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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수출입동향

2024.02.01 조익노 무역정책관(무역투자실장 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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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 조익노입니다.

2024년 1월 수출입동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547억 불, 수입은 7,008억 불 감소한 544억 불입니다.

무역수지는 3억 불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1월 수출입의 주요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1월 수출은 2022년 5월 이후 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플러스를 달성하며 4개월 연속 수출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22.8억 불을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 5.7% 증가하였습니다.

수출물량도 14.7%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증가하였습니다.

둘째,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에서는 우리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포함하여 총 13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56.2% 증가한 94억 달러를 기록하며, 2017년 12월 이후에 최대 증가율을 달성하였습니다.

자동차 수출도 역대 1월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19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을 이어나갔습니다.

SSD를 포함한 컴퓨터 수출도 2022년 6월 이후 18개월 동안 이어진 마이너스 고리를 끊고 플러스로 전환되었습니다.

셋째, 9대 주요 지역 중에서는 중국, 미국, 아세안, EU, 일본, 인도, 중동, 중남미 등 8개 시장에 대한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우리 최대 수출시장인 대중국 수출은 107억 불을 기록하며, 2022년 5월 이후 20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대미국 수출도 역대 1월 중 가장 높은 실적인 102억 불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나갔습니다.

수입은 에너지 수입과 비에너지 수입이 각각 16.3%, 4.7%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7.8% 감소하였습니다.

무역수지는 3억 불 흑자로 2023년 6월부터 8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나갔으며, 이는 전년동월인 2023년 1월 127억 불, 적자 대비 130억 불 개선된 실적입니다.

1월 수출성과는 우리 수출기업과 대통령 이하 정부부처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올해 최대 수출실적 목표 달성의 청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4년을 시작하며 1월 수출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작년 6월 무역수지 흑자 전환에 이어 10월 수출 플러스 반등에 성공했고, 11월 반도체 수출 플러스에 이어서 올해 1월 대중국 수출도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우리 수출 회복을 평가하는 네 가지 퍼즐이 완벽히 맞춰졌습니다.

우리 수출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이제 정상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합니다. 정부는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이라는 도전적 목표 달성을 위해서 범부처 정책 역량을 결집해서 총력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1월 수출입동향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상반기 동안에 수출입 전망, 수출 전망도 부탁드립니다.

<답변> 하여튼 1월 수출은 저희들은 기저효과를 넘어서는 그런 성과를 달성했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 이유는 첫째는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도 5.7% 증가하면서 작년 10월 이후에 수출 플러스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액으로도 역대 1월 수출 중에서 2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지금 반도체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자동차, 조선 이런 것 등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향후 수출 전망도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2월은 설 연휴가 있고 중국 춘절 영향 이런 것도 있어서 2월 수출 여건은 녹록지 않지만 아까 말씀드린 반도체, 자동차, 선박 이런 호조세에 따라서 수출 우상향 기조가 지속될 걸로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방금 조업일수 질문해 주셨는데 전년대비 올해 1월 조업일수가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2월과 3월은 조업일수가 전년대비 어떻게 변화하는지 말씀 부탁드리고, 또 하나는 어쨌든 중동 리스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이거에 대한 수출입 영향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1월... 조업일수, 먼저 홍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홍해에 물류 차질이 일고 있는데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선박과 선원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회, 희망봉 우회를 권고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선적의 일정이 지연된다든지 물류비가 상승하는 이런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우려하는 우리 수출의 선적과 인도 그리고 에너지 수급, 원유·가스에 대한 에너지 수급 그리고 지금 유럽 쪽에 자동차하고 배터리공장이 있는데 그쪽의 부품이나 원료에 대한 수급 이거는 전혀 차질이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아까 홍해의 사태가 예단할 수 없지만 만약에 좀 악화되는 그런 경우에 대비해서 정부는 시나리오별로 매뉴얼을 만들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1단계 조치는 수출 바우처를 통해서 물류비를 지원하고 있고, 또 물류비 지원의 한도도 높여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공동물류센터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이런 걸 하고 있고요.

만약에 상하이 운임지수 기준으로 해서 한 2,700p 이상으로 올라가면 그때는 하반기에 배정된 물류, 수출 바우처를 물류 전용 바우처로 한다든지 이런 비상 시나리오 대응계획을 가지고 대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말씀하신 조업일수는 1월은 +2.5일입니다. 그리고 2월은 -1.5일, 3월은 -1.5일, 그래서 하여튼 조업의 여건이 녹록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질문> 대중국 수출이 회복이 됐다고 하는데 그래도 작년 1월에 기저효과가 커보이고요. 여전히 이전 수준의 실적은 회복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전에는 반도체 얘기를 많이 하신 것 같거든요. 그런데 반도체가 올해 이번 달에... 아니, 지난달에 이렇게 회복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국 수출액이 이전의 수준을 회복 못 하는 구조적인 원인이나 이런 거 어떻게 보시는지, 또 대책도 있으신지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일단은 중국도 기저효과가 아니냐, 이런 말씀이 있는데 일단 이것도 조업일을 고려한 대중국 일평균 수출도 지금 한 4%대로 증가를 하고 있고, 총액으로도 저희들이 작년 8월부터 계속 대중 수출이 100억 불 이상을 넘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12월에 저희들도 1월이 변곡점이 될 거다, 이런 예상을 했고 실제로 그렇게 된 거고요.

