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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수출입 동향

2023.05.01 김완기 무역투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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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금방 소개받은 김완기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입니다.

4월 수출입 동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14.2% 감소한 496억 2,000만 불이며, 수입액은 13.3% 감소한 522억 3,000만 불로 무역수지는 26억 2,000만 불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4월 수출입의 주요 특징입니다.

첫 번째, 2023년 4월 수출은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 반도체 업황 부진,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제품·석유화학 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전년 4월 수출이 2021년 4월에 비해 12.9% 증가한 578억 불을 기록하며 역대 4월 중에서 최고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수출 감소율에, 금년 수출 감소율에 일부 영향을 주었습니다.

두 번째, 15대 주요 품목 중에서는 자동차, 선박, 일반기계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아울러, 기타 품목 중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도 높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는 D램, 낸드 등 주요 제품의 가격 급락 영향으로 수출이 41.0% 감소했습니다.

그 외 석유제품, 석유화학, 철강 등의 품목도 유가·철광석 가격 하락에 따른 단가 하락으로 수출이 전년대비 감소하였습니다.

6대 주요 지역 중에서는 중동과 EU로 향한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 감소,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수입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중국과 아세안으로의 수출도 전년동월비 감소하였습니다.

수입은 원유·가스 가격 하락으로 에너지 수입이 25.8% 감소하며, 전년대비 감소했습니다.

다만, 에너지 수입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지난 10년간 매년 4월의 에너지 수입 평균인 90억 불보다는 큰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에너지 수입이 여전히 무역수지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 번째, 무역적자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적자 규모는 지난 6월부터 계속해서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수출 증가세 둔화는 일본, 대만 등의 국가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2022년 4월 이후 달러화 기준 수출이 10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동기간 대규모 무역적자를 겪고 있습니다.

IT 수출 비중이 높은 대만은 반도체 업황 부진 등의 여파로 지난 3월 수출이 19.1% 감소하였습니다.

무역적자와 수출 감소가 계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부는 엄중한 상황 인식 속에서 무역적자 상황을 타개하고 수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동원해 수출 지원 대책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출이 증가하거나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수출 유망 품목을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나가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우리 수출산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기술개발 투자, 특화단지 조성, 투자세액 공제 등 정책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수출품목과 시장의 다변화, 그리고 고부가가치화도 적극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UAE 등의 금년도 순방 성과도 수출 확대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비즈니스 기회 창출, 시장 개척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이번 달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본 부처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통해서 부문별 수출상황과 대책 이행 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입니다.

정부 역량을 한데 모아 한 톨의 수출도 놓치지 않고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수출에 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4월 수출입 동향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보면 중국 수출은 계속 줄어든 데 비해서 미국 수출은 계속 늘어서 두 국가의 수출 격차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 이 현상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보시는지, 그리고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액 격차도 점점 줄고 있는데 이 현상에 대한 그런 설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아까 금방 말씀... 반도체하고 또 어떤 부분 말씀...

<질문> 자동차.

<답변> 자동차요. 아무래도 중국 수출이 지금 조금 안 좋고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인한 반도체 수출이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영향에 더해서 미국으로의 수출은 상당히 좋은 상황이고, 자동차 또한 상당히 큰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최대 수출 대상국으로서의 중국, 미국과의 간격이 많이 줄어들고 있고 최대 수출품목으로서 반도체와 그다음 수출품목으로서 자동차 간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그다음에 중국과 관련돼서 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나타나게 되면 이런 부분들이 최대 수출 대상국으로서의 중국, 그리고 최대 수출품목으로서의 반도체 지위를 바꿀 정도까지는 아닌 것으로 저희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중국 수출의 경우에는 경제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적인 문제들도 연관돼 있다는 분석들이 많이 있는데요. 산업부에서는 어떻게 분석하고 계시고, 중국 수출 회복을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중국은 우리나라 최대의 수출국이며 중요한 경제 파트너입니다. 그래서 금방 정치 외교적인 부분에 대한 시각과 그리고 중국 수출 회복 전략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희는, 정부 전체든 안보는 미국과 하지만 경제는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와 같이한다는 안미경세의 입장입니다.

우리가 중국과, 중국이 우리에게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최대 수출국이고 중요한 경제 파트너 국가이므로 한중 산업통상 부처 간 고위급 협력채널 등 입체적 협력채널 구축에 힘쓰는 한편, 리오프...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내수 확대,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연계한 프리미엄 소비재 수출 지원 강화 등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질문> 최근에 지금 대통령 순방 이후에 중국에서 이제 미국하고의 친밀함에 대해서 지금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경제적 보복의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최근의 보도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경제 보복이라고 보기에는 아직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다만, 저희가 현재까지 이러한 통관 검역이 지연되는 직접적인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고요. 관계부처, KOTRA, 무역협회 등 유관 지원 기관과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면밀히 모니터링해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이동향 발생 시에는 사실관계를 파악해서 신속히 대응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그럼 중국 경제재개 효과 아까 계속 말씀하셨는데 관련 전망이나 아니면 중국 수출 회복에 대한 우리 정부 차원의 계획은 따로 없는 건지, 정확한 시점 같은 것 좀 말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대일관계 회복에 따른 일본 수출 반영은 또 언제쯤으로 예상되는지와 그리고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 의존이 많아서 그간에 다른 산업에 대한 내수 설비투자가 별로 없었다는 지적도 있던데 관련해서 정부 입장 같은 것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제일 마지막 부분이 반도체를 제외한 타 산업 설비투자 없다는 말씀...

