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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12월 노동시장 동향

2024.01.08 천경기 미래고용분석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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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래고용분석과장 천경기입니다.

2023년 12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배포해 드린 보도자료 1쪽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2023년 12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숫자는 1,515만 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만 6,000명 증가했습니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조금씩 둔화되고 있습니다.

고용보험 가입자는 제조업에서 10만 8,000명 증가했고 서비스업에서는 18만 2,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제조업은 금속가공, 식료품, 자동차, 기타운송장비 등 다수 업종에서 증가하고 있지만 전자·통신, 섬유, 의복 등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고용허가제 외국인 영향을 배제한 제조업 가입자 숫자는 3개월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17쪽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서비스업은 보건복지, 숙박·음식, 사업서비스업, 전문·과학·기술 등에서 증가를 지속하고 있으나 증가 폭은 둔화되고 있고요.

도·소매와 교육서비스, 부동산업 등에서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2쪽입니다.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제조업과 보건복지, 숙박·음식, 사업서비스,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중심으로 왼쪽에서부터 증가 폭이 큰 상태이고요. 도·소매, 교육서비스업 등에서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11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9만 3,000명으로 지난해 12월에... 2022년 12월에 이어 12개월 만에 전년동월대비 6,000명 감소하였습니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7,587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98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업종별 상세 동향을 6쪽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조업 가입자 숫자는 12월 말 현재 383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 8,000명 증가하였습니다.

고용허가제 외국인을 제외할 경우에는 1만 1,000명 감소한 상황입니다.

제조업 주요 업종동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7쪽 하단에 보시면 의약품과 의료정밀광학기기 제조업은 완제의약품이나 의료용기기, 정밀기기 중심으로 감소하였습니다.

8쪽의 전자·통신 제조업은 영상 및 음향기기, 반도체 제조업 증가 폭이 낮은 가운데 디스플레이나 회로기판 등 전자부품 제조업 감소가 지속되면서 전년동월대비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장비 제조업은 일·이차전지 중심으로 견조한 증가를 지속하고 있으나 전기차 수요 둔화로 증가 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9쪽의 자동차 제조업은 생산과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입자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11월 증가 폭은 지난 2022년 11월에 대형 부품사의 통합에 따른 기저영향으로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한편, 친환경차나 SUV 등 수출 호조세는 18개월 연속 지속되고 있어서 자동차 산업의 업황 호조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운송장비 제조업은 조선업 업황 회복과 구인난 개선 등에 힘입어 16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서비스업 가입자 숫자는 1,039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8만 2,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서비스업 대분류별 동향은 아래 그래프와 표를 참고하여 주시면 되겠고요.

11쪽부터 세부 서비스업종 동향 설명드리겠습니다.

소매업은 무점포 소매업 중심으로 감소하고 종합소매업 감소 폭도 확대되면서 감소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항공·운송업 가입자는 국제선 여객 증가에 힘입어 증가 폭이 소폭 확대되었고, 창고·운송 관련업도 화물취급업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숙박업 가입자는 호텔, 휴양콘도운영업을 중심으로 증가하였고, 음식·음료업은 한식점, 구내식당, 커피전문점 등에서 높은 증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부동산업을 보시면요. 상단인데 건설경기 영향을 받아서인지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중심으로 감소 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출판업은 여기서 출판업 고용의 약 90%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공급업이 차지하고 있는데 증가 폭은 지속하고 있지만 관련 산업 경기 둔화 영향으로 증가 폭이 조금 축소되는 모습입니다.

연구개발과 전문서비스업, 건축기술이나 기타과학기술서비스업은 공학 연구개발이나 또 회사본부, 엔지니어링서비스 중심으로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 지속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교육서비스업은 초·중등교육기관 위주로 감소하였고요.

보건업은 보건 수요 증가에 힘입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사회복지업은 거주 복지시설인 노인요양복지시설과 비거주 복지시설인 방문복지서비스 제공업에서 증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사업지원서비스업은 고용알선이나 인력공급업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고, 여행사 관련 산업도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으나 코로나 이전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2만 3,000명 정도 가입자 수가 있는데 2019년 12월 같은 경우 약 3만 명 정도 가입한 상태였습니다.

14쪽의 인적속성 중에서 연령별 특징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고용보험 가입자는 30대, 50대, 60대 이상에서 증가했으나 29세 이하나 40대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29세 이하는 4만 2,000명 감소했는데요. 인구가 17만 4,000명 감소한 가운데 도·소매, 정보통신, 사업서비스 등 산업에서 주로 감소하였습니다.

40대도 1만 명 감소해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40대는 인구가 13만 9,000명 감소한 가운데 건설, 도·소매, 교육서비스 등에서 가입자 수가 감소했고, 보도자료에는 없지만 건설업 가입자 증가 폭도 조금 둔화되었습니다. 아, 제조업 가입자 숫자가 조금 둔화되었습니다.

16쪽의 구직급여 신청과 지급 현황입니다.

12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9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000명 감소하였습니다.

공공행정, 도·소매, 사업시설 등에서 감소 폭이 확대되며, 전체 신청자는 지난 2022년 12월에 이어 12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되었습니다.

피보험자 증가세가 둔화되는 정보통신업과 보건복지,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에서는 신청자가 소폭 증가하기도 하였습니다.

12월 한 달간 구직급여 지급자 숫자는 51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명 증가하였고, 지급액은 7,587억 원으로 98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도자료로 간략히 설명드렸고요.

질문 있으시면 설명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증가 폭이 30만 명 밑으로 내려간 게 몇 개월 만인지 부탁드립니다.

<답변> 30만 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아마 2021년 2월에 19만 2,000명 이후로 아마 처음 내려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현재 1쪽에 있는 그래프 보시면 숫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2021년 2월이 19만 2,000명 증가했었고요. 지금 그래프로 봐서는 그때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질문> 지금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가 증가 폭이 이어지다가 11월에 정점 찍고 꺾인 걸로 보이는데 이게 몇 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증가세는 아마 코로나 상황 시기를 조금 확인해 봐야겠는데 코로나 상황에서도 가입자 감소는 제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게 여기가 고용보험 가입자가 아무래도 상시가입자 중심이다 보니까 경제 위기나 감염병 위기 이런 것에 영향을 조금 더 덜 받는 지표로 보이고 있고요. 감소 시기를 제가 알려달라고 하시면 제가 조금 찾아서 연락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증가세가 몇 개월 연속 이어진 건지를 여쭤본 것입니다.

<답변> 네. 이거 제가 조금 확인해서 알려드리면 안 될까요? 감사합니다.

<질문> 구직급여 신규신청자가 12개월 만에 감소했다는 것 이게 경기의 호전으로 받아들여도 될 여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답변>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보통 지급자와는 조금 다르게 이달에 지급을 신청해서 나온 사람들인데요. 그러니까 실업자, 그러니까 고용보험을 가입해 있다가 비자발적으로 실업을 당한 상태에서 또 구직급여 수급요건을 갖춘 사람만의 신청 숫자이기 때문에 이 숫자가 감소했다고 해서 곧바로 경기가 호전됐다거나 실업 상황이 좋아졌다, 이렇게 판단하기는 조금 조심스러워 보입니다.

보통은 연말쯤 되면 보통 기간제 근로계약들이 12월 말에 계약이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서 1월이나 3월 이때쯤 되면 고용보험 구직급여 신규신청자가 많이 늘어나거든요. 그때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 판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사회자) 혹시 추가 질문 있으실까요? 없으시면 오늘 발표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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