중요한 거는 중국 수출의 40%가 반도체 그다음에 디스플레이, 휴대폰, 무선통신기기 그다음에 컴퓨터 이런 IT 기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IT 업황이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1분기는 약간 비수기인데요. 이게 2분기, 3분기, 4분기 갈수록 점점 더 수출이 확대되기... 업황이 회복되고 수출이 확대되기 때문에 그 대중 수출이라든지 대중 무역수지라든지 이런 것도 많이 개선될 것으로 저희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질문> 반도체 수출 관련해서 미국의 반도체 수출이 굉장히 늘어난 걸로 데이터가 잡히는데 이게 어떤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고요.

중국의 수출 증... 반도체 수출 증가와 미국의 반도체 수출 증가의 요인이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은 반도체가 가격하고 물량 측면 두 가지를 볼 수 있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메모리 가격은 지금 NAND, DRAM 다 점점 상향되고 있기 때문에 그 가격 요인이 하나 있고요.

또 수요 요인이 PC 같은 경우에 교체 수요가 있고 모바일도 지금 갤럭시라든지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그리고 서버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IT 업황 전방산업이 반도체 수출을 이끌어 가고 있는데, 중국향은 대부분 PC, 모바일 그리고 일반 서버 이쪽으로 많이 나가는 거고, 미국은 AI 서버,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챗GPT 이후에 AI 서버 투자가 아주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쪽으로 미국 쪽으로 많이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저희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번에 일간 수출로 보면 산업연구원이나 한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인데, 7,000억 달러 목표 달성 위해서는 어떤 것이 관건이고 또 어떤 걸 더 정부에서 할 건지 그 질문 먼저 여쭙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반도체 월간 수출액 100억 달러 회복하는 시점은 대략 어느 정도로 예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일단은 저희들이 올해 수출 전망은 어제 IMF도 발표가 됐지만 세계 경제성장률이 3.1%로 견조하고, 그다음에 특히 세계 교역 증가율이 작년에 0.8에서 올해 3.4%로 이렇게 크게 증가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정부 전체 전망은 8.5% 증가한 6,865억 불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 국책연구기관이나 한은하고 크게 차이가 나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산업연구원은 6,700 정도고 무역협회는 6,800 그리고 한은은 6,900 정도인데 정부는 여기에 더해서 지난번에 장관님 말씀하신 것처럼 정책적 의지를 담았다, 왜냐하면 소비투자가 미약한 상황에서 수출이 우리 경제를 이끌어 가면 좋겠다, 그런 관점에서 수출 그걸 했고요.

그다음에 우리 수출은 아까도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데 올해 전반적인 품목이 다 괜찮은데 특히 반도체가 올해 우리 수출을 이끌어 가야 되고, 작년이 자동차 해였다면 올해는 반도체 해가 될 거고, 그다음에 자동차도 여전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선박도 2021년에 수주한 고부가가치 선박이 올해 많이 인도가 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우리 수출을 이끌어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판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하여튼 반도체가 올해 한 1,200억 불+α로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고, 100억 불 돌파시점은 이게 업 앤드 다운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상반기 내에는 달성하지 않을까, 아까 제가 말씀드린 2월에 설 연휴라든지 그런 변수만 없다면 당장 2월에도 가능하다, 이렇게 보고는 있습니다.

<질문> 저는 일단 자동차 쪽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 이게 전기차 월별 수출액 증감률 보니까 작년에는 적어도, 낮아도 20%대였고 높을 때는 131.1%까지 갔는데, 지금 올해는 증가율이 15%대였더라고요. 이게 괜찮은 건지, 아니면 앞으로도, 작년이 워낙 좋았다 보니까 줄어들 가능성도 있는데 지금 자동차가 워낙 잘 받쳐주고 있으니까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요.

하나만 더 여쭤보면 우리 수출상승세 이끌어 온 게 주력 품목들 이제 자동차, 반도체 이런 것들이 지금 미·중 경쟁 같은 통상 이슈에서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품목들인데 이거 어떻게 수출 영향 어떻게 생각하시고 있고 대응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잘 아시다시피 자동차가 작년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많은 걱정이 있지 않았나, 라고 생각을 하지만 글로벌리하게 자동차 시장이 한 4%대 성장, 전체적인 시장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 국적 자동차, 완성차업체가 친환경차라든지 전기차라든지 이런 고부가가치가 있는 이런 차에 대해서 많이 경쟁력을 갖췄다고 보기 때문에 올해도 한 5%대 내외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미·중 경쟁, 이거에 대해서 저희들은 하여튼 미·중 경쟁에 대해서 면밀히 모니터링을 해서 하여튼 잘 대응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각국의 수출 통제, 가드레일이라든지 또 FEOC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또 IRA라든지 이런 각국 수출 규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실제로도 작년에 IRA 대응을 잘해서 미국의 우리 자동차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처럼 올해도 그런 노력을 해서 작년처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질문> 앞의 질문과도 이어지는데요. 오늘 미국 반도체 업계에서 한국도 동맹국도 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에 참여해야 된다고 미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또 미국 정부도 최근 새로운 다자수출통제체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런 요인들이 향후 반도체 수출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거 아닌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하는 거는 적절치 않은데, 하여튼 답변을 대신하면 올해 옴디아나 WSTS 같은 반도체 전문기관에서는 반도체 전체가 10% 증가하고 있는데, 메모리반도체는 30~40% 정도 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우리 국적 반도체 완성, IDMS 잘하는 게 메모리반도체기 때문에 그런 수출 규제나 통제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의 수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그렇게 기대를 합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없으시면 이상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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