<질문> 네, 최근에 무역협회에서 관련 보도자료를 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답변> 첫 번째 질문부터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경제재개 효과가 언제 정도부터 나타날 건지에 대해서 질문 주셨고요. 이런 부분들은 결국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 감소세가 언제부터 반등될 건지 이런 질문하고도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일단 지금 대부분 경제전망 기관들, 경제분석 기관들에서 전망하기로는 중국 경제재개 효과가 1분기에는 아직까지 조금 나타나기가, 중국 내 재고가 상당히 많은 상황이어서 1분기에는 그렇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2분기, 3분기 지나면서 이러한 중국 내 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그렇게 전망을 하고 있고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드린다는 말씀을, 동의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일관계... 대일 수출 회복시점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최근에 관계 회복이 상당히 진전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이 영향을 받을... 효과를 나타내는 부분들을 좀 봐야 되는데, 아직까지 전망하기에는 조금 더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 번째로, 타 산업 설비투자와 관련돼서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반도체 이외에도 배터리, 바이오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설비투자가, 설비투자와 관련된 인센티브가 확대되고 있고 실제로 기업 내에서 설비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수산화리튬의 수입 의존도는 실무진들이 확인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고요. 국내에서 수산화리튬 관련돼서 외국인 투자의 움직임도 좀 있어서 앞으로 수산화리튬 특정국 수입의존도는 조금 낮춰질 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아까 단기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수산화리튬을 활용한 양극활물질, 양극재가 지금 상당히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과 좀 연계해서 양극재 소재로서의 수산화리튬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이 반도체 등, 반도체가 3분기에 회복될 것으로 그렇게 대부분 전망하고 있고, 그래서 금년도 무역 관련된 전망을 어떻게 보는지 전반적으로 물으셨습니다. 반도체 부분은 민간 전망기관 그리고 기업과 동일하게 저희도 하반기 정도부터 일부 회복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는데요.

아까 중국과 관련돼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올해 무역수지 전망을 크게 말씀을 드려보면, 아무래도 중국 팩터 그리고 반도체 팩터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하반기에 증가세, 무역적자도 그렇고 수출 감소세도 하반기에 증가세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무역적자와 수출 감소세의 반등, 둘 중에 저희는 무역적자가 흑자로 반전되는 시기가 수출의 감소세 반등... 수출 감소세가 증가세로 반등되는 시점보다 조금 더 빨리 올 것으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과거와 무역적자 비교 분석하신 자료 주셨는데 이게 지금 금융에 비해서는 또 무역적자 비중이 높은 편으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것 외환보유고와 대외신인도 보면 올해가 좀 더 심각한 상황이라 어떻게 더 안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 건지, 이 부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질문을 좀 명확하게 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올해 지금 저희 올해 부분이 무역수지와 관련돼서 무역액 대비 비율이 상당히 높다, 그 말씀이신 거죠?

이게 외환위기 때 무역수지, 무역액 대비 무역수지 비중이 7.4% 기록을 했고, 작년에는 절대금액 기준으로는 477.8억 불 적자여서... 였지만 그동안에 우리 무역액이 절대규모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무역액 대비해서 무역수지 비중을 생각해보면 3.4%이고요.

금년도에 조금 무역적자가 상반기 1, 2, 3, 4월에 조금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수치상으로는 지금 조금 높게 볼 수 있는데, 다만 이게 1월부터 해서 지금 저희가 말씀드렸다시피 1월부터 2월, 3월, 4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상당히 큰 폭으로 지금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중으로 나눠서 생각해... 비중이 계속 지금 줄어들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전체 연도를 따져보면 상당히... 그러니까 전혀 걱정하지 않을 정도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그렇게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외환보유고는 올해 좀 괜찮은 상황인 건가요?

<답변> 예, 지금 외환보유고도 크게 문... 이거는 경상수지와 관련된 부분인데 조금 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무역적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도 외환보유고가 그렇게 크게 줄어들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작년도 말 기준으로 4,232억 불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신용평가기관에서 우리나라를 AA 수준의 높은 대외신인도로 평가하고 있는 주요 요인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러한 외환보유고는 무역수지보다는 경상수지와 관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같은 경우는 우리가 큰 폭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품수지 측면에서는 상당한 규모의 또 흑자를 기록했고요. 이러한 것들이 전체 경상수지 흑자에 기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3월 경상수지 부분은 이번 주에 한은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 좀 기자님들께서 예의주시하시면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출과 무역수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역수지 적자 폭이 점점 더 줄어들면서 개선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수출보다 무역수지 적자가 흑자로 진행되는 시기가 조금 더 빨리 올 것으로 저희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우리 경제가... 이런 부분들을 감안할 때 우리 경제가 수출이 회복되고 무역수지 적자가 흑자로 돌아서면 상당히 안정세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이 됨에 따라서 저희 산업부는 무역수지 적자 개선과... 무역수지 적자의 흑자 개선과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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