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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고용동향

2021.09.15 정동명 사회통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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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 8월 고용동향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전체 요약입니다.

OECD 비교기준 15~64세 고용률은 66.9%로 전년동월대비 1.0%p 상승하였고, 청년층 고용률은 45.2%로 전년동월대비 2.3%p 상승하였습니다.

실업률은 2.6%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하였고, 청년층 실업률은 5.8%로 전년동월대비 1.9%p 하락하였습니다.

취업자는 2,760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1만 8,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20대, 40대, 50대 등에서 상승하였고, 실업률은 모든 연령계층에서 하락하였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건설업, 운수 및 창고업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도매 및 소매업, 제조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등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살펴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2만 4,000명, 임시근로자는 31만 2,000명이 각각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8만 9,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5만 6,000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6만 1,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 3,000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실업자는 20대와 40대, 50대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2만 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에서 증가하였으나, 재학·수강 등, 육아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0만 6,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본문입니다.

15세 이상 인구 및 경제활동인구를 살펴보면, 2021년 8월 15세 이상 인구는 4,510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만 2,000명 증가하였고, 경제활동인구는 2,834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9만 8,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2.8%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하였습니다.

다음 9쪽, 취업자 동향입니다.

2021년 8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760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1만 8,000명이 증가하였고, 고용률은 61.2%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하였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66.9%로 전년동월대비 1.0%p 상승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60세 이상에서 37만 7,000명, 20대에서 13만 7,000명, 50대에서 7만 6,000명, 40대에서 1만 1,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30대에서 8만 8,000명 감소하였습니다.

고용률은 20대, 50대, 40대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단순노무종사자,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서비스종사자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판매종사자, 관리자 등에서 감소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645만 5,000명으로 338만 7,000명 감소하였으나,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052만 2,000명으로 412만 6,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7.0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3시간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실업자 동향입니다.

2021년 8월 실업자는 74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만 명이 감소하였고, 실업률은 2.6%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20대, 40대, 50대 등에서 감소하였습니다.

교육정도별 실업률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고졸에서 0.8%p, 중졸 이하에서 0.5%p, 대졸 이상에서 0.2%p 각각 하락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 실업자의 경우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4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명 감소하였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69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 1,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비경제활동인구입니다.

2021년 8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75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 6,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50대, 40대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60세 이상, 30대에서 증가하였습니다.

구직단념자는 64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6,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고용보조지표입니다.

2021년 8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은 12.3%로 전년동월대비 1.0%p 하락하였으며,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21.7%로 전년동월대비 3.2%p 하락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고 질문 있으면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총평 좀 부탁드릴게요. 코로나 확산됐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수치가 유지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요인들이 있는지요?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8월 고용동향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등 고강도 방역수칙 시행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와 작년의 기저효과 등으로 취업자는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51만 8,000명이 증가하였는데, 산업별로 살펴보면 숙박·음식업이라든가 예술·스포츠 등 일부 대면 업종에서 감소가 확대되었으나, 보건복지업, 건설업, 운수·창고업 등이 증가를 주도하였습니다.

지위별로는 상용직과 임시직에서 주로 증가하였고, 연령별로는 60세 이상과 청년층에서 증가하였습니다.

계절조정취업자는 전월대비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업자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계층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2만 명이 감소하였고,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 6,000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수출은 느는데 제조업을 보면 지난달보다도 오히려 더 많이 줄었거든요. 그전, 그러니까 7월에 5만 3,000에서 7만 6,000명으로 더 확대된 것 같은데 이것은 어떤 이유로 봐야 되나요?

<답변> 수출이 호조되었음에도 제조업이 다소 감소를 했는데 이번 8월 제조업 취업자는 7만 6,000명 감소했습니다. 좀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섬유제품 제조업의 감소폭이 다소 확대가 되었고요. 전자제품 관련 제조업이 감소로 전환되는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또 연령별로 보면 30대라든가 40대, 50대 등에서 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올해 중에 ‘쉬었음’ 인구와 구직단념자를 합친 인구수가 300만 명을 넘은 적이 있었는지, 그리고 없다면 가장 많았던 때가 언제고 각각 몇 명이었는지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취업준비자가 요새 계속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구직단념자가 높은 수준을 보인 가운데 약간 감소했는데, 그 시계열 관련 자료는,

<질문> ‘쉬었음’이요, 취업준비자가 아니라.

<답변> 예. ‘쉬었음’ 인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따로 한번 저희 과에서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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