 강화하는 등 글로벌 차원의 공급망 재편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블록 구조 속에서 이를 잘 활용해서 성장해 온 우리에게 공급 안정성과 또 기술력 강화가 미래성장의 핵심 관건입니다.
특히, 소재·부품·장비는 기술 속의 기술로서 제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에 정부는 이번 소재·부품·장비 2.0 전략을 통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이고 또 공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로, 글로벌 소부장 강국 도약과 첨단산업의 세계 공장화입니다.
첫째, 글로벌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 차원을 넘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공세적 전략을 펼칠 계획입니다.
공급망 관리 정책 대상을 기존 대일 100대 품목에서 글로벌 차원의 338개 품목으로 확장하고 차세대 전략 기술에 2022년까지 5조 원 이상 집중 투자하는 한편, 특히 미래차 등 빅3 산업에 대해서는 내년 2조 원 규모로 투자하고 또 추가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소부장 으뜸기업 100개를 육성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또 기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둘째로, 첨단산업의 세계 공장화를 위해서 우리에게 강점이 있고, 또 미래시장 선점에 필수적인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및 첨단 소부장 분야를 중심으로 해서 유치 전략을 설계하고, 또 유턴을 포함 100여 개의 핵심 기업 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투자세액 공제와 현금지원 확대, 또 유턴기업 시설투자 지속 확대, 국내 수요 창출 등 맞춤형 인센티브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소부장 2.0 전략은 정부-기업 간 컨센서스를 더욱 강화해서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대책을 통해서 첨단산업의 세계적 클러스터화를 통한 소부장 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서 크게 세 가지 전략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첫째,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소부장 강국 도약. 둘째, 첨단산업 유치와 유턴을 통한 세계적 클러스터화. 셋째, 범부처 민관 긴밀한 공조를 통한 강력한 추진입니다.
먼저, 글로벌 소재·부품·장비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미래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 10대 핵심 전략 기술과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등 차세대 전략 기술에 2022년까지 5조 원 이상 투입하겠습니다.
특히, R&D 전략과 투자 방향을 구체화해서 금년 8월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소부장 R&D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할 계획입니다. 특허 장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P R&D를 의무화하고, 투자 연계형 R&D 등 민간에 기술투자 확대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첨단 제조를 뒷받침할 소프트파워도 강화하겠습니다. 신소재 개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서 소재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의 70% 이상 단축하겠습니다.
금년 중 40개 첨단 소재의 세계 표준을 만들고 또 10대 수출국, 10대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 장벽도 돌파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그간 기술 개발이 생산으로 연결되지 못했던 문제도 다양한 정책 수단을 통해 더욱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건강한 협력 생태계를 상징하는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모델을 5년간 1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개발제품의 실증·양산 테스트 지원을 위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1,500억 원을 투입해서 공공연구소 테스트 장비를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인력지원과 함께 소부장 핵심 전략기술을 채택한 제품의 공공기관 우선 구매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에 우리의 기업이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우선 성장 단계별로 스타트업, 강소기업, 소부장 으뜸기업을 각각 100개씩 선정하여 지원하겠습니다.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은 이미 지원 중에 있으며, 소부장 으뜸기업은 금년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서 핵심 전략기술 분야에 특화해서 세계 최고의 기술 역량과 또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금년 20개를 시작으로 해서 향후 5년간 100개를 선정하고 R&D, 사업화, 투자 등 100여 개의 정책 수단을 연계해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소부장 으뜸기업을 글로벌 수준에서 해외 첨단기업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선도주자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해외기업의 국내 R&D 문호 확대, 또 소부장 선진국 4대 글로벌 기술협력거점 신설 등 글로벌 기술협력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신남방·신북방 지역으로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FTA 협상을 추진하고 베트남, 필리핀 등에 진출 거점도 신설토록 하겠습니다.
공급망이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도록 공급망 다변화 품목 데이터베이스 구축, 또 2,600억 원 규모 무역보증 운영, 디지털 기술과의 접목 등 새로운 정책도 도입토록 하겠습니다.
핵심 품목의 공급안정을 위해 공동물류시스템인 ‘밀크런’을 시범 추진하고, 희소금속 비축도 확대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해외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우리 기업의 유턴 활성화를 통해 세계적 클러스터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첨단기업 유치 경쟁이 치열한 지금 정부는 첨단산업 유치 전략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 있는 글로벌 수요기업과 대표 클러스터를 잘 활용해서 유치 전략을 수집하고, 명확한 타깃을 설정해서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첨단 분야 국내외 기업의 유치를 위해서 첨단투자지구 제도를 신설토록 하겠습니다. 첨단형 158개 품목의 투자수요를 토대로 해서서 기존 계획입지 일부에 첨단투자지구를 지정하고, 기존 계획입지상의 인센티브 외에 추가 인센티브, 또 규제특례, 인프라 등 기업 맞춤형 혜택 부여를 위한 핀포인트 모델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소부장 관련 국내외 기업을 밸류체인 완결형으로 집적화하는 소부장 특화단지를 금년 중에 지정하고 또 R&D, 규제특례, 공동인프라 구축 등 맞춤형 지원과 함께 산단 대개조 사업, 또 글로벌 캠퍼스 조성 등 사업과도 연계하겠습니다.
첨단 생산시설의 유치뿐만 아니라 R&D, 또 설계, 디자인센터 등 산업생산과 밀접한 지식기능의 유치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해외 첨단기업의 R&D센터를 국내 대학에 유치하고 공동 R&D, 또 기술전략 공유 등 지식과 정보가 국내에 확산되는 거점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첨단 분야 기술인력도 매년 8,000명 이상 증원하는 한편, 해외 핵심기술 인수를 위한 금융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유치대상 기업이 느끼는 투자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인센티브도 확충하겠습니다. 신성장·원천기술에 대해서는 첨단 분야에 대해 세액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첨단산업 유치와 또 유턴에 소요되는 보조금, 또 인프라에 5년간 약 1.5조 원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첨단 분야에 대한 현금지원 한도도 10%p 상향하겠습니다.
특히, 유턴기업에 대해서는 특화된 지원책을 강화하겠습니다. 유턴기업은 해외 진출 비중이 높고, 또 필수적인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타기팅을 해서 집중적으로 유치하겠습니다.
유턴보조금을 신설하여 유턴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특히 비수도권 유턴기업에 대한 지원 비율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유턴기업의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스마트화와 자동화 로봇 패키지 지원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구매조건부 R&D, 또 수출바우처 등 국내외 시장 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보다 많은 기업이 유턴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장 요건이나 기한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지방 단지형 외투지역에도 유턴기업 입주를 허용토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첨단기업 유치와 유턴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요기업의 역할도 매우 중요한 만큼 수요기업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협의해 나가는 한편, 수요기업과 또 공급기업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건강한 협력생태계가 만들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말씀드린 소부장 2.0 전략의 강력한 추진을 위해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중심으로 범부처, 또 민관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가동하겠습니다. GVC 재편대응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수급대응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해서 공급망 안정과 또 기술력 강화에 착실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소부장 2.0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또 연구소, 유관기관의 기술개발, 투자유치 등 연대와 협력을 위한 협약이 체결됩니다. 이들 협약은 수요·공급기업 등 산업밸류체인의 핵심적인 경제주체들이 참여해서 첨단산업 유치와 국내투자를 위해 협력하고 공급망 안정화, 기술협력, 수요연계 등 산업생태계의 완결성과 건전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크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전자산업계 유턴, 또 해외 첨단기업의 R&D센터 유치 그리고 해외의 첨단기업과 국내기업 간 기술협력 등 4개의 협약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SK하이닉스와 입주후보 기업인 솔브레인 등이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합니다. 또 삼성, LG 등 전자업계 수요대기업과 또 협력기업, 코트라 등 지원기관 간 전자업계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한 협약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서 2차전지 양극제 생산업체인 유미코아는 아시아 최대 R&D센터를 충남 천안에 구축하기 위해서 충남 테크노파크 등과 첨단R&D센터 투자 및 기술협약, 협력협약을 체결합니다.
글로벌 반도체장비 제조기업인 램리서치와 텍슨 국내 6개사 협력 소재·부품·장비기업 간에도 협력협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협력 유형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정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작년 8월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가마우지’ 경제를 ‘펠리컨’ 경제로 바꾸겠다고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이번 정책은 소부장 1.0을 밑바탕으로 마련되었으며 소부장 1.0은 앞으로도 소부장 2.0와 함께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입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난 1년간 우리는 소부장 산업이 펠리컨 경제로 충분히 갈 수 있다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충격 또한 우리에게 분명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소부장 2.0 전략은 소부장 강국 또 첨단산업의 세계 공장으로 우뚝 서는 출발점이 되도록 강력한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정부도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맞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소재·부품·장비 2.0 전략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일단 세부적인 내용 하나만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첨단투자지구는 기존 산단이나 경제특구 가운데서 변경이 이루어진다든지 하는, 지정을 한다는 의미로 제가 이해를 했는데 혹시 이게 지방에 있는 데만 대상이 되는 건가요? 수도권에 있는 산단이나 경제특구도 첨단투자지구로 지정이, 대상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네, 첨단지구 지정, 그 대상과 개념 질문해 주셨습니다. 첨단투자지구는 원칙적으로 국내외 기업이 다양한 첨단투자를 신속히 수용할 수 있는 첨단투자구를 지정한다는 얘기고요. 새로 조성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지정을 하고, 또 거기에 맞춤형 인센티브와 또 규제 특례 등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사실 지원대상이 되는 것은 기존 입지, 즉 기개발 산단이라든지 또 우리 경제자유구역이라든지 이미 일정 정도 지구가 형성된 지역 중에서, 그때 특히 첨단산업 부문에 대해서 투자를 하고자 하는 부분을 지정을 해서 거기에 각종 우리의 인센티브라든지 또 규제 완화, 또 특례 등을 제공하는 그런 개념으로 추진되고자 합니다.
<질문> 첨단산업기업 유치 관련해서요. 타기팅을 어떻게 하실 건지 좀 구체적으로 궁금하고요. 그리고 첨단 분야 투자에 대한 투자세액 공제 개편 시 강화하겠다고 하셨는데 좀 구체적인 내용이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네, 우리 첨단... 우리 산업 분야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강조를 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뭐냐 하면 우리가 우리 기업, 국내기업이 투자를 한다든지, 또 아니면 우리 해외에 있는 기업이 국내에 투자를 한다든지, 또 아니면 바깥에 있는 우리 기업들이 유턴의 형태로 투자를 한다든지 여러 형태의 투자 종류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현재 지향하고자 하는 바는 단순한 가공·생산을 위한 분야보다도 우리 현재에 앞으로 미래에 경쟁력이 있을 수 있는 분야에 대한 투자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져야 되고, 또 그런 분야를 촉진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지원 제도를 우리가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특히, 이번에 우리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소부장을 소극적인 방어적 개념의 품목을 중심으로 선정됐던 것에 비해서 이번에는 우리가 338개 +α로 해서 보다 적극적인 차원의 우리가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 투자를 해야 될 부분 중심으로 품목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한 약 158개 부분이 적극적인 첨단 분야에 우리가 유치를... 첨단 분야에 대한 수요로 품목으로 저희들이 주목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한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또 한 약 100여 개 기업에 타기팅을 해서 우리가 그 분야에 대한 투자에 유치를 하게 하고 또 투자를 하게 하기 위한 제도를, 또 인센티브를 많이 주려고 생각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특히 투자 세액공제 분야에 대해서는 이것은 구체적인 내용은 나중에 우리 세제 쪽에서 종합적으로 나올 예정입니다만, 저희들이 지금 현재까지 관계부처와 협의한 사항으로서는 이 첨단 분야에 대한 대상과 또 지원조건과 지원범위를 훨씬 더 첨단 분야에서 우대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방기선 기재부 차관보) 예, 기재부 차관보입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첨단산업에 대한 세제개편 방안은 저희가 7월 말에 2020년도 세법개정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거기에 내용이 구체적인 내용은 담길 것이고요.
지금 장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금년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내세우면서 그동안 투자세액 공제가 한 아홉 가지 정도가 있었는데 그것을 다 통합해서 과거에 있었던 포지티브 리스트로 해서 이러이러한 시설들만 세액공제가 된다는 것을 네거티브 리스트로 바꿔서 토지나 건물, 자동차 이런 것을 제외하고는 다 세액공제를 해주게 되고요.
세율이나 그런 것들도 굉장히 복잡다기했던 것을 좀 통일을 시킵니다. 그런데 다만, 이번에 첨단산업에 대해서는 좀 추가적으로 그 시설 투자에 대해서 세액공제를 조금 더 해주는 방안으로 지금 검토 중이고 7월 말에 발표가 될 것입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6·25전쟁 참전 고 티탈렙타 네덜란드 용사 유해 봉환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는 26일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A)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고인은 21살의 나이에 자원해 6·25전쟁 참전을 결심했고 참전 일주일만에 오른쪽 엉덩이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 정전 하루 전날인 1953년 7월 26일 전개된 묵곡리 전투(340고지 전투)에서 여러 명의 전우를 잃은 아픔도 겪었다. 그는 6·25전쟁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4년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정부 훈장을 받았고, 은퇴 후에는 반호이츠 부대 역사박물관에서 20년간 봉사하며 네덜란드군의 6·25전쟁 참전의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의 배우자 마리아나 티탈렙타(74세)씨는 남편이 생전에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기를 희망했고 남편의 유언대로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유해 봉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 봉환식은 29일 오후 4시 40분경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5시 30분부터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한다. 유해 봉환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고인의 배우자, 손녀 등이 참석해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유골함을 향해 예를 표하고 추모사 후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간결한 의식으로 진행한다. 추모사는 강정애 장관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대사, 고인의 배우자가 차례로 낭독할 예정이다. 봉환식을 마치면 유해는 5월 1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되며, 안장식은 유족과의 협의에 따라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방한한 영연방 4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23일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전우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국가보훈부 제공)2024.4.23.(ⓒ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와 생전에 인연이 깊은 페트뤼스 호르메스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협회장과 반호이츠 부대원들도 방한해 일정을 함께한다. 유족을 포함한 방한단은 29일 입국한 뒤 유해 봉환식과 횡성전투기념식, 안장식 등에 참석한 후 다음 달 3일 출국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님의 유언에 따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영예롭게 잠드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사후 안장돼 있으며, 그중 네덜란드 참전용사는 5명이다. 문의: 국가보훈부 국제협력과(044-202-5912)
- 카드뉴스 사업장 이전으로 퇴사하게 되면 실업급여는 못 받나요? 자발적 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모두 사례를 통해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볼까요? Ⅴ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기여기간(180일 이상) 비자발적 퇴사 실업상태 적극적 구직활동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급해 생계 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들이 있는데요!(예외사유) 통근이 곤란한 경우,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 이번엔 그중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 사례로 알아볼까요? [사례1]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멀어져서 퇴사하게 됐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이전 또는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등에 의한 사유로 퇴사 시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통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사례 2] 결혼으로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할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되나요? - 네! 해당됩니다! 배우자 또는 부양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사로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다만, 위 경우를 제외한 사유로 이사하게 되어 퇴사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대상에서 제외돼요! 마지막으로 통근이 곤란한 사유로 인정되는 사례를 정리해볼까요? Ⅴ 사업장의 이전 Ⅴ 다른 지역 사업장으로의 전근 Ⅴ 배우자 또는 부양 가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전 Ⅴ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위의 사유 중 한 가지에 해당되며, 통상 교통수단으로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수급 가능! 당연히 기여 기간, 실업상태, 구직활동 등의 요건도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 건강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 사진 산림청, 전남 구례 사방사업지 산사태 예방 대응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견실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 영상 [청년내일저축계좌] “같이 키워 DREAM” 360만원이 3년 후 1,440만원이 되는 방법!? 30초 안에 알려드림! 19세 ~ 34세 이하 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내일의 꿈을 앞당기고 싶은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들의 꿈을 향한 준비 기간을 앞당겨 DREAM